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Google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의 보기 기록 확인


회사나 학교에서 공유한 문서의 사용 조회수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조회수에 따라서 문서 서 활용도를 측정하고 관련 대책 및 보완을 할 수 있습니다. 회사나 학교버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개인버전(@gmail.com)에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세팅방법은 구글문서에서 좌측 상단의 로고를 선택하여 해당 문서 홈페이지로 이동한 후 상단에서 도구 > 활동 대시보드 공개 설정 세팅합니다. 조회기록을 표시하지 않을 경우에도 동일하게 세팅합니다.


활동 대시보드는 다음과 같이 해당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한 작업자가 있을 경우에는 공유자별로 액세스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의 체크 박스를 선택하여 메일을 바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보기 기록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 활동 대시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Google 계정이 소유한 파일에서만 보기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 문서의 페이지 조회수나 개별 뷰어가 너무 많아서 활동 대시보드 정보를 수집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 본인 또는 조직에서 활동 대시보드를 사용 설정해야만 활동을 볼 수 있습니다.
  • 보기 기록을 숨기도록 선택한 사용자의 보기 기록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 조직 관리자가 해당 조직에 소속된 사용자의 보기 기록을 숨기도록 결정한 경우 해당 사용자의 보기 기록을 볼 수 없습니다.



Google 설명 : https://support.google.com/docs/answer/7378739

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새로운 디지털 세대 BTS ARMY 등장과 앞으로의 사회 변화

방탄소년단은 '소셜 50' 차트에서 67주 연속 최장 기간 1위를 유지하며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 언론에서는 난리인데 국내에서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최다 리트잇, 최단시간 1억뷰 돌파(4일 23시간), 등등 기록을 계속 갈아치고 있는 양상입니다.


그렇다면 왜 BTS는 한국시장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이렇게 큰 인기를 얻을 까요? 전문가들이 언급하는 것은 대략 3가지입니다.

1. 예술성(멤버 모두 작곡능력, 칼 군무,  글로벌 음악 스타일 등),
2. ARMY(팬 그룹)의 파워.
3. Social을 통한 공감대 형성

중소기획사의 한계가 오히려 팬클럽 ARMY의 적극적인 지원, 기존 기획사와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접근이 성공의 발판이었지만, 가장 큰 성공의 원인은 Social을 통한 공유와 감정 교류가 큰 영향이었던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때문에 오히려 국내 매스콤에서는 조용하지만, Youtube나 트위터를 중심으로 한 외국에서는 영향력이 더 큰 이유입니다.

▶ Youtube 2월 국가별 조회수 : https://m.blog.naver.com/bunchunn68/221220980827


그렇다면 BTS의 성공이 시사하는 점은 무엇이고, 어떤 사회적 변화가 생길까요?

BTS의 활동방식은 기존의 매스콤인 TV나 잡지, 신문기사가 아닌 철저하게 Twitter, Youtube, Instagram입니다. 이런 Social 매체는 10대들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휴대성, 신속성 그리고 원할때 바로바로 시청할 수 있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합니다. 이런 Social 기반은 팬의 입장에서는 다른 어떤 매체보다 영향력이 높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모든 내용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콘텐츠 접근이 가능합니다.

--> 트위터(bts_bighit)와 페이스북(bangtan.official), 인스타그램(bts.bighitofficial)

Social을 통한 콘텐츠의 소비는 단순히 싸이의 강남스타일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2012년 사이의 경우에서는 모든 세대가 재미있는 춤과 영상에 반해서 한두번 이용을 했다면 BTS의 팬들은 어릴때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했고, 이용하는 콘텐츠도 게임이나 포탈사이트가 아닌 영상 등 소통 등 기성세대가 이용하지 않는 방식과 채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래 소식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소통하고 새로운 소식은 Twitter에서 소식을 받고 공부하는 내용이나 소비하는 콘텐츠는 Youtube에서 이뤄집니다.

