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7일 수요일

컴맹 -> 넷맹 -> 폰맹 그리고 이제는 클맹

모든 서비스가 클라우드로 전환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클라우드를 이해하지 못하면 뒤쳐집니다. 또한 보안에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글앱스를 이용한 클라우드서비스 관련교육

클라우드서비스 활용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잘 사용할 수 있을때 클라우드서비스는 강력한 힘과 효과가 있습니다.


2017년 9월 26일 화요일

구글앱스(G Suite) Enterprise 기능

구글앱스(G Suite)을 이메일 정도로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구글앱스의 Enterprise 기능은 이미 설치형 솔루션보다 성능이나 가격면에서 뛰어납니다. 이번에 추가된 File Stream을 이용하면 Cloud 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CECM) 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2017년 9월 20일 수요일

집단의 성과의 지표 집단적 지능의 중요한 요인과 IT 적용방안

사이언스지 연구사례중에서

집단의 성과를 높여줄 거라고 기대하는 결속력이나 동기부여, 만족감과 같은 요소는 통계적으로 분석해보면 중요하지 않은 결과를 나타냅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일까요? 책에서는 다음과 다음을 제시합니다.

1. 대화 과정에서 발언기회의 형평성
몇사람이 대화를 독점하는 집단보다 자유롭게 발언기회를 얻는 집단이 높게 나타납니다.
2. 상호 간의 사회적 신호를 읽어 내는 능력
상호간의 느낌이나 감정을 읽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우수할 수록 높은 성과를 냅니다.


연구자들은 소시오매트릭 배지(sociometric badge)를 이용하여 구성원들의 행동패턴을 조사하고 저장된 빅데이타를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한 집단들의 일반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1. 조직의 풍부한 아이디어 : 몇명이 오랫동안의 노력보다 다수의 사람이 짧은 시간의 기여를 하는 것이 효과적
2. 집중적인 상호 작용 : 좋아요, 맞아요 등으로 서로가 감정적으로 접촉
3. 아이디어의 다양성 : 누구나 참여하고 아이디어 제시할 수 있는 환경

아이디어 흐름의 패턴이 집단의 성과와 관련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아무리 뛰어난 개인이 있어도 다수의 집단지성이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빅데이타 분석 결과는 제시합니다.. 개별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지능과 집단이 가지고 있는 지능은 다르고 집단의 문제해결능력은 개인들 간의 관계에서부터 나오고 아이디어 흐름의 패턴은 다른 요인들 모두를 합친 것만큼 중요하다.

과거 원시사회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원시인들은 밤에 모닥불 주위에 모여서 서로의 신호를 읽으며 동등하게 아이디어를 교환했습니다. 물론 추장이나 권력이 있는 사람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제시하겠지만, 모닥불이라는 환경은 원형으로 누구나 동등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환경을 IT에 적용해서 생산성을 높힐 수 있는 방법은 무언인가요? 기존의 획일적인 업무방식과 상하 수직적인 조직에서는 이러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평등한 관계를 만들기 어려울 것입니다. 오히려 IT 기기를 이용했을때 누구나 평등하고 동일한 목소리를 가질 수 있고, 조직에 속한 사람들이 용기를 내서 아이디어를 이야기 하겠죠.

구글앱스를 통하면 조직에서 다양한 의견을 쉽게 소통할 수 있고 서로의 의견에 대해서 쉽게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로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빅데이타와 사회물리학 - 창조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MIT 미디어램 펜틀런드 교수" 성과를 내는 조직의 비밀

2017년 9월 9일 토요일

치대 교수가 구글 교육법 저서 낸 까닭은?

박정철 교수 연구진(단국치대)이 구글 클래스룸을 이용한 혁신적 교수법 노하우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  
단국치대 측은 박 교수 연구진이 최근 ‘구글 클래스룸 실무 레시피’(프리렉)를 출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펴낸 ‘교실의 미래를 구글하다 구글 클래스룸’(프리렉)에 이어 두 번째 관련 저서다.
현재 국내 유일의 구글 공인 교육 트레이너이며, 구글 에듀케이터 그룹 사우스 코리아 (Google educator group South Korea)의 리더를 맡고 있는 박정철 교수는 구글이 제공하는 200가지 이상의 플랫폼을 십분 활용해 플립 러닝, 가상 현실, 증강 현실, 행아웃 라이브 서저리 등을 수업에 도입,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의해 사회 전 분야가 급진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치의학 분야 역시 이러한 변화를 피할 수 없으며, 시대의 요구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치의학 교육 역시 변해야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치과대학 평가 기준에 다양한 교습법을 사용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로 언급됨에 따라 이 분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 통한 치의학 분야 해법 찾아”
최근 미국에서는 의과대학의 강의식 수업을 전면 폐지하고 플립 러닝과 같은 액티브 러닝, 프로젝트 베이스드 러닝(project based learning) 등의 형식이 전격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특히 하버드 의과대학과 같은 경우 모든 학년의 수업을 문제 중심 학습(problem based learning, PBL)으로 진행하고 있어 국내에도 조만간 이런 변화가 닥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최근 ‘치주 레시피’(예낭 I&C)를 출판한 뒤 이를 기반으로 해 국내 최초로 플립 러닝 연수회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박정철 교수는 “교육을 통해 치의학의 많은 분야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교수는 “최근 스마트 교육에 대한 치과대학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전국 치과대학은 물론이고 의과대학들과 카이스트와 같은 특수 대학에 가서 혁신적 교수법 강의를 하고 있지만 전달에 많은 한계가 있어 이러한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에는 치과 영역에서의 교육 혁명은 물론 일반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을 위해서도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구글 캠퍼스에서 ‘구글 에듀 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써 국내의 많은 교육자들에게 최신 지견을 소개하는 동시에 구글 공인 교육자 자격(Google Certified Educator) 취득을 돕는 부트 캠프도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2017년 9월 4일 월요일

구글 앱스를 통한 회의문화 개선방법

예전에 모 대기업에서 회의시 비용을 팀에게 부과해서 회의를 줄이려는 노력을 한 적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회의는 오히려 조직의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직원의 사기를 저하시킵니다.

클라우드 시대에서 회의를 모여서 한다는 생각도 바꿔야하겠습니다. 국가간 중요한 FTA 회의도 화상으로 회의하는 시대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