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Google Apps] [뉴스] 예스폼 각종 양식을 구글문서 기반으로 제공

울--(뉴스와이어) 2015년 09월 30일 -- 예스폼은 자사의 각종 양식을 구글문서 기반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예스폼(대표 이응렬, www.yesform.com)은 넷킬러(대표 정성욱, www.netkiller.com)와 함께 구글 기반 문서협업 솔루션인 콜러베이트를 통해 예스폼의 각종 서식을 구글 문서로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구글문서는 웹기반 워드프로세서로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 상에서 문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문서를 공유하여 같은 문서를 동시에 여러명이 실시간 협업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오피스 툴이다. 

예스폼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문서/서식 제공 업체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구글 문서규격과 호환되는 양식을 제공하며 콜러베이트의 전자결재 양식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서 템플릿을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양식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구글 문서도구 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용자는 편리하게 서식을 사용하고 편집 및 공유를 통한 온라인 협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콜러베이트는 국내 최초 구글 문서 기반의 문서협업 및 전자결재 솔루션으로 예스폼의 구글 문서 기반 양식과 비즈니스 서식을 콜러베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쉽게 선택하여 공유하거나 전자결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예스폼 대표이사 이응렬은 “마이크로소프트, 한글과컴퓨터에 이어 구글 플랫폼을 위한 서식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문서서식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넷킬러 정성욱 대표는 “콜러베이트는 3억명의 개인 지메일 및 5백만 기업사용자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규모의 구글 문서기반 결재협업툴로 예스폼의 서식에 대해 구글 환경으로 제공함으로서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사용자는 2017년까지 기업 전체 중 33%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연간 28.5%씩 폭팔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오는 2022년이면 전체 중 6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이번 양사의 협력이 클라우드 문서관리, 서식/양식 관련 분야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techholic.co.kr/archives/14559 

예스폼 소개 
예스폼은 700만명의 회원이 사용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문서서식 콘텐츠를 자체 보유한 온라인 콘텐츠 사이트이다. 회사서식, 법률서식, 생활서식, 레포트자료 등 약 100만건 이상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고 매일매일 최신의 자료가 업데이트 되어 온라인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는 문서서식의 보물창고이다. 필요한 자료를 검색만하면 그 자리에서 원하는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회사원, 학생, 주부, 선생님, 공무원 등 업무와 생활, 학업, 취업에 필요한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Syncplicity] 이메일에 첨부된 문서를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Secure Shared File 기능


이메일은 회사 업무에서 가장 표준적이고 보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카카오톡 등을 이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회사가 있지만 이것은 내부소통에 대한 시도이고, 외부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이메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편리한 이메일에 가장 큰 단점이 있으니 이것은 바로 공개성입니다. 망사업자나 이메일 서비스 제공자, 해커, 국가 등 이메일내용을 볼려고 시도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이메일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흔적도 남기지 않습니다. 또한, 이메일 구조의 특성상 내용 뿐만 아니고 첨부파일가지 모두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이메일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엽서와 같습니다.

경쟁이 복잡해지면서 이메일에 첨부된 내용을 메일을 받는 수신자만 볼 수 있게 하는 요구가 생깁니다. 이럴 때 Syncplicity(www.Syncplicity.com) 의 Secure Shared File 기능을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메일을 작성하는 발신자는 수신자에게 보내려는 문서의 권한을 설정합니다. 권한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Location Access : 접근 가능한 국가 제한
  • View: 기본권한, 조회가능
  • Edit: 편집 및 다른이름 저장 가능
  • Print: 출력 가능
  • Copy: 문서의 내용을 복사하여 다른 문서에 붙여넣기 가능
  • Watermark: 출력시 워터마크 포함, PDF 경우 모니터로 조회중에도 워터마크 표시됨 (사용자이름, IP 주소, “Protected file”)
  • Allow screen capture: 화면 캡쳐 허용
  • Allow offline access: 네트워크 연결 없이 오프라인으로 사용가능한 일자
  • Allow browser viewing: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성시 다운로드 전 웹뷰어로 문서 내용 확인 가능


권한이 부여된 문서의 링크를 메일에 첨부하여 발송하고 메일을 수신한 사용자는 해당 링크의 문서를 권한에 맞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 이런 방법이 아닌 메일에 첨부하는 방식으로 발송하게 되면 첨부된 문서의 행방은 보장할 수가 없게 되겠죠.

[문서 권한 부여시 수신자 메일]
 [첨부된 링크 연결시 모습]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ProtonMail] 안전한 보안 메일 소개


Ted에서 Andy Yen이 설명하듯이 우리가 쓰는 이메일은 원한다면 어렵지 않게 누군가가 내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설명에서 이메일을 누구든지 볼 수 있는 엽서에 비유를 하네요.
(Ted : Think Your email's private? Think again : https://www.ted.com/talks/andy_yen_think_your_email_s_private_think_again)



이메일을 사용한 이후부터 업무내용과 사생활이 포함되어 있는 개인정보의 보고 이메일에 대한 해킹은 꾸준히 시도되었고, 현재도 많은 시도가 있습니다. 어렵게 이메일계정을 습득한다면 그 사람이 생각하는거 추진하는내용까지 모두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고, 운이 좋아서 첨부파일이라도 있으면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안전한 메일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많았지만 이메일의 구조상 첨부파일을 자체적으로 암호화해서 보내는 방법이외에는 뽀족한 수가 없었죠.