기성세대가 BTS를 잘 모르는 이유는 음악의 취향이 달라서가 아니라 이런 Social에 익숙하지 않고, BTS가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오히려 크다고 보여집니다. 이 이야기는 10대 또는 20대 초의 인류는 기성세대와는 다른 새로운 디지털세대이며 교육이나 의사결정에서 디지털세대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면 비지니스나 정책이 성공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디지털 세대는 손 안에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소통하고 소비하고 지식을 습득합니다. 기성세대가 책이나 문자를 통해서 새로운 지식을 얻었다면 이들은 검색과 동영상을 통해서 지식을 획득하게 되는 거죠. 카페나 밴드에서 소식을 전하고 소통했다면 디지털세대는 Twitter나 Facebook 과 같은 Social 방식을 통하여 소통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세대를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기존과 같은 방식의 교육이나 홍보는 디지털세대에게 흥미를 줄 수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나부터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하여 디지털화 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이들을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 YouTube 장애로본 10대들에게 영향도
▶ Youtube 학교 방송은 학생들이 좋아할 거 같습니다.
▶ 대학교가 G Suite을 이용하여 YouTue 콘텐츠를 제공해야 하는 이유
▶ Youtube의 시장 장악력 - 통계로 본 수치
▶ 유튜브에 재미있는 시간별 타이머
▶ 2018 비디오 트렌드 통계 정리집 [출처] JCParkland

2018년 10월 21일 일요일

작성중인 문서의 가장 빠른 접근 - Google Cloudsearch

문서를 작성중에 중단되었던 문서에 접근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Cloudsearch(cloudsearch.google.com)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G Suite Business, Enterprise에서만 cloudsearch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ducation version에서는 아쉽게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팁] 스프레드시트의 드롭다운리스트 작성과 조건부 서식 만들기

엑셀 대신에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기능을 이용하면 협업이 쉽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AI 기능을 이용하여 다양한 그래프 및 데이타 분석이 가능합니다.

스트레드시트로 드롭다운리스트를 작성해보겠습니다. 프로젝트의 상태는 보통 계획, 진행, 완료로 구분됩니다. 직접 입력할 수도 있지만, 많은 사용자가 입력할 경우에는 글자에 오자도 생기고 허용하지 않는 글자도 입력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데이타확인' 기능을 통하여 정해진 글자만 드롭다운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완료가 된 셀을 색깔을 넣고 싶을때는 다음과 같이 조건부 서식을 이용합니다.

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YouTube 장애로본 10대들에게 영향도

2018년 10월 17일 오전 90분동안 Youtube 접속장애가 발생되었습니다.

유튜브, 오전 한때 전 세계 '먹통'…"원인 조사 중"

2005년 이후 30분이상 장애가 없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10대들의 뉴스 랭킹에 온통 유튜브 관련 뉴스가 상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입니다.


10대들은 이제 지식을 텍스트로 습득하지 않고 영상으로 습득합니다. 관련 서비스분야에서도 빠르게 변화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새로운 디지털 세대 BTS ARMY 등장과 앞으로의 사회 변화
▶ Youtube 학교 방송은 학생들이 좋아할 거 같습니다.
대학교가 G Suite을 이용하여 YouTue 콘텐츠를 제공해야 하는 이유
Youtube의 시장 장악력 - 통계로 본 수치
유튜브에 재미있는 시간별 타이머
2018 비디오 트렌드 통계 정리집 [출처] JCParkland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Update] 구글 닥스(Docs) 표 수직 눈금자

구글 닥스에서 표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수직 눈금자가 새롭게 제공됩니다. 표 높이를 변경할 경우에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글과 꼬리글 높이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리터러시] 문서 링크공유 방법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파일이나 문서는 각각 고유한 URI(URL)을 가집니다. 이 URL을 이용하여 아무나 콘텐츠에 접근하면 안되니 권한을 부여합니다. 이때 권한은 다양하게 부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액세스 권한까지 지정한다면 다음고가 같이 12개의 사용범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내에서 특정 사용자와만 공유하고 싶다면 해당 사용자를 한명씩 등록할 수도 있지만, 그룹스(Groups)를 만들어서 Groups 이름만 지정해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권한 부여가 잘못되었을 경우에는 공유설정에서 권한을 제거하면 바로 해당 사용자는 문서에 액세스 권한이 없어져 버립니다.

