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3일 목요일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예비 자율개선대학 (120개교)
수도권
(52개교)
가천대학교가톨릭대학교강남대학교건국대학교(서울)경기대학교경희대학교고려대학교(서울)광운대학교국민대학교단국대학교대진대학교동국대학교(서울)동덕여자대학교루터대학교명지대학교삼육대학교상명대학교서강대학교서경대학교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서울여자대학교성결대학교성공회대학교성균관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세종대학교수원대학교숙명여자대학교숭실대학교아주대학교안양대학교연세대학교(신촌)이화여자대학교인천대학교인하대학교중앙대학교차의과학대학교KC대학교평택대학교한국산업기술대학교한국성서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항공대학교한성대학교한세대학교한신대학교한양대학교(서울)한양대학교(ERICA)협성대학교홍익대학교
대구·경북·강원권
(16개교)
충청권
(23개교)
부산·울산·경남권
(14개교)
호남·제주권
(15개교)
2단계 진단 대상 대학 (40개교)
수도권
(5개교)
대구·경북·강원권
(9개교)
충청권
(9개교)
부산·울산·경남권
(8개교)
호남·제주권
(9개교)

5.2. 전문대학교[편집]

대학기본역량진단 잠정결과 (전문대)
예비 자율개선대학 (87개교)
수도권
(24개교)
강원·충청권
(18개교)
대구·경북권
(16개교)
부산·울산·경남권
(13개교)
호남·제주권
(16개교)
2단계 진단 대상 대학 (46개교)
수도권
(19개교)
강원·충청권
(6개교)
대구·경북권
(6개교)
부산·울산·경남권
(7개교)
호남·제주권
(8개교)

2018년 8월 22일 수요일

디지털 여행에 가장 방해요소 - 종이 출력

회사에 최신 PC나 다양한 디바이스가 있어도 출력을 해서 종이로 이용하는 순간에 이 모든 투자는 물거품이 됩니다. 아날로그로 회귀하는 것이지요. 직원들도 내용보다는 형식에 더 많은 노력을 하게됩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21L1VX06

G Suite을 도입한 회사/대학교는 왜 활성화가 어렵나?

G Suite은 Core 서비스 19개, 그리고 부가적으로 60여개의 제품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계약을 하면 바로 이 모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입장에서는 좋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너무 많은 서비스 때문에 어떤 제품을 먼저 사용해야 하는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G Suite은 AI 기능 추가 및 UI 개선작업 등 수많은 제품의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어느날 사용하려고 하면 변경된 기능때문에 당황하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물론 GSuite Update 블로그를 꾸준히 확인하는 사용자이면 이해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변경된 UI와 새로운 기능때문에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 반사입니다.

스타트업 회사의 경우에는 소통도 빠르고 구성원도 상대저으로 연령대가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라서 금방 원하는 제품을 자기들의 환경에 적용해서 사용합니다. Google 캘린더를 마치 협업포탈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Google Plus를 멋있는 멀티미디어 게시판으로도 사용합니다. 또한, PC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자료를 클라우드에 저장해서 장소와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지고 연령대가 다양해지면 이런 환상적인 협업이나 이용이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나 대학교에서 활성화가 안되는 이유는 크게 4가지로 생각이됩니다.

1. 지식부족

  오라클을 도입하면 자격증도 따고 관련 교육도 받고 적극적인 대처를 하는데 대부분 회사에서 현재 업무의 부담으로 추가적인 지식 습득에 제약이 있고, 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비용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관심이 부족합니다. 도입이후에 담당자는 Cousera의 Administrator Fundamental 과정 정도는 이수를 해야합니다.

2. 콘텐츠 부족

  G Suite은 문서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필요한 문서도 근사하게 만들 수 있는 저장소 기능이 있습니다. 저장소 용량은 무제한인데 콘텐츠가 없으면 사용을 하지 않겠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에 담당자를 지정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사용자, 직원 입장에서는 거기에 가면 내가 필요한 자료가 있다라고 신뢰를 하면 사용이 활성화됩니다.

3. 설치형 제품으로의 인식

  돈을 내고 설치형 제품으로 구입하던 습관이 남아있다 보니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추가된다는 생각이 부족합니다. 또한, 설치형 제품의 경우에는 특정 목적을 위해서 사용하지만, G Suite은 플랫폼 개념으로 한가지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수십가지가 존재합니다.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선호도와 환경에 따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설치형 제품하고는 개념이 다릅니다.

4. 디지털 전환에 대한 노력 부족

  개인입장에서는 디지털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 일단 회사나 학교에 출근하면 그때부턴는 아날로그 인간이 됩니다.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며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서 퇴근시간을 지키고 나의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G Suite은 대표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G Suite을 잘 활용한다는 것은 모두가 콘텐츠이 성격을 이해하고 적절한 G Suite 제품을 선택하고 함께 이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너무나 게시판을 사랑해서 모든 자료와 문서를 게시판 형태로 이용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게시판은 디지털이 아닙니다. 각각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해서 함께 규칙을 만들고 공유해서 사용하면 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빠르고 쉬운 길이 있는데 지금까지 관행대로 일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변화의 언덕만 넘으면 좋은 세상이 있는데 변화의 언덕을 두려워하나요? 회사에서 디지털 업무환경은 회사의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만, 개인에게도 일하는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관련 이미지


