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tner의 디지털 전략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Gartner의 디지털에 대한 방향 및 방법등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가트너 디지털 비지니스 : https://www.gartner.com/smarterwithgartner/category/it/digital-business/
▶ Choose Your Digital Transformation Starting Point
끝.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 및 기술을 소개합니다. 협업, 디지털 마케팅, AI 분야에 대한 전문가이며, Google Workspace 중심의 서비스 업데이트 및 활용방안 소개 _%!$_
2018년 8월 15일 수요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Google Rework 사이트 소개
Google의 Digitial Transformation 버전 Rework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Google은 G Suite을 통하여 안전하면서도 쉽고 스마트한 업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습센터에서는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 Google 학습센터 업무에 활용하기
이런 맥락에서 Rework는 보다 업무를 디지털로 스마트하게 변경할 수 있는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Rework는 Google 및 다른 사람들의 사례, 연구 및 아이디어를 선별 한 플랫폼입니다. 어디에서 작업하든 상관없이 데이터와 과학을 사용하여 작업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주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Google은 Rework를 통하여 데이타 기반의 사람 및 업무분석을 통하여 새로운 업무방식을 제안하고 사람의 배치를 가이드합니다.
▶ Google Rework 사이트
Rework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제별로 찾아보고 채용이나 관리와 같은 특정 주제를 탐구
- 실행 가능한 도구 및 아이디어를위한 가이드 탐색
- 비즈니스 리더 및 학계 소식을 듣기 위해 블로그를 확인
- 어디에서나 어떻게 조직이 업무를 개선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부 사례에 대한 사례 연구
Google Rework에서 제공하는 분석 템플릿을 통하여 이런 작업을 스스로 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re:Work] Building A Shared Vision Slides
re:Work | Building A Shared Vision Session
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일 잘하는 법 - Zero Draft를 공유하자
회사에서 대부분 다음과 같이 일을 합니다. 아마 회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업무 방식일겁니다.
1. 팀장이 팀원에게 요청내용을 대충설명하고 업무(보고서 작성) 지시
2. 작업량 산정후에 일정 세우기
3. 자료조사 -> 벤치마킹 -> 보고서 작성
4. 1~2일 밤세워서 자료 작성 후 보고
5. 팀장이 이런 방향이 아니라고 함
6. 실망 후 다시 작성
위의 업무진행 상황에서 문제가 무엇일까요? 가장 큰 문제는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하지만, 신입직원이 50대 팀장한테 가서 업무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럴때는 초안(First Draft)이 아닌 초초안(Zero Draft)를 작성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물론 이 초초안도 그냥 문서로 작성하는 것보다는 아이디어 형태로 작성하는게 좋겠죠. 예를 들어 A4지에 그냥 중요 요소에 대해서 끄적거리며 아이디어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팀장입장에서는 약간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능력있는 팀장이라면 이런 행동에 칭찬을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팀장입장에서는 이야기해도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자기 맘대로 하는 팀원들이 더 관리하기 어려울 것 입니다.
이럴때 가장 좋은 툴은 구글 문서입니다. 물론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Jamboard와 함께 엮으면 좋겠죠. 이렇게 작성하고 바로 팀장에게 문서 공유를 합니다. 문서공유를 하면 팀장의 스마트폰에 알람이 가고 팀장은 그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에 문서중앙화 시스템이 이런 구조입니다. 팀원이 보고서를 작성하면 바로 팀장과 공유가 되고 팀원은 당황해서 자신의 업무를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빠르게 하고 불필요한 일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시자의 의도가 정확하게 전달이 되고 틀린내용은 바로 수정사면 하루전에 방향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을때의 당혹감보다는 덜 피곤하겠죠.
이런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평소에 진행되어야 하겠습니다. 권위적인 형태의 문화보다는 수평적인 형태의 대화 형태가 업무 생산성이 높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분은 아래 책을 참고하세요. 여러분에게 많은 Insight를 줄 수 있습니다.
2018년 8월 14일 화요일
Google Classroom의 새로운 Classwork 페이지를 소개합니다.
2018년 8월에 Classroom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 What's new in Classroom : https://support.google.com/edu/classroom/answer/6149237?hl=en
※ 한글 번역에는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음
또한, 7월달에 YouTube 장성순님 영상도 참고하세요
▶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iMAMyGou7iI
기존에는 교사는 Stream에서 공지사항 및 과제, 퀴즈를 함께 등록할 수 있었는데 이 방식이 공지사항(Announcement)와 수업(Classwork)으로 분리되었습니다.