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Google 닥스의 들여쓰기와 내어쓰기 방법

Google 문서중에 닥스는 MS Word 철머 문서를 작성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문서를 작성시에는 가시성을 높히기 위해서 들여쓰기와 내여쓰기를 자주하게 됩니다. 샘플을 통하여 사용방법을 살펴봅니다.

1. 들여쓰기/내어쓰기

문단 정체를 들여쓰기할 때 사용합니다.

2. 왼쪽/오른쪽 들여쓰기

문단의 왼쪽과 오른쪽 여백을 부여합니다.


3. 들여쓰기 옵션

한줄만 들여쓰기나 내어쓰기할 때 사용합니다.

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클래스룸] 학생들에게 링크 전달해서 팝업시키기

Google 클래스룸을 이용하여 수업을 할 경우에 특정 URL을 알려주고 해당 화면을 같이 조회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수업내용이나 특정 사이트를 함께 접속해야 하는데 이것만 하는것도 1, 2분은 족히 잡아먹습니다. 수업 흐름도 깨지겠죠.

이 기능을 Chrome 웹에서 설치할 수 있고, 앱의 이름은  '클래스룸에 공유하기'입니다. Chrome 웹스어에서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처럼 하는 방법이나, 직접 URL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Chrome 웹 스토어 :
https://chrome.google.com/webstore/category/extensions?utm_source=chrome-ntp-icon


학생과 교사 모두 설치를 하고 교사가 '학생에게 보내기'를 이용하여 현재의 페이지를 보내기를 하면 학생 PC에서 모두 보낸 페이지가 팝업됩니다.


물론 학생이 교사에게도 웹페이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Google One 출시 - 왜 돈주고 사용할까요?

기존에 유료 스토리지 정책이 Google One으로 통합되면서 새로운 가격 체계를 발표했습니다. 200GB 상품이 추가되었고, 가족끼리 공간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족의 범위는 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겠죠.

▶ 관련링크 : Google 드라이브의 유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Google One'으로 개편

그렇다면 사람들은 저장공간 대마와 Google을 돈주고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00GB와 1TB 사이에 200GB 상품은 왜 출시가 되었을까요? 그 대답은 이제는 자기 PC 대신에 클라우드에 저장을 많이 한다는 의미입니다. 기본적으로 15GB, G Suite을 사용하면 30GB 또는 요금제에 따라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 계정은 어디까지나 업무용이고 개인용 공간은 항상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나의 사진이나 나의 문서, 자료 등을 G Suite 회사계정에 저장하기에는 아직도 주저하게 됩니다. 그보다는 약간의 비용을 내더라도 개인공간에 안전하게 저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0GB 상품이 나왔다는 것은 이미 100GB 이상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아졌는데 1TB 사용하기에는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니 Google쪽에 요구가 많았겠죠.

개인 지메일, 사진(원본저장), 중요문서 등 모두가 비정형 데이타라서 이전하는 것도 불편하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개인적인 스토리지를 구매하는 것도 이런 노력을 고려한다면 비싸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지메일과 관련서비스를 사용하다 보면 대부분 지메일도 10GB이상 구글 드라이브에도 20GB 정도의 용량을 사용하게 됩니다. 사진 원본을 저장한다면 더 많은 공간을 사용하겠죠. 15GB에 저장하기 위해서 불필요한 이메일을 지우고 파일 정리를 하면서 시간을 투자하다보면 그냥 돈주고 편하게 사용하자라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바보같이 돈주고 추가 스토리지를 구매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바보같아서 돈주고 구매할까요? 나의 데이타나 정보는 돈보다 소중합니다. 우리 아이의 귀여운 사진들이 물리적 또는 논리적 장애로 모두 없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안전한 데이타 저장을 위해서 외장하드를 2개 구매해서 관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몸이 괴롭습니다. ^^

관련내용 : https://one.google.com/about?utm_medium=email&utm_source=acquisition&utm_campaign=express_int_G1_announce&utm_content=cta_bottom_upgrade_to_g1






[Update] 이메일 첨부시 첨부파일 권한 부여방법 변경

이메일에 첨부파일에 대한 권한이 세분화되어 수정되었습니다. 이메일 발송시 구글 드라이브에서 문서를 선택하면 링크 공유 여부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수신자의 수에 따라서 공유자 숫자가 변경됩니다.

