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글의 G Suite을 분석해보면 기업에서 사용하는 솔루션보다 기능이나 성능면에서도 좋고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는 "기업에서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의 고질적인 고민인 보안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기만 한 G Suite 도입해도 지메일만 사용하는 기업이 많고, 다른 많은 기능을 아쉽게도 업무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고 카피문구처럼 '참 좋은데.. 말은 할 수 없고..' 이런 심정입니다. 이유는 가장 간과하기 쉬운 "변화관리"에 대해서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잘 쓰고, 아무리 좋은 서비스가 있다해도 조직 전체에서 사용하지 못하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소용이 없습니다. 단계별 도입전략을 세우고 이용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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