Protonmail은 공개키 기반으로 암호화를 해서 End-to-End 암호화, Zero Access to User Data를 지원합니다. 수신자가 아니면 볼 수가 없고, 서버 관리자도 저장된 이메일 내용을 볼 수가 없는 겁니다.

서비스이용은 www.protonmail.com 에서 가입을 하여 사용을 하고 Donation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등록신청은 간단하지만 현재 신청 폭주로 인하여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등록이 되면 세팅에서 2가지 패스워드를 입력한다고 하네요.(참고 : http://ppss.kr/archives/54467) 로그인을 하기 위한 패스워드와 이메일 박스를 오픈하기 위한 패스워드로 구성되었습니다.



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The ROI of Google Apps for Work: 2015 Forrester Research Report

The ROI of Google Apps for Work: 2015 Forrester Research Report

Posted by Sylvia LePoidevin
Jul 30, 2015 8:00:00 AM
google-apps-roi-forresterBusinesses today, in an effort to remain competitive, often pursue enterprise cloud solutions to save costs and improve efficiency and productivity. However, the question often remains - Where exactly do these IT cost savings come from? What are the true business benefits of cloud transformation, and how does it affect overall productivity and business growth?
A comprehensive study conducted by Forrester Research in June 2015 explored these questions through Forrester’s proven Total Economic Impact methodology, which evaluated the costs and benefits of Google Apps for Work, Google’s suite of cloud productivity tool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valuate the financial impact, business value and return on investment (ROI) of implementing Google Apps for Work. The findings, based on three-year, risk-adjusted results, are summarized below:
google-app-forrester-report-roi
Key Findings:
  • Increased collaboration and efficiency: The ability to collaborate in real-time using Google Docs, Sheets and Slides, as well as the opportunity to create project collaboration spaces in Google Sites, allows employees to streamline business processes and collaborate more effectively. This results in average time savings of 15 minutes to 2 hours per week per employee.
  • Improved mobility, reduced travel costs: Mobility with Google Apps for Work allows employees to work in the moment, accessing work from wherever they are and utilizing personal devices to be productive on-the-go. Hangouts in particular has transformed how people communicate and have meetings - organizations using Google Apps see a reduction of 12 trips per manager per year.
  • Reduced legacy IT costs: Google Drive, Google’s cloud-based file storage and email solution, reduces or even eliminates the dependency on local servers and storage solutions. This reduces maintenance, updates and license renewal costs and allows IT to focus on more proactive, impactful projects.
  • Legacy telephony cost savings: Google Hangouts provides a communication platform for conferencing and calling, leading to reduction in telephone and external videoconferencing services.
SADA Systems is a Google for Work Premier Partner focused on creating tools, methodologies, change management and business transformation strategies for organizations worldwide. An excellent example of this is SADA Systems’ recent Google Apps for Work customer, LACMA: “We estimated our annual costs savings at $125,000 based on servers, maintenance, productivity, licenses and support hours including my team for email maintenance,” shared Andy Dworkin, Director of User Support and Infrastructure. Read the full story here.
Click below to download the full ROI of Google Apps report from Forrester, or reach out togooglesales@sadasystems.com to learn more about Google for Work cloud solutions.

한글자료 : https://sites.google.com/a/sbctech.net/sbc-technology-new/apps-update/forresterresearchbogoseo-googleappsforworkgyeongbijeolgamhyogwa2015nyeonbogoseo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뉴스] 클라우드 서비스, 필요하면 언제든 갈아타라

거대 유통 업체인 월마트가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들으면 불편할 수도 있는 기술을 오픈소스로로 공개하기로 해 주목된다. 월마트는 14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기업들이 필요할 때 클라우드 서비스를 쉽게 갈아탈 수 있게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인 '원옵스'(Oneops)를 연말까지 오픈소스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특정 업체에 종속되는 것은 IT인프라를 도입하는 기업들에겐 영원한 골치거리였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기업들에게 종속은 더욱 민감한 이슈가 됐다는 지적도 있다. 클라우드는 시작과 함께 서비스 제공 업체에 종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월마트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원옵스는 월마트가 2년여전에 인수한 회사로 클라우드 개발을 위한 관리 소프트웨어가 주특기다. 원옵스 소프트웨어는 A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B로 옮기는데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자동화시켜준다.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API나 개발 도구 등에 묶이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특정 솔루션은 물론이고 전체 클라우드 환경도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기업 입장에서 보면 좀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클라우드 회사로 쉽게 갈아탈 수 있게 된다는 얘기다. 
원옵스
원옵스
원옵스를 통해 개발자들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아키텍처, 각종 도구에 등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월마트는 원옵스 인수후 투입 인력을 늘리는 등 이 회사 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왔다. 월마트는 원옵스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것은 클라우드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관리하고 모니터링해야 하는 개발자나 다른 클라우드로 갈아타고 싶은데, 현실적인 이유로 그러지 못하는 기업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원옵스를 통해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만든 진입 장벽을 제거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하여금 가격, 고객 서비스, 혁신에 집중할 수 있게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월마트는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인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자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운영중이다. 그러나 연말 트래픽이 폭주하는 시즌에는 마이크로소프타나 랙스페이스 같은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도 버무려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