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분야 AI 새로운 Game Changer - Gemini Canvas
Google Workspace를 MS Office와 많이 비교합니다. 하지만, Google Workspace는 한마디로 정의하면 협업 서비스입니다. 협업안에 문서작성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피스와 같은 작성, 발표, 스프레드시트가 포함됩니다. Google과 MS의 방향은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비교를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Google Workspace에는 업데이트 방향의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함께 모여서 일하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오프라인상에서의 시간을 줄 일 수 있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함께 같은 사무실에서 일할 수 없으니 그 때부터는 가상의 공간(Workplace) 에서 일하는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기능이 Google Docs의 페이지없음 기능입니다.
문서를 출력할 목적이 없다면 굳이 A4라는 사이즈에 갇힐 필요가 없습니다. A4 용지는 세로가 긴 형태이기 때문에 길게 서술식으로 작성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일정과 같이 가로로 작업하는 작업에는 취약합니다. 또한, 페이지 단위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내용을 추가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출력을 하지 않는데 A4라는 제약에서 작성하고 일을 해야 하는 이유가 없습니다.
Google Docs 페이지 없음의 공간을 Workplace라고 부릅니다. 보고서의 목적은 일을 함께 해서 기록하고 소통하는 목적입니다. 계획을 세우고 일을 진행하고 결과를 공유합니다. 1페이지짜리 이쁜 보고서를 만들 필요도 없고,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Workplace에서 함께 업무를 한다면 주간보고도 당연히 할 이유가 없습니다. 모두가 함께 보고 있기 때문이죠.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공간이 Workplace였다면 이제는 AI와 함께 일하는 공간도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일방향의 작업만 가능했습니다. 즉, 사람이 프롬프트로 요청을 하면 AI는 그 결과를 만들어서 사람에게 전달합니다. 물론 메모리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전에 했던 대화도 기억은 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과 AI가 함께 일할 수 있는 Workplace가 바로 새로운 Gemini Canvas입니다.
Gemini Canvas는 AI의 작업결과에 사람이 첨언을 할 수 있고, 결과를 사람이 원하는 형태로 세부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Notion의 블록개념으로 작업이 가능하고, 작업한 내용은 Google Docs로 옮겨서 사람들과 다시 협업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는 한문장을 변경하거나 내용을 수정하려면 복잡한 과정을 거쳤야 했지만, 이제는 같은 UI 화면에서 AI와 사람이 작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글쓰기 외에도 코딩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AI없이는 일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또한, AI와 함께 일하는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Google Canvas는 사람과 AI가 함께 일할 수 있는 공간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Google Gemini Canvas : https://gemini.google/overview/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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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4u8kLvCQ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