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에서 지원하는/개발하는/의뢰한 앱이다
--> 앱을 제작한 곳은 대한민국정부인지 확인하세요. 정부에서 앱을 만들지 않습니다.
앱을 잘못 설치하면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집니다.
2. 마스크를 싸게 파는 사이트
--> 대부분 회원가입을 유도하여 개인정보, 패스워드를 훔쳐가는 사이트입니다.
불필요한 회원가입을 요구하면 의심해야 합니다.
3. 카톡, 밴드 등의 정보들
--> 경험상 90% 이상이 거짓이거나 출처를 알 수 없는 글들입니다.
이런 글은 읽고 참고만 하시고 다른 밴드나 카톡에 업로드 하면 안됩니다.
거짓정보 유통에 대한 법률이 아직 국회에 계류중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업무방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거짓뉴스의 처벌이 무겁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개학이 연기되면서 온라인 수업자료 제작이 필요하신 선생님은 참고하세요.
1. 프리젠테이션 녹화기능 이용하여 PPT에 저장하고 PPT 전달
https://youtu.be/cQv5Yr7oFyU
MS 프레젠테이션에서 제공하는 녹화기능으로 PPT에 바로 삽입할 수 있습니다. 아래 4번 동영상 녹화 소프트웨어로 녹화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 별도의 클라우드 서비에 올리지 않고 학생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어 편합니다.
단점 : PPT 사이즈가 커짐 --> 전달하기 불편함
2. PPT 슬라이드 쇼로 설명하고 MP4 만들어 클라우드에 저장
https://youtu.be/Duh5dxdEgX0
클라우드 저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은 Google Drive, One Drive, YouTube, Vimeo 등이 있습니다. 학교 파일 서버에 올리면 YouTube처럼 스트리밍으로 보여지 않고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자신의 PC에서 동영상 플레이어로 봐야 합니다.
단점 : PPT자료만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3. 휴대폰으로 화면을 설명하면서 촬영
스마트폰에서 촬영하고 바로 YouTube에 올려서 해당 링크를 학생들에게 공유합니다. 만들기는 간편하나 편집 등이 어렵습니다. 초보자에게 추천
4. 화면 동영상 프로그램 사용
동영상 녹화를 하고 간단하게 편집(자르기, 순서조정, 자막사빕) 작업을 할때 유용합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버전을 이용하면 해당 회사 로고가 있습니다. 만든 영상을 YouTube 등에 올려서 링크를 공유합니다.
5. 전문 녹화 프로그램 사용
기능이 많은 대신에 러닝 커브(배우는 시간)이 깁니다. 선생님 얼굴이 발표자료에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Screencastify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이 많아지면 원하는 이메일 찾기가 어렵습니다. 새로운 기능인 Gmail 칩(Chips)를 이용하면 원하는 이메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 다양한 검색 필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보낸 메일인지, 받은 메일인지 또는 첨부파일이 있는지 없는지, 보낸기간 등등을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Chips는 검색 결과에 따라 능동적으로 제공되어 원하는 이메일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강의 제작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촬영장비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촬영장비는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요즘에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왠만한 DSLR 정도 되는 우수한 성능입니다. 일부 제품은 전문 카메라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비싸게 산 스마트폰을 잘 활용해보세요.
촬영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움"입니다. 여러분도 요즘에는 TV, 동영상 많이 보시는 것과 같이 학습자 학생들도 동영상을 많이 봅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면 되고, 촬영 후 모니터닝시에 부자연스러우면 다시 촬영하세요. 몇 번의 시행착오는 여러분을 더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20편 정도 촬영하면 그때부터는 전문 YouTuber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 연습이 필요하겠죠.
조명은 별도로 구매하지 말고 집에 있는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명은 카메라 구입시 구매하세요. 마이크는 음성 녹음이 듣기 좋게 충분한 볼륨으로 녹화된다면 상관없지만 부족하다면 지향성 마이크를 구매하세요. 6~10만원. 저가형의 경우에는 2~3만원도 있습니다.