2018년 8월 21일 화요일

Course Kit IMS Certification 획득

Google course kit이 IMS에서 conformance cetificattion 을 획득했다는 내용입니다. LMS 시스템이 한국 환경에 딱 맞는 것이 좋은지 약간은 의문이 듭니다. 이런 LMS 툴들은 전세계의 feedback을 받아서 만들고 있는데 몇명의 의견으로 학교 LMS를 만드는 것이 표준적이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물론 교사의 업무가 줄어들고 성적처리가 버튼 하나로 해결되겠지만 더 많은 것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또한, 비용적인 측면에서 고려를 해야겠죠.
https://www.imsglobal.org/cc/statuschart.cfm



2018년 8월 19일 일요일

Customer Digital Journey를 위한 준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준비하는 기업에서 가장 먼저 전략을 세우는 것은 고객을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묻고 싶습니다. 과연 회사는 디지털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나요?



고객행동 및 심리기반의 고객 경험은 내부의 데이타와 연결되지 않으면 따로국밥이 됩니다 다. 내부에서 관리하는 정보 따로 고객에게 전달되는 정보 따로. 이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하지는 않겠죠. 이런 전략은 결국에는 보여주기식 프로모션밖에는 되지 않고 오래지나지 않아 경영진의 변심으로 전략은 흐지부지해집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문화입니다. 문화가 정착되지 않았는데 일부 직원이 추진한다고 해서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경영진은 아직도 아날로그 시대에 살고있는데 디지털에 대해서 이야기한들 한귀로 흘려버리겠죠. 디지털에 대한 관심도 없고 사실 전환도 별 생각이 없을겁니다. 지금 잘되고 있는데 굳이 모험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죠. 밑에 몇명이 계속 이야기하고 컨설팅 회사에서 아직도 안하고 있냐고 재촉을 하니 체면상 진행하려 하지만 별 효과가 없을 겁니다.

[사진] 올세인츠 윌리엄 킴, 디지털은 문화다


디지털 채널을 분류하고 UI/UX 바꾼다고 문화가 바뀌고 디지털적인 마인드가 생길까요? 고객은 이런 기업을 디지털 회사라고 생각할까요? 10년전에는 통했을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2018년도에 이런 전략은 틀렸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고민해야겠죠. 회사에서 필요한 디지털 전략이 무엇인지...

성적 조작한 학생 발견한 시나리오입니다 - Notification


회사나 학교에 보면 기준데이타(정보)라는 자료가 있습니다. 모든 직원과 시스템이 이 데이타를 참고해서 계산을 하거나 리포트를 만듭니다. 물론 이 데이타가 수정이 되면 관련된 엑셀자료나 시스템에도 자동으로 또는 반자동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많은 영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 자산이라든가 재고수, 가격 등이 있고, 학교에서는 학교 교사/학생수, 교실수 등 많은 문서에서 공통적으로 참고하는 정보입니다. 이 정보가 변경이 되면 많은 문서나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고 문제가 생기게 되죠.


Google 스프레드시트는 공유개념이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웹 상에서 쉽게 공유해서 유통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Google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밍(API)을 응용하면 다른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해당 정보를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했을때 해당 스프레드시트는 회사나 학교의 중요한 정보가 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관리의 문제나 관리자의 실수로 해당 데이타의 미세한 부분이 변경되는 사고가 일어나면 어떨까요? 변경되었을 때 바로 알지 못하고 또한 시간이 많이 지나면 큰 혼란이 일어날 것입니다. 회계 계산이 안 맞고 구매수량이 맞지 않고 재고수량과 실제 수량이 맞지 않는 등 마마 맨붕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편할려고 사용했다고 오히려 담당자는 상사한테 꾸지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능에 대해서 스프레드시트의 Notification 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2018.08 기준 영문에만 적용됨) 이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누가 해당 스프레드시트를 변경하게 되면 바로 이메일로 알람 메시지를 보내주는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에 해당 계정을 등록해 놓으면 당연히 스마트폰에서 확인이 가능할 것이고 누가 변경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제로 설명해보겠습니다. 교사가 공시한 성적자료를 간 큰(?) 학생이 변경한 내용입니다. 내용이 좀 무섭네요. ^^ 여러분의 빠른 이해를 위해서...

성적공시한 자료에 교사가 알람기능을 추가합니다. 수정 권한이 있는 누군가가 변경을 하면 바로 이메일로 알려달라는 내용입니다.


다음날 갑자기 메일이 와서 확인을 해보니 누가 변경을 했다고 알람 메시지가 왔습니다.


스프레드시트를 보니 어떤 내용이 변경되었는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File > Version History > See Version History 를 통해서 누가 어떤 내용을 변경했는지 확인합니다. 아하 장난꾸러기 student1이 A+ 인원을 한명 추가했네요. 이 자료는 다른 성적 데이타의 내용을 요약한 정보이기 때문에 성적데이타는 변경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내부 게시용이라서 장난으로 변경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이 회사나 학교에서 벌어지지 않을까요? 이런 사고들이 심심치 않게 최근에는 회사 정보 유출사고로 나오고 있습니다. 항상 문서를 만들어서 공유할 때에는 공유권한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장난꾸러기드의 장난을 넘어서는 심각한 사고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리터러시가 기업에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