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많은 사람이 하나의 문서를 같이 작성하는 데에는 기술적인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을 하죠. 분실, 버젼 충돌, 의견 미일치, 커뮤니케이션... 쉽게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서 문서를 작성한다고 생각을 하면 이해가 쉬울 거 같습니다. 사람이 많을 수록 커뮤니케이션 관계도 복잡해지고 횟수도 많아져서 생각만큼 문서작성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협업에는 도구가 필요하고 커뮤니케이션 기반하에서 문서를 함께 작성해야 합니다.
구글의 댓글 기능은 이런 어려움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도구 방법입니다. "몇 페이지 몇 째줄"이라고 표현하지 않더라도 해당 글에 표시를 하고 의견을 달면 문서 수정 권한이 있는 누구나 해당 내용을 문서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기능은 협업기능시 직접 수정하지 않고, 제안을 통해서 문서의 문서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사용자가 수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문서 수정 제안을 받은 소유자는 일괄 승인, 거절, 그리고 수정제안없이 보기 등의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이런 기능을 어디에 사용하면 좋을까요? 가족과 함께 여행갈때 가족과 함께 여행계획서를 만들어도 좋고, 불금을 위한 파티 계획을 친구들과 같이 세워도 좋습니다. 스터디 모임에서 발표시에 의견을 수렴할 때도 좋고, 회사에서 회의록을 작성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학교 프로젝트나 회사의 팀 프로젝트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협업기회가 될 것입니다. 문서 생산성 향상의 경험을 직접 해보세요. 퇴근시간이 빨라지고, 굳이 회사에 없더라도 어디서나 협업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