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8일 금요일

[디지털 리터러시] 이런 메일을 랜섬웨어 메일이라 합니다.

내가 뭐 그런걸 당하겠어. 내가 바보야. 딱 보면 알지 않나?

이렇게 모두 생각하지만 랜섬웨어에 걸리는 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습니다. 최근에는 개인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발생을 하고 있고, 회사의 모든 중요 데이타가 암호화되어서 야반도주했다는 웃지 못할 사건들도 있습니다.

랜섬웨어는 여러분이 메일을 클릭하게 만듭니다. 아주 정교하고 심리적으로 접근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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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 내용 전문 -

한국 헌법 재판소에서 알려 드립니다.

귀하는 3월4일 오후 3시에 헌법 재판소에 출두해야 합니다.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여권이나 다른 서류를 지참하십시오. 아울러 조사에 참석함에 있어, 귀하는 스스로 보호인을 초대하거나 무료 변호사를 신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출두하지 못할 사유가 있고, 또한 변호사를 고용할 계획이면, 귀하는 사전에 저희에게 이메일이나 다른 방법으로 통보해야 합니다. 저희 연락처와 신청서 양식이 이 편지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귀하의 사건 번호: #3258 29 742

경찰서 출두 날짜: 2019-03-04

귀하의 사건 자료를 주의 깊게 살펴보십시오. 저희는 필요한 모든 서류와 함께 기록을 이 편지에 동봉합니다.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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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의심을 해야 하며 안전한 방법으로 메일을 관리해야 합니다. 정말로 의심되는 메일이 있다면 사용하는 PC보다는 크롬북이나 스마트폰에서 열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뉴스내용 :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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