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7일 금요일

Transform Work: Driving Culture Change, Productivity, and Efficiency (Cloud Next '18) 요약

Transform Work: Driving Culture Change, Productivity, and Efficiency (Cloud Next '18)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gq31kz4lo2o

2020년이 되면 원격으로 진행되는 업무환경이 50%에 달할 정도로 높아질 것입니다. 집에서 일할 수도 있고, 커피숍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떨어진 환경에서 anytime, anywhere 끊임없는 협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존의 전통적인 업무툴 등을 이용하여 작성한 문서를 메일에 첨부하고 버전을 확인하는 등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한다면 비효율적이 될 것 입니다.


또 하나의 트랜드는 업무자들이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지속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고 있고 이 불필요한 시간은 계속 증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맥킨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업무시간중 절반인 8시간과 11시간을 문서를 찾고 이메일에 답변하는 것으로 시간을 소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G Suite은 이런 업무들을 자동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례1. 집 식탁에 자신의 노트북을 놓고 왔지만, 2-Factor 인증 키를 이용하여 빌린 크롬북으로 업무 수행. Googld G Suite 계정 하이재킹은 단 한건도 없을 만큼 안전합니다.

이틀후에 프리젠테이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문서를 공유하고 협업해서 프리젠테이션을 작성합니다. 특히, 스프레드시트는 30% 미만의 사용자들만이 수식을 만들고 탐색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Hangout Chat을 통하여 업무를 알라고, 작업할 문서를 공유합니다.
장소에 상관없이 팀원들이 프리젠테이션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데이타는 쉬운 분석을 위하여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여 데이타를 누구나 핸들링 할 수 있고 한사람이 등록한 자료를 모두가 조회해서 중복이나 불편이 없습니다.
데이타 탐색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그래프를 통하여 데이타를 분석핳 수 있고, 음성으로 원하는 내용을 질문할 수 있습니다.
회의가 필요하면 캘린더에 미팅을 계획하고 바로 행아웃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도 전화를 걸어서 미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구글 문서의 공동작성을 이용하여 문서를 작성합니다.
Gmail의 Smart Composer는 AI 기술을 이용하여 타이핑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작업자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이메일에 첨부하는 문서는 보기, 다운로드, 출력 등을 제한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기한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하여 구글은 다음 3가지에 촛점을 맞춥니다.
AI 기술을 이용하여 문서작성, 탐색, 분석, 검색을 도와줍니다. 불필요한 이메일 알람을 분석하여 꼭 필요한 이메일 알람만 수신하도록 합니다.
통합된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원격에서 함께 작업하고 회의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캘린더에서 일정 등록시 회의실을 지정하면 이 데이타는 Admin 에서 분석을 통하여 장소에 대한 이용형태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보안 관점에서 피싱과 사용자의 부주의로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랜섬웨어는 15배 이상의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의 머신러닝은 스패처리부터 피싱사이트 발견까지 대량ㅇ의 데이타 분석을 통하여 클라우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1분에 천만통 이상의 스팸메일이 탐지되고 있습니다.

고객사례
 고객사례

경영진을 위한 인사이트 교육 - 4차산업혁명이 무엇이고 인공지능이 얼마나 어려운지

고객은 이미 모두 디지털인데 아직도 회사는 아날로그입니다. 신문과 방송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우리 회사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회사를 책임지는 회사 사장님, 이사님이 답답한 직장인들은 꼭 신청해주세요. 쉽고 재미있게 사장님 이사님을 디지털의 세계로 안내해 드리고 회사가 어떻게 전환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이면 다 될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역사와 구현방법, 현재 AI가 가능한 분야, AI 전문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 AI의 한계 등에 대하여 강의, 실습 등을 통하여 이해하는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얼마나 어려운지 설명해 드립니다. 환상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드려요.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Google hangout Meet 의 편리한 회의 코드 기능

행아웃은 기업이나 학교에서 공과 사를 분리하여 채팅 및 회의를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 중에 하나입니다. 회사/학교와 개인 생활을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카톡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아카이빙 기능이 있어서 대화내용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영상회의를 사용하면 먼거리의 있는 사람하고도 얼굴을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얼굴은 보여주지 않고 문서 화면만 공유해서 회의를 합니다.
  ▶ 구글 행아웃 소통수단입니다. 절차에 맞게 채팅 및 화상통화 사용하세요

