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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5일 수요일

학생들과 수업시간에 소통할 수 있는 Pear Deck

Pear Deck은 Google 슬라이드에서 다양한 인터렉티브 액션을 할 수 있는 수업도구입니다.
구글 프리젠테이션에서 Add-on 으로 설치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Essential은 무료이고 더 많은 기능은 비용이 있습니다.

일단 설명보다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간단한 영상도 올립니다.
https://www.peardeck.com

2018년 12월 4일 화요일

구글 문서 장점과 공동 작성자에게 변경내용 알리기

구글 문서는 다수의 사람이 문서를 함께 협업하기에 적당한 도구입니다. 구글 문서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나의 문서에서 여러명이 공동 작성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사용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
버전기록 확인(1달)
댓글 달기
다양한 편집 기능
편리한 링크 달기
목차 구성
다른 포맷으로 변환 저장
음성입력
다양한 도구 추가(부가기능)
앱스 스크립트를 이용한 자동화 구현
간편한 웹에 공유기능

등등 MS word와는 다른 클라우드에서 이용하기에 좋은 장점이 많습니다.

다수가 작성을 하다보면 문서의 중요변경내용을 알려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거나 문서를 다 작성했을때 다른 사람들한테 검토를 요청할 때 등입니다. 이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1. 공동작업자에게 이메일 보내기

이메일로 알리는 것은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적입니다.

이메일을 받은 사람은 해당 문서의 링크를 눌러서 바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2. 행아웃 Chat으로 알리기

행아웃에는 Classic, Meet, Chat 3가지가 있고, Classic은 2020년 경에 없어질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Classic이 아닌 Chat(chat.google.com)을 이용하면 문서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Chat은 현재는 G Suite 계정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gmail.com 은 사용못함

3. 이메일로 전달방법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공유가 된 사람이나 같은 조직에 있는 사람에게 가장 간단한 알림방법은 이메일로 알리는 것입니다

추가로 방법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2018년 12월 3일 월요일

[팁] Google 행아웃 3종세트 음소거 방법 및 업데이트&활용방법

행아웃(hangout)에는 3종 세트가 있습니다. 보통 행아웃이라 부르는 행아웃 클래식, 영상회의용 Meet, 채팅기반의 Chat. 기존의 사용하던 행아웃 클래식은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았고 Meet, Chat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2020년경에는 기존 행아웃 클래식은 없어질 예정이라 합니다. 그 대신 업그레이드된 Meet와 Chat을 사용하면 됩니다.

▶ Google G Suite 행아웃 매뉴얼 : https://goo.gl/j46nQK
▶ Google G Suite 행아웃 매뉴얼(CSC-M11) 업데이트

1. 활용방법

가. 검색
행아웃의 대화는 지메일 검색에서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기능을 이용하면 대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나. 공사 구분
개인용은 카톡으로 학교나 회사 대화는 행아웃으로

다. 다양한 콘텐츠 공유
카톡으로 아래한글 문서오면 보기가 어렵고 불편합니다. Chat에서 구글 문서를 공유해보세요. 간편하면서 효율적으로 문서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라. 그룹스 정보 이용
여러사람이 함께 대화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그룹스로 사전에 참여하는 사람을 지정하면 채팅방이나 영상회의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마. 영상회의 방법
영상회의 때 카메라를 꺼도 예의에 벗어난 행동이 아닙니다. 간단하게 인사하고 카메라를 바로 끕니다. 발표자는 영상을 공유해서 영상회의에 사용합니다.

바. 커넥션이 필요합니다.
카톡도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는데에는 절차가 있습니다. 같은 학교나 직장에서도 갑자기 영상회의가 열리면 당황스럽겠지요. 이메일로 대화를 하거나 행아웃으로 초대를 한 후에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사. 대화도 검색을 고려해서 사용하세요.
짧은 대화나 의미없는 대화는 나중에 검색하기 어렵습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니 사적인 카톡과는 방법이 다르겠죠.

아. 대화는 필요한 사람들만
불필요하게 대화방에 초대하는 것은 오히려 업무에 방해가 됩니다. 정보를 전달받는 방법은 다양하고 의견을 수집하는 것도 다양합니다. 필요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2. 음소거 방법

발표시 또는 업무에 집중해야 할 경우에는 크롬 브라우저 음소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lassic, Meet, Chat 모두 가능합니다.

[그림] 행아웃 클래식 음소거

[그림] 행아웃 Meet 음소거

2018년 12월 2일 일요일

많은 메일을 쉽게 분류하는 받은편지함 탭 이용하기

아무리 SNS나 다른 커뮤니케이션이 발전하더라도 이메일은 가장 쉽고 편리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그러다보니 하루에 받는 이메일 수도 상당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이메일 수를 줄이는 것이지만 업체나 회사에서 경쟁적으로 이메일을 발송하기 때문에 그러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종류별로 이메일을 분류하여 필요한 메일만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특히나 구글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지메일에 이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효과적인 분류를 제공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인 지메일은 기본으로 제공하는 받은편지함탭을 이용하려면 지메일 접속후 좌측 받은편지함위에 마우스를 올립니다.

받은편지함 글씨 바로 오른쪽에 ▼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다시 기본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우측에 '받은편지함 설정관리'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필요한 받은편지함 탭을 선택합니다. 해당항목을 선택하면 우측에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확인해서 필요한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장'을 눌러줍니다.

이 세팅이 적용되면 기존에 모든 메일이 나타나는 리스트는 상단에 탭이 추가가되며 해당메일은 이 탭 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받은 메일로 분류를 할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 탭인 소셜탭을 누르면 받은 메일중에서 소셜에 관련된, 즉, 페이스북, 트위터, Google+ 와 같은 메일이 옮겨집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분류가 잘못되거나 안되었을 경우에는 사용자가 분류를 해서 지메일에게 학습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러면 학습된 지메일은 사용자의 의도를 학습하고 나중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메일을 분류해줍니다.

메일을 분류하면 필요한 메일만 쉽게 조회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에는 해당탭에서 메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필요할 경우에는 메일 삭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메일은 삭제하는게 나중에 검색시 도움이 됩니다.

[에필로그]

이번 연재를 보내니 제가 사용하는 개인 편지함에 본 연재가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한곳에서 볼 수 있어서 편합니다.

[매뉴얼] Google Workspace 캘린더 매뉴얼(CSC-M05)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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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Workspace 캘린더 매뉴얼 : https://goo.gl/MXe424

▶ Google Workspace 캘린더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