나. 촬영 카메라
소형카메라, 일반 DSLR 모델과 덩치가 큰 하이엔드 급이 있습니다. 집에 있는 소형카메라로 촬영해도 좋고 안정적인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DSLR이나 하이엔드 급도 고려해 보세요. 하이엔드급은 과단위나 학교 단위에서 구입하면 좋습니다.
하이앤드급은 크기 때문에 안정성이 있어서 많은 영상을 제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통 촬영 담당자가 필요합니다.
다. 조명장비
조명이 저렴하면서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이 촬영시에도 조명을 1~2개 사용하면 스튜디오가 아니더라도 어두운 면이 없는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경험상 직접 조명보다는 소프트박스 형태가 빛이 부드럽습니다. 또한, 충전제품 말고 바로 전원 연결하는 제품으로 구입하시면 저렴합니다. 구매시에는 2개 이상 구매하세요.
라. 마이크
촬영하는 장비에 따라 마이크를 선택하세요. 편집 SW에 대부분 음량 조절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작은 목소리도 크게 만들 수 있지만 촬영 영상에 좋은 음성이 있으면 편집도 좋고 듣기도 좋습니다. 마이크는 상황마다 다르니 충분한 검토 후 구매하세요. 지향성 마이크를 구매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촬영 거리가 있을 경우에는 무선 마이크를 추천하는데 편집시 어도비 프로미어 프로를 이용하여 음성과 영상 씽크 맞추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2. 화면촬영방법
영상을 만드는 방법은 카메라로 촬영하는 방법과 화면 스크린을 녹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본인 영상을 촬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교수자는 상대적으로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앞에 인사만 간단하게 얼굴 촬영하고 이후에는 슬라이드이나 사진, 화면, 자료를 스크린에 보이면서 녹화하는 것이 쉽습니다.
화면 녹화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소자의 음성을 함께 녹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컴퓨터 사용에서 HD 급 영상 제작에 무리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게임 녹화를 생각하면 되고, 전문적인 화면에서는 별도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편집도구는 정말 다양합니다. 모든 걸 사용해보고 결정하는 것 보다는 쉬운 걸 배우고 사용하세요.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제품의 특징을 이해하고 그 기능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제공하고(자르기, 효과넣기, 위치조정, 음악넣기, 동영상 변환, 자막넣기 등) 추가적인 기능들 제공여부와 사용의 편리성, 대용량/고품질 지원에 따라 다릅니다.
편집 시간보다는 촬영시간이 더 빠르니 가급적 촬영에서 편집없이 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지원해준다고 해도 여러번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니 가급적이면 앞과 뒤 정도는 잘라서 필요한 부분만 전달해도 됩니다. 촬영시 대본을 봐야 한다면 길게 촬영하는 대신에 짧게 촬영하고 반디컷(https://www.bandicam.co.kr/bandicut-video-cutter/)과 같은 동영상 자르는 도구를 이용하여 자르고 다시 붙이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가. 원도우무비메이커
가장 추천하는 무료 SW입니다. 현재는 단종이 되었지만 그래도 설치 및 작업이 가능합니다. 가장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UI를 제공하고 큰 용량도 처리가 잘 되고, 렌더링 속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나. 국내제품 : 반디컷, 뱁믹스, 곰믹스 프로
다. 스마트폰 : 키네마스터
라. 하이엔드 :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베가스, 파이널 컷
4. 영상 플랫폼
학교라면 학교에서 동영상 플랫폼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대안입니다.
가. YouTube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동영상 플랫폼입니다. 검색도 잘 되고 이용도 편리합니다. 단, 공개범위가, 전체 오픈, 링크 오픈 형태이기 때문에 내부에서만 사용하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다른 매체에 연결성을 고려한다면 가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