보통 행아웃은 아래와 같이 Google 캘린더에서 일정을 만들고 해당 'Hangout 참여 링크'를 클릭해서 입장하고 회의를 진행하는데, 반복된 회의는 복잡하게 이렇게 회의하는 대신에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의 새로운 행아웃 Meet는 기존 행아웃보다 다양한 기술이 포함된 제품으로 기존 Hangout과는 다른 제품입니다. 또한, MS IE에서는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크롬이나 사파리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합니다.
  ▶ 행아웃 미팅 및 기본 행아웃 비교(구글)

1. Hangout Meet으로 이동합니다. https://meet.google.com/


2. 사전에 약속한 회의 코드를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서 1teammeeting, teachers, HRTeam 과 같은 도메인에서 고유한 이름을 정의합니다.


3. 해당 회의방으로 입장할 수 있는 화면에서 '참여'를 눌러서 입장하고 회의를 합니다.

간단한 기능이지만 매번 캘린더에서 찾아가는 것보다 쉽고, 편리합니다.

▶ 구글 행아웃으로 구현한 영상회의시스템

[뉴스]보안의 가장 큰 구멍은, “정책과 규정 무시하는 임원들”

회사 나갈 때, “내가 작업한 결과물” 가지고 나가는 사람들이 태반
회사 입장에서는 지적 재산...규정 위에 있는 임원진들, 보안 구멍 만들어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보안 예산을 아무리 늘려도, 고차원적인 신기술을 아무리 도입해도 데이터를 훔치는 CEO를 막을 수 없다는 재미있는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아무리 규정과 표준으로 막아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데이터를 남용할 수 있는 CEO들이 데이터 보안의 새로운 위협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미지 = iclickart]

이러한 조사를 실시한 건 보안 업체 코드42(Code42)로, IT 분야의 임원급(CSO, CTO, CISO, CIO 등) 1034명과 600명의 CEO를 상대로 설문을 실시했고, 그 결과 지도자들 사이에서 ‘입으로 하는 보안’과 ‘몸으로 하는 보안’에 심각한 차이가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CEO의 78%와 경영진의 74%는 기업 내 가장 중요한 정보가 지적 재산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CEO들 중 72%가 이 지적 재산을 이전 근무지로부터 가져온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경영진의 절반과 CMO의 71% 역시 비슷한 행위를 저지른 바 있다고 답했다. 

코드42의 CISO인 제이디 핸슨(Jadee Hanson)은 “누구나 회사를 나갈 때 정보를 쥐고 나간다는 사실을 우린 다 알고 있다”고 말한다. “다만 C레벨급 임원들조차도 이전 회사에서부터 정보를 가지고 나온다는 건 조금 충격적입니다.”

이건 보안의 문제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CISO 중 78%가 “정책과 규정을 무시하고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보안 구멍”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을 설득해서 행동을 바꾸게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CEO들 중 3/4는 그러한 행위가 잘못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도 했다. “회사 데이터이기도 하지만 제가 지휘하고 제가 생각해낸 저의 작업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회사 소유의 정보’라기보다 ‘내 정보’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인데, 이는 많은 사업 경영진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감정이기도 하다. 93%의 CEO가 작업물의 복사본을 보관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래서 정보를 ‘훔치는 것’이라고 느끼지 못합니다.”

일견 이해가 가는 바이기도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무척 위험한 일이라는 건 분명하다. 3/4의 CEO들은 “직원들이 데이터 복사본을 여기 저기 저장하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답했으며, 86%의 IT 및 보안 책임자들은 이러한 무분별한 데이터 저장 행위가 기업의 리스크를 높인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사업 경영진들과 CEO의 63%는 “누르면 안 되는 줄 알고도 링크를 클릭한 적 있다”고 답했다. 또한 34%는 그 결과로 비밀번호를 바꿔야만 했다고 답했으며, 1/4은 계정에 대한 권한을 손실했고, 25%는 랜섬웨어에 걸려 돈을 지불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물론 사고는 발생하고 누구나 실수는 하기 마련이다. 문제는 사고를 일으킨 후 대처법이다. 14%의 CEO들과 36%의 경영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회사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또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알리지 않은 CEO가 20%, 경영진이 24%였고, 벌을 받을까봐 무서워서 숨겼다는 CEO가 26%, 경영진이 23%였다. 그러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바랐다고 답한 CEO는 27%, 경영진은 22%였다.