1. 파일(문서)의 링크가 이미 공유되어 있는 경우

  : 링크가 공유되어 있을 경우에는 수신자에게 이메일 계정에 추가적으로 '댓글', '수정' 권한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2. 첨부하는 파일(문서) 링크가 공유되어 있지 않은 경우

  : 문서 수정권한과 링크 공유 중 선택합니다.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팁] 구글 문서에서 자주 입력하는 특수문자 설정하기

아래한글에서는 특수문자 변경기능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능이 구글 문서에서도 제공합니다.

당구장표시는 보통은 윈도우의 특수문자를 이용하여 입력하거나 구글문서에서 제공하는 특수문자를 입력합니다. 하지만 2가지 모두 빠르지는 못합니다.



아해한글이나 워드에서 제공하는 방법으로 자동으로 변경하는 방법은 자동교정 기능을 이용하면 빠르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글자를 입력할 때도 좋겠죠. 꺼 --> 꺼꾸로교육 이렇게 말이죠

2018년 10월 9일 화요일

made by Google 2018 from 광파리 페이스북

구글이 간밤에 ‘made by Google 2018’ 이벤트를 열고 각종 하드웨어 신제품을 발표했다. 스마트폰 픽셀3(5.5인치)와 픽셀3 XL(6.3인치), 노트북과 태블릿을 결합한 픽셀 슬레이트, 각종 가정용 전자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구글홈 허브 등이다. 이벤트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크롬캐스트 신제품도 내놓았다. 픽셀3의 경우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 “야간촬영 화질은 아이폰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가격 799달러. 픽셀 슬레이트는 데스크톱의 파워풀한 기능에 태블릿의 편리성을 겸했다고… 본체 599달러, 키보드 199달러, 펜 99달러. 구글 홈 스레이트는 149달러. 자세한 내용은…
[구글 발표자료(영문)]
구글 하드웨어: https://buff.ly/2ysfiVt
픽셀3, 픽셀3 XL: https://buff.ly/2OjntOD
픽셀 슬레이트: https://buff.ly/2Nv5C1T
구글 홈 허브: https://buff.ly/2Oi4iVy
크롬캐스트 신제품: https://buff.ly/2E7yP3O
픽셀3에 자동완성 기능: https://buff.ly/2RBrCLP
구글홈 앱: https://buff.ly/2RBs8JL
무선충전기 등 액세서리: https://buff.ly/2RENjdT
[구글 스토어 (미국)] https://buff.ly/2yiw4az
픽셀3: https://buff.ly/2PnbR9N
픽셀 스탠드: https://buff.ly/2RCLNZO
픽셀 슬레이트: https://buff.ly/2ybIz7r
구글 홈 허브: https://buff.ly/2A12xn1
크롬캐스트: https://buff.ly/2C545h6
[이벤트 동영상과 사진]
이벤트 동영상: https://buff.ly/2Eas8Oi
이벤트 4분 압축: https://buff.ly/2PqSNYu
이벤트 캡처 사진: https://buff.ly/2OdBtcE
[블로그 글(한글)]
쿠도군. https://buff.ly/2A0YZRJ

[뉴스] ‘구글플러스’ 최대 50만명 개인정보 노출…6개월 간 쉬쉬


구글은 페이스북 사태가 터진 시기에 문제를 인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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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번역번역에서 제공


구글이 자사의 SNS ‘구글플러스’에서 최대 50만명의 개인정보가 외부 개발자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또 사용률이 낮은 소비자용 구글플러스 서비스를 10개월 안에 폐쇄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구글이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알고도 6개월 넘게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구글은 10월8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구글플러스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보안 결함을 지난 3월 발견했으며, 최대 50만명의 계정이 영향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 구글플러스 API 버그로 인해 이용자 프로필 데이터 및 이용자 친구의 공개 프로필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외부 개발자가 넘겨받을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노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직업, 성별, 나이 등과 같은 프로필 정보다. 공개하지 않은 프로필 정보도 노출됐다. 구글은 버그를 발견 직후 고쳤다고 전했다.

