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학교 계정 구글 스케쥴과 개인 스케쥴 합치기

구글이 제공하는 캘린더(cal.google.com)은 다른 캘린더에 비해서 좋은 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는 안 써본 사람이 있어도 쓰고 나서 안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구글 캘린더의 장점 및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C, 스마트폰에서 함께 사용
2. 여러개의 일정 만들기(학교, 회사, 개인, 취미 등등)
3. 일정에 초대하기(자동 시간 정하기)
4. 일정 반복하기(매주, 매달, 매년)
5. 다양한 캘린더 추가하기(운동경기, 각나라 공휴일, 자연현상 등)
6. 행아웃 연결기능
7. 알람기능
8. 스마트폰 자동 시간 정하기(운동, 미팅 등)
9. 자동 일정 추가하기(비행기, 호텔 부킹)
10. 검색기능

구글 캘린더는 조만간 구글 개인비서 서비스인 구글 Allo와 연동이 될 것이고 아침에 출근 준비하고 있으면 구글 홈이 일정을 말해줄 겁니다. 이쁜 목소리로 말이죠.

구글 캘린더를 학교에서는 다음과 같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교수
  - 학생 면담 시간 및 개인 일정 공개
  - 학과 회의 및 일정 확인
  - 과거 일정 확인

2. 교직원
  - 회의 시간 자동 정하기
  - 타지역 직원과 원격 회의
  - 주요 직위자 재실여부 확인

3. 조교
  - 학과 일정 공지(학생, 교수)
    --> 일정등록하면 자동으로 교수님 스마트폰에 알람. 개별 전화 필요없음
  - 과거 일정 확인

4. 학생
  - 학교 학사력 확인
  - 스터디시 일정 조정 및 원격 스터디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나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을 하는 특이한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족회비 보내기 : 매달 일정 등록하고 해당일에 계좌이체하고 해당 일정에 날짜 기입
2. 아침에 약먹기 ; 약을 먹고 '확인' 먹었나 안 먹었나 확실
3. 다른 사람과 약속 정하기 : 자동으로 일정 잡고 초대메일 자동 발송
4. 모임시 참석인원 이름 적기

구글 캘린더가 장점이 많은데 불편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계정별로 일정이 등록이 되기 때문에 개인 지메일 게정과 학교 계정 2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왔다갔다 하면서 일정확인하기는 불편하고 하나의 스마트폰, PC에서 일정을 모두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스마트폰과 연동이 된 구글 캘린더계정에서 추가하려는 계정의 일정을 등록합니다. 좌측 하단에 다른 캘린더 추가에서 '친구의 캘린더 추가하기' 기능입니다. 실제로 친구나 연인의 일정을 등록해도 되지만 사용하는 다른 계정을 등록해도 됩니다.



여기에 추가하려는 계정을 입력합니다. 저는 개인 구글 캘린더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개인 구글 캘린더에서 학교 캘린더를 추가하겠습니다.


이렇게 추가하면 해당 계정으로 확인 메일이 전송이 되고 해당 계정에서 승인을 하면 일정이 추가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스마트폰에 연동이 된 캘린더에서 다양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 온/오프 기능이 있으서 해당 일정만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구글계정을 연동하면 생활이 편리해집니다. 학교 학사력 추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주의] 다음과 같은 사기메일 주의하세요

사기메일(Scam)에 주의하세요.
=====================================
Dear Google User.
You have been selected as a winner for using Google services,attached to this email is Our Official Notification Letter for your perusal.
Congratulations on behalf of the Staffs & Members of Google UK.
Matt Brittin.
CEO Google UK.
©2016 Google - Terms & Privacy

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지메일 접속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세요

구글계정이 있으면 이메일, 자료보관, 자동 로그인 등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daum이나 naver 보다도 유출이 될 경우에는 피해가 클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정정보나 비밀번호를 잘 관리해야 하고 유출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구글의 지메일에서는 지메일 접속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의심되는 접속에 대해서는 사용자에게 경고를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지메일 우측 하단에는 '세부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서 세부적인 접속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활동정보에 보면 로그인 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다른 나라나 다른 IP가 나타난다면 의심을 해야 합니다. 만약에 의심이 된다면 바로 '다른 모든 웹 세션 로그아웃'을 눌러 세션을 끊고 바로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세부정보 표시'를 누르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도 비밀번호가 노출이 되면 발생하는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비밀번호 공동 사용방지, 주기적변경, 타인에게 노출 금지 등 기본적인 관리규칙을 지켜야합니다.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G Suite for Education 및 크롬북 도입 사례

G Suite for Education 및 크롬북 도입 사례
(방송통신대 도입 사례 소개)
2016년 11월1일 (화) 오후 2시-오후 5:30
국내에서 국립 교육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방송통신대학교에서 G Suite (Google Apps Unlimited) for Education 을 전사적으로 적용한 사례 발표
국내 크롬북 도입 사례
'기업과 학교를 위한 구글 크롬북' 도서 저자의 크롬북 활용 방안    
  