Classwork 페이지를 통하여 토픽에 맞게 과제를 그룹핑할 수 있고, 순서를 변경할 수 있으며 커리큐럼에 맞게 재조정할 수 있습니다. 교사는 수업(Classwork)에서 과제, 질문을 만들 수 있고, 다른 수업에서 재사용할 수 있고, 주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학생은 상단의 수업 탬에서 자신에게 할당된 수업 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의 Google Classroom 매뉴얼을 참고하세요. https://goo.gl/6nuALa
끝.
▶ What's new in Classroom : https://support.google.com/edu/classroom/answer/6149237?hl=en
※ 한글 번역에는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음
또한, 7월달에 YouTube 장성순님 영상도 참고하세요
▶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iMAMyGou7iI
기존에는 교사는 Stream에서 공지사항 및 과제, 퀴즈를 함께 등록할 수 있었는데 이 방식이 공지사항(Announcement)와 수업(Classwork)으로 분리되었습니다.
Classwork 페이지를 통하여 토픽에 맞게 과제를 그룹핑할 수 있고, 순서를 변경할 수 있으며 커리큐럼에 맞게 재조정할 수 있습니다. 교사는 수업(Classwork)에서 과제, 질문을 만들 수 있고, 다른 수업에서 재사용할 수 있고, 주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학생은 상단의 수업 탬에서 자신에게 할당된 수업 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업과 공지가 분리되어서 교사나 학생입장에서 수업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기 쉬워졌습니다. 과제에 마감일을 입력하면 캘린더나 좌측에 기한이 표시가 되어 학생들이 수업일정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또한, 아래의 Google Classroom 매뉴얼을 참고하세요. https://goo.gl/6nuALa
끝.
G Suite ISP를 통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G Suite을 도입하세요
많은 기업과 대학교에서 G Suite를 도입하고 있지만, Gmail이나 Drive 정도 사용하는 수준으로 Google이 강조하는 협업환경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G Suite 도입시 Gmail 이외에 불분명한 요구
- G Suite 전체 제품에 대한 기능 이해 부족
- 회사/대학교에서 서비스 이용의 전사적 약속 부재
- 현행업무의 디지털 전환 요인 미진행
- 전체적인 도입 및 이용에 대한 마스터플랜 부재
이야기하면 끝이 없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IT 부서중심의 시스템적 관점의 도입을 합니다. 이에따라 현업부서에서는 사용방법 및 프로세스 설명을 원하지만, IT 부서에서는 이런 능력을 가지지 못하는 문제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강력하고 서버실에 장비없이 클라우드에서 동작하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처럼 특정 업무처리에 표준 작업방식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설치형 업무 시스템의 경우에는 메뉴에서 새로운 리스트를 조회하고 자신에게 할당된 업무를 해당 화면에서 조회하고 처리해서 완료를 누르는 방식이었지만 G Suite에는 이런 개념이 없습니다. 또한, 업무중심의 시스템이 아닌 협업을 위한 시스템이다 보니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업무에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무직 직원이 불필요한 업무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사적으로 이런 불필요한 부분을 줄이려는 노력은 한 부서의 차원이 아닌 전사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 사용하는 콘텐츠에 대한 약속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문제로 IT 부서에서는 G Suite 도입 후에 Gmail 정도만 관리하고 나머지는 개인이 알아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Power User나 Early Adopter가 많은 조직에서는 어느정도 사용하고 협업에도 사용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 경우에는 대부분 사용을 포기하게 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어떤 업무에 어떤 콘텐츠에 G Suite을 이용하여 업무를 개선할지 전사적으로 약속을 하고 추진 계획을 세워서 단계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고 이것은 구성원 전체가 동의하고 이해하는 회사 전사적으로 마스터플랜 수립이 필요합니다.
G Suite ISP(GSSP)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수집하여 전사에 G Suite을 도입하기에 적절한 범위와 일정을 수립하고 관리해야 하는 콘텐츠, 프로세스, LMS 등 전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합니다. 이에 전사적으로 이해하고 목표를 세워서 함께 추진하고 KPI 등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도 설계를 합니다.
끝.
2018년 8월 13일 월요일
4만5천명 기업 Neilsen (닐슨) G Suite Business 도입 성공 사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4만명 이상의 직원이 있는 대기업이 전사적으로 Public Cloud Service (Google G Suite Business)을 이용하는 것은 드문 케이스 중에 하나입니다.
지난 Google Cloud Next 18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성공 사례중에 하나로 닐슨 기업이 소개되었습니다.
닐슨은 애널리틱 컨설팅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통합 정보분석 기업니다. 본사는 미국에 있고, 100개국 이상의 나라에 약 4만5천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글로벌 컴퍼니입니다.