구글의 이번 발표에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8일(현지시간) 구글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자사 평판에 타격을 입을 것을 우려해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입수한 구글 내부 문건에 따르면 “즉각적인 규제 문제”가 제기될 것을 우려했다. 구글이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인지한 지난 3월 당시엔 페이스북의 캠브리지 애널리티카(CA)를 통한 데이터 유출 사태가 불거졌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도 내부위원회로부터 해당 결정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구글플러스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바로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자사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벤 스미스 구글 펠로우 겸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데이터의 유형, 알릴 이용자를 정확하게 규정할 수 있는지, 오용의 증거, 개발자 및 이용자가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는지 등을 검토한 결과 어떤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개인정보 오용의 증거가 없지만, 이를 확신할 방법이 없다는 점도 구글이 인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구글은 10개월에 걸쳐 소비자용 구글플러스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이다. 90%의 구글플러스 이용자 세션이 5초 미만일 정도로 낮은 서비스 이용률과 참여도 때문이다. 소비자용 구글플러스 서비스는 2019년 8월에 종료되며, 기업용 서비스로만 제공될 예정이다.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Google 문서도구 한글 글꼴 20여종 추가

국내 사용자들은 그동안 구글 문서 도구에서 다양한 한글 글꼴을 지원하지 않아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어떤 글꼴을 사용하든 슬라이드 쇼에서 강제로 굴림체로 변환했기 때문에 발표 자료의 심미성을 떨어뜨리는 큰 요인이 되었습니다.

이미 확장 프로그램 형식의 글꼴 추가를 지원했었지만 사용상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https://cloudservicecody.blogspot.com/2018/05/blog-post.html)

이제 G Suite에서 20여종의 한글 글꼴을 정식으로 지원합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나눔 고딕" 및 "나눔 명조"와 각종 손글씨체를 지원하여 더욱 보기 좋은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자는 간단한 절차를 거쳐 선택적으로 글꼴을 추가하여 편집기 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이(가) 표시된 사진

매우 높은 신뢰도로 생성된 설명

추가된 한글 글꼴을 지정하면 슬라이드 쇼에서도 지정한 글꼴이 유지됩니다. (※ 영문 폰트의 경우 편집 화면과는 무관하게 굴림체로 표시됨)

2018년 10월 2일 화요일

Google 드라이브 활용 팁 , URL 변경 방법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콘텐츠는 모두 고유한 URI(URL)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서, 폴더(위치), 사진, 동영상, 캘린더 등등 이 URL을 이용하여 몇가지 활용 팁이 있어 소개합니다.

1. 문서 복사하기

구글 문서(닥스,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폼)의 URL을 보면 다음과 같이 문서의 URI가 있고 끝에 'Edit' 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에게 문서의 주소를 전달할 때 'Edit'를 'Copy'로만 변경해서 URL을 전달하면 문서 주소를 받은 사용자는 새로운 문서를 복사해서 자신의 드라이브에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원본을 전달하게 되면 받은 사람이 수정할 수 있고, 해당 문서의 소유권은 문서를 생성한 사람에게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불편한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해당 문서에 권한 부여를 해야 받는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겠죠.


2. Comment까지 복사

해당 문서에 덧글로 Comment를 작성했을 경우에 이 Comment 까지 복사하는 방법은 'copy?copyComments=true' 를 입력합니다.



3. present

수업중이나 청중들에게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공유할 때 편집상태 자료보다는 프리젠테이션 형태로 전달해야 하는 경우에는 URL에서 edit 대신에 'present'로 교체합니다.
이 방법에 Bit.ly URL 정의 기능을 이용하면 발표하기 위해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URL만 입력하면 바로 프리젠테이션 모드에서 발표할 수 있습니다.
▶ 단축 URL을 이용하면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기 좋습니다.