행사 상세 정보
  • 일  자 : 2016년 11월 1일(화) 오후 2:00 ~ 5:30   
  • 참가비: 무료 
  • 인원수 제한 : 80명
  • 장   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21층 Google Korea 마당 (전 집현전) 
                          (** 주차 불가합니다. 대중 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
  • 발표 순서
      1. G Suite for Educaton APAC 총괄 키노트 (10분) - Mr. Suan by Hangout
      2. 방송통신대학교 G Suite for Education 도입 사례 (30분) - 방송통신대 이성철 교수 (전 전산원 원장)
      3. 방송통신대학교 G Suite for Education 도입 변화 관리 (30분) - 조재영 코디 (방송통신대 프로젝트 PM)
      4. 휴식
      5. 크롬북 도입 사례 (30분) - Poin2 Lab
      6. 기업을 위한 구글 크롬북 활용 방안 (20분)- 최흥식 이사 (SBC Technology, 책 공저자)
      7. 학교를 위한 구글 크롬북 활용 방안 (20분) - 박종필 선생 (평택성동초등교 교사, 책 공저자)
      8. Q&A
  • 주최 :  SBC Technology
  • 문의 사항:  sbc.support@sbctech.net / 02-557-5265

참석자중 20명 추첨하여 '기업과 학교를 위한 크롬북' 도서 증정합니다.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뉴스] 구글, 이세돌과 겨룬 인공지능 활용 번역 시작

존 구글 번역 오류 58~87% 줄여"…영어-중국어 서비스부터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구글이 '딥러닝'(deep-learning : 심층학습) 기술을 번역 서비스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딥러닝은 이세돌과 겨룬 컴퓨터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에 쓰인 범용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다.
사람이 입력해 준 것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두뇌 신경망처럼 스스로 학습해 지식을 확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 신경망 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28일 과학잡지 사이언스 등에 따르면, 구글은 27일(현지시간) '구글 신경 기계 번역'(GNMT) 시스템을 이용한 번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날은 구글이 인터넷으로 기계 번역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주년 되는 날이다. 기존 서비스는 '문구기반 기계 번역'(PBMT) 시스템을 이용한 것이다.
구글은 GNMT 번역 내용을 사람이 직접 감수한 결과 기존 PBMT 번역에 비해 오류가 평균 60%, 언어에 따라 58%(영어-중국어)에서 87%(영어-스페인어)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위키피디아나 뉴스 사이트에서 추출한 샘플 문장들을 번역한 결과다.
    아직 인공지능이 인간에 뒤진다
아직 인공지능이 인간에 뒤진다. 물론 인간의 번역에도 만점은 없다완벽한 번역을 6점으로 잡았을 때 인간(노란색)과 구글의 기존 PBMT 번역(파란색), 신경망 인공지능번역(녹색)의 현재까지 보인 언어별 번역 실력. [구글 연구 블로그 홈페이지 보도자료 화면 캡처]
기존 PBMT 번역의 경우 입력되는 문장을 단어와 구절로 분해해 각기 이에 대응하는 외국어 단어와 구절로 옮긴 뒤 합성해 문장으로 출력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번에 내놓은 GNMT 번역은 입력되는 문장을 통째로 읽어 번역한다.
기계가 방대한 단어와 구절, 문장을 기억하고 연관성이 없는 것은 하나씩 없애는 방식으로 정확한 해석을 해나갈 수 있는 학습능력과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구조 덕분에 가능하다.
입력된 특정 단어에 대해 인공지능은 훈련에 사용된 방대한 '사전'(영어-프랑스어는 약 25억개 문장 쌍, 중국어는 5억개 문장 쌍)을 뒤져 적합한 단어를 찾아낸다.
개발팀은 GNMT 번역 기술에 대해 설명한 논문에서 입력-출력 전 과정이 하나의 신경망에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구글 번역기의 뉴스 문장 번역 사례
구글 번역기의 뉴스 문장 번역 사례중국어 원문 문장, 기존 구글의 PBMT 번역, 새로운 GNMT 번역, 전문가의 번역. 다른 인간 전문가가 번역 내용을 감수했다. [구글 연구블로그 홈페이지 보도자료 화면 캡처]
구글은 이날 웹과 모바일 '구글 번역' 서비스에서 영어-중국어 번역부터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조만간 다른 언어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어 서비스부터 시작한 것에 대해 구글 측은 인도-유럽어 간 번역에 비해 중국어의 번역이 가장 어려운 일이어서 이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터득한 노하우의 활용도가 클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국어 사용자가 많고 현재 구글 번역 서비스에서 영어-중국어 번역이 매일 1천800만회나 이뤄지는 점도 고려했다.
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개발자들 가운데 중국인(계)가 유독 많은 점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했다.
구글은 이번 번역도 아직 인간의 번역에는 미치지 못하며 적지 않은 오류가 있다고 시인했다. 다만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의 학습 경험 축적과 관련 기술 등의 발전에 따라 완벽에 가깝도록 진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구글 문서와 쉬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부가기능(Add-on)

Google Docs와 Sheets에서 이용할 수 있는 Add-on 기능입니다. 부가기능 > 부가기능 열기 를 선택하면 더 많은 부가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dd-on에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그냥 쉽게 이런거 없을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