이 기업은 G Suite 서비스로 이전한 이후에 구글 행아웃 Meet로 (화상회의 시스템) 한달에 50만번 이상의 화상 회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원격지의 동료들과 행아웃 Meet를 잉용하여 아이디어 공유하고 토론하고 공동작업을 쉽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인하여 회의를 위해서 출장 빈도수가 줄어 들었고 여행 경비도 상당부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HR부서는 App Maker를 사용하여 신규 채용을 위한 사용자 설문 조사 앱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또한 HR팀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 Google Data Studio를 활용하여 보고서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닐슨은 인트라넷을 위해서 Google 사이트 도구를 채택하였다고 합니다. 즉, 유지 관리가 쉬운 구글 사이트를 원했고, 직원들에게 닐슨에 대한 정보 액세스 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 SBCTech.net
자세한 성공 스토리는 - https://www.nojitter.com/post/240173756/nielsen-pins-realtime-collaboration-on-google-cloud 참고
지난 Google Cloud Next 18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성공 사례중에 하나로 닐슨 기업이 소개되었습니다.
닐슨은 애널리틱 컨설팅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통합 정보분석 기업니다. 본사는 미국에 있고, 100개국 이상의 나라에 약 4만5천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글로벌 컴퍼니입니다.
이 기업은 G Suite 서비스로 이전한 이후에 구글 행아웃 Meet로 (화상회의 시스템) 한달에 50만번 이상의 화상 회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원격지의 동료들과 행아웃 Meet를 잉용하여 아이디어 공유하고 토론하고 공동작업을 쉽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인하여 회의를 위해서 출장 빈도수가 줄어 들었고 여행 경비도 상당부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HR부서는 App Maker를 사용하여 신규 채용을 위한 사용자 설문 조사 앱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또한 HR팀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 Google Data Studio를 활용하여 보고서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닐슨은 인트라넷을 위해서 Google 사이트 도구를 채택하였다고 합니다. 즉, 유지 관리가 쉬운 구글 사이트를 원했고, 직원들에게 닐슨에 대한 정보 액세스 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 SBCTech.net
자세한 성공 스토리는 - https://www.nojitter.com/post/240173756/nielsen-pins-realtime-collaboration-on-google-cloud 참고
[App Script] App Script를 이용한 메일 보내기
학생들에게 숙제 확인을 하거나 많은 사람을 상대할 때 반복적인 이메일 작업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App Script를 소개합니다. 이내용은 Google의 아래 샘플 코드를 수정한 내용입니다.
https://developers.google.com/apps-script/articles/sending_emails
// This constant is written in column C for rows for which an email // has been sent successfully. var EMAIL_SENT = 'EMAIL_SENT'; /** * Sends non-duplicate emails with data from the current spreadsheet. */ function sendEmails2() { var sheet = SpreadsheetApp.getActiveSheet(); var startRow = 2; // First row of data to process var numRows = 2; // Number of rows to process // Fetch the range of cells A2:B3 var dataRange = sheet.getRange(startRow, 1, numRows, 3); // Fetch values for each row in the Range. var data = dataRange.getValues(); for (var i = 0; i < data.length; ++i) { var row = data[i]; var emailAddress = row[0]; // First column var message = row[1]; // Second column var emailSent = row[2]; // Third column if (emailSent != EMAIL_SENT) { // Prevents sending duplicates var subject = 'Sending emails from a Spreadsheet'; MailApp.sendEmail(emailAddress, subject, message); sheet.getRange(startRow + i, 3).setValue(EMAIL_SENT); // Make sure the cell is updated right away in case the script is interrupted SpreadsheetApp.flush(); } } }
제목을 추가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수정했습니다. MailApp class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수신자 이메일, 제목, 내용만으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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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constant is written in column C for rows for which an email
// has been sent successfully.
var EMAIL_SENT = 'EMAIL_SENT';
/**
* Sends non-duplicate emails with data from the current spreadsheet.
*/
function sendEmails2() {
var sheet = SpreadsheetApp.getActiveSheet();
var startRow = 2; // First row of data to process
var numRows = 2; // Number of rows to process
// Fetch the range of cells A2:B3
var dataRange = sheet.getRange(startRow, 1, numRows, 4);
// Fetch values for each row in the Range.
var data = dataRange.getValues();
for (var i = 0; i < data.length; ++i) {
var row = data[i];
var emailAddress = row[0]; // First column
var subject = row[1];
var message = row[2];
var emailSent = row[3];
if (emailSent != EMAIL_SENT) { // Prevents sending duplicates
MailApp.sendEmail(emailAddress, subject, message);
sheet.getRange(startRow + i, 4).setValue(EMAIL_SENT);
// Make sure the cell is updated right away in case the script is interrupted
SpreadsheetApp.flush();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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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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