4. preview

문서작성시에 미리보기로 작성된 문서를 볼 수 있습니다. 작성시에는 하이라이트나 커멘트들이 많다보니 이런 요소들을 제외하고 실제로 보여지거나 출력되는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드시트에서는 효과가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방법은 동일하게 'edit' 대신에 'preview'를 입력합니다.
또 한가지 응용할 수 있는 것은 'template/preview'를 입력하면 미리보기 상태에서 우측에 '템플릿 사용'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해당 템플릿을 복사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5. PDF로 전달하기

구글 문서는 여러모로 유용하나 파일형태의 문서로 전달해야 할 경우에는 PDF가 이상적입니다. 작성중인 문서를 별도로 PDF로 다운받을 필요없이 수신자에게 전달하는 URL 중 'edit' 대신에 'export?format=pdf'를 입력합니다.


▶ 내용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1sq9rbxi6cM&t=0s

[동영상] Google Classroom Tutorials - 일반 사용자가 만든


일반 사용자가 설명하는 Google 클래스룸 설명입니다.
  1. How to Create a New Class (First Day of Classroom)
  2. How to Create an Assignment (First Day of Classroom)
  3. How to Use Google Classroom (First Day of Classroom)
  4. How to Use the Stream (First Day of Classroom)
  5. How to Use the New Grading Tool (First Day of Classroom)
  6. How to Use HyperDocs (First Day of Classroom)
  7. How to use Android Annotations in the Classroom Mobile App (First Day of Classroom)
  8. How to Create Assignments (First Day of Classroom)
  9. How to Sync Assignments with Calendar (First Day of Classroom)
  10. How to Add Materials (First Day of Classroom)


출처 : goo.gl/skpt1o

Google 클래스룸 사용설명서(교사용)

[활용] Google 스프레드시트의 다중선택기능

스프레드시트로 입력폼을 만들때 리스트형태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예제는 학교별 선생님 명단을 데이타로 입력하고  이 명단에서 쉽게 선생님을 선택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이 방법을 응용하면 사용자의 입력 오류를 줄이고, 간단한 프로그래밍 방법을 적용하여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선생님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 선택 리스트 만들기

학교를 제일 먼저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학교에 따라서 학년과 선생님이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리스트를 제공합니다. 리스트는 앞의 선생님 명단에서 '범위에서 목록'기능을 이용하고 사용자가 입력을 할 수 없도록 '입력 거부' 를 입력합니다.



2. 학교별 학년 리스트 만들기

쉬트를 하나 만들어서 임시로 학교가 선택되었을때 학년을 가져오는 방법입니다.
=filter('선생님정보'!A2:C, '선생님정보'!A2:A='선택'!A2)



3. 학년 리스트 만들기

선택할 수 있는 리스트를 2번 쉬트에서 찾아서 리스트하는 내용입니다.


4. 선생님 리스트 보이기

2번, 3번을 반복하여 학교, 학년을 선택하면 선생님 리스트를 보이는 절차입니다.
=filter('선생님정보'!A2:C, '선생님정보'!A2:A='선택'!A2, '선생님정보'!B2:B='선택'!B2)



5. 처리과정 시트 숨기기

배포할 때에는 해당 중간처리 시트를 숨겨서 배포합니다.


숨겨진시트 보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참고자료 : https://www.youtube.com/watch?v=j_0z4FReN5A

2018년 10월 1일 월요일

[Update] 2018년 9월 Google Classroom 새로운 기능

▶ 업데이트 내용 : https://support.google.com/edu/classroom/answer/6149237?hl=ko

1. 수업 과제 페이지의 자료: 교사는 수업 과제 페이지에 자료를 추가
  - 이 기능을 이용하면 다양한 동영상자료나 문서 등 다양한 디지털 자료를 등록할 수 있고, 학생들이 질문할 내용에 대해서 미리 콘텐츠를 만들어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2. 기존 수업의 수업 과제 페이지: 교사는 이전에 페이지를 삭제했던 수업 또는 기존 수업에 수업 과제 페이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3. 스트림 페이지에 더 쉽게 게시: 교사와 학생은 더욱 간편하게 스트림에 게시할 수 있습니다.

4. 강의 개설 중 그리고 설정 페이지에서 강의실, 제목, 섹션 수정: 교사는 강의를 개설하거나 수정할 때 또는 설정 페이지에서 강의실, 제목, 섹션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5. 교사는 강의를 개설 또는 수정할 때 강의실 및 제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