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등학교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이 3월초에 전국 모의고사를 치렀습니다. 그런데 국어 지문에 생뚱맞게 QR-code가 나왔습니다. 시험시간이라 당연히 QR-code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QR-code 확인하려면 당연히 스마트폰이 있어야 합니다. 지문에 관련된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초중고 및 대학교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구글의 지위트 포 에쥬케이션 버젼을 소개합니다. 현재 100여군데 초중고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대학교도 50군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G Suite for Education은 학교 학생 이메일 서비스에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다양한 학생 협업활동을 지원하며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힐 수도 있습니다.
무료로 평생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디지털 교육을 하려는 초중고학교나 이메일 전환을 하려는 대학교에서는 안 사용할 이유가 없는 글로벌 서비스입니다.
이걸 왜 이야기하냐 하면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4k(HD의 4배)이고 2시간동안 녹화할 수 있고 크기가 작아서 사람들이 카메라인식을 못합니다. 또한, 사람들 얼굴도 카메라가 인식하고 따라갑니다.(조류인플루엔자 기능) 신기하죠.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
아래 동영상을 2160으로 선택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사람들과 풍경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비싸죠. 전자장비는 매일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 몇 명 모여서 구매해도 좋을 거 같아요. 물론 분실하거나 망가지면 그 사람이 책임지고, 1년 정도 쓰다가 반값에 중고로 팔아도 좋습니다. 생활의 풍경이나 경치 활동등을 찍으면 좋을 거 같아요. 물론 최신 휴대폰으로 찍어도 그리 잘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