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에서 Andy Yen이 설명하듯이 우리가 쓰는 이메일은 원한다면 어렵지 않게 누군가가 내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설명에서 이메일을 누구든지 볼 수 있는 엽서에 비유를 하네요.
(Ted : Think Your email's private? Think again : https://www.ted.com/talks/andy_yen_think_your_email_s_private_think_again)
이메일을 사용한 이후부터 업무내용과 사생활이 포함되어 있는 개인정보의 보고 이메일에 대한 해킹은 꾸준히 시도되었고, 현재도 많은 시도가 있습니다. 어렵게 이메일계정을 습득한다면 그 사람이 생각하는거 추진하는내용까지 모두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고, 운이 좋아서 첨부파일이라도 있으면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안전한 메일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많았지만 이메일의 구조상 첨부파일을 자체적으로 암호화해서 보내는 방법이외에는 뽀족한 수가 없었죠.
Protonmail은 공개키 기반으로 암호화를 해서 End-to-End 암호화, Zero Access to User Data를 지원합니다. 수신자가 아니면 볼 수가 없고, 서버 관리자도 저장된 이메일 내용을 볼 수가 없는 겁니다.
서비스이용은 www.protonmail.com 에서 가입을 하여 사용을 하고 Donation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등록신청은 간단하지만 현재 신청 폭주로 인하여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등록이 되면 세팅에서 2가지 패스워드를 입력한다고 하네요.(참고 : http://ppss.kr/archives/54467) 로그인을 하기 위한 패스워드와 이메일 박스를 오픈하기 위한 패스워드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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