한편 CEO의 60% 가까운 수가 보안 점검을 마치지 않은 채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여기에는 금지된 줄 알고도 다운로드 받은 CEO도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위험할 수 있는 다운로드 행위를 한 CEO들 중 77%는 “보안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더 심각한 건 경영진이나 일반 직원들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70%의 CISO들과 62%의 CIO들은 “모든 임직원들이 허가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는다”고 확신한다. 이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1) 개인적으로 써본 경험이 있어서, 2) 그런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작업이 더 쉬워져서, 3) 회사가 권장하는 소프트웨어는 별로 좋지 않아서 등이다.

또한 CISO의 64%와 CEO의 56%는 “내년 안에 회사에 공격이 한 번쯤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랜섬웨어가 공격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이버 위협 유형으로 꼽혔으며, 그 다음은 순서대로 APT, 피싱, 악성 내부자였다.

2018년 7월 25일 수요일

Google Drive 검색창에 새로운 지능형 검색방법 제공

구글 드라이브에서 문서가 많아지고 많은 협업을 통한 작업을 하다보면 구글 검색기능으로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키워드나 추가적인 검색방법을 지정하여 체계적으로 검색하면 좋겠지만, 사람 사는 일이 그렇게 완벽하지 않죠.

그리고 키워드가 생각이 안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_-;;;

이번에 개선된 지능형 검색방법은 소유자 및 적절한 검색어를 제공하고 파일 타입이나 수정한 날짜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하여 문서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AI가 사람의 마음을 읽고 그 문서를 바로 찾아주는 날도 오겠죠.


{제 PC기준]

그림. 특정인이 소유한 문서 검색시 화면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그녀를 사랑하지 마세요 - AI 콜센타

장가 못간 많은 늙은 총각들이 실망하겠지만 전화기로 들려오는 나에게 항상 친절한 상담원 김양을 사랑하지 마세요. 그녀는 사실 AI입니다.

1. 11분부터 콜센타 상담내용




2. 전화로 예약하기

2018년 7월 20일 금요일

아이폰에서 구글 지도 타임라인 세팅하기

내가 이동한 역사를 볼 수 있는 타임라인은 앤드로이드 폰에서는 기본으로 세팅됩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는 사용자가 설정해야 합니다.

아이폰에서 타임라인을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https://support.google.com/maps/answer/6258979?hl=ko&co=GENIE.Platform%3DiOS

타임라인 만들기

타임라인을 만들려면 위치 및 위치 기록을 사용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Google에서는 내 위치, 검색, 브라우징 정보를 사용하여 내 타임라인을 만듭니다.
참고: 위치 기록을 사용 설정하면 Google 지도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Google 시스템이 사용자가 로그인한 모든 기기의 위치 정보를 기억합니다. 위치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iPhone 또는 iPad에서 사용 중인 앱과 위치를 공유합니다.
  1. iPhone 또는 iPad에서 Google 지도 앱 Google 지도을 엽니다.
  2. 메뉴 메뉴 다음 설정 설정을 탭합니다.
  3. 개인 콘텐츠를 탭하고 다음 '위치 설정'까지 아래로 스크롤합니다.
  4. '위치 서비스 켜짐'이 표시되지 않으면 위치 서비스가 '항상'으로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위치 다음 항상을 탭합니다.


아이폰 위치 서비스가 '항상'으로 설정되지 않으면 항상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방문한 장소 보기

  1. iPhone 또는 iPad에서 Google 지도 앱 Google 지도을 엽니다.
  2. 메뉴 메뉴 다음 내 타임라인 타임라인을 탭합니다.
  3. 다른 날짜(월/일)를 조회하려면 캘린더 표시 일정를 탭하고 다음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한 후 원하는 날짜를 탭합니다.



30년전에는 우리의 일상의 흔적을 남기는 방법은 일기밖에 없었습니다. 과거에는 10년전 오늘 내가 뭘 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아니 1년전에 뭘 했는지 어딜 갔었는지도 가물거립니다. 정리를 잘 하는 사람정도가 기록을 했었는데 이제는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를 이용하여 이런 작업이 쉽습니다. 물론 기록을 원치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의 일상의 흔적을 확인해 보는 것도 솔솔한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