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P를 마치고 이번에 정식으로 출시된 구글 Drive File Stream(DFS)는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윈도우즈 공유폴더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면서 PC에 해당 내용이 남지 않고 클라우드 상에서 이용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구글 드라이브상에서 이용하기 때문에 데이타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버젼별로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별 권한으로 안전하게 사용하고 통제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drive.google.com 으로 접속하고 프로그램 다운로드 페이지가 나타나지 않으면 손님 모드에서 접속하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설치는 간단합니다. 이후에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고 기업용 계정을 입력해주면 됩니다.
로그인을 하면 태스크바에 아래와 같은 agent가 설치가 됩니다. 이 agent로 상태와 접속계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이 된 상태에서는 윈도우즈 탐색기에서 가상 드라이브를 확인할 수 있고, 다음과 같이 해당 파일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해당 파일을 클릭하면 바로 내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구글문서나 슬라이드의 경우에는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조회할 수 있고, PC에 설치된 프로그램 파일은 직접 해당 프로그램이 동작합니다.
팀 드라이브도 아래와 같이 보여집니다. 윈도우즈 공유폴더 대신에 사용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2019.06 팀 드라이브 명칭이 '공유 드라이브'로 변경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아래한글 문서를 클릭하면 아래한글이 동작하고 내용을 수정하면 로컬 PC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고 팀폴더에 바로 저장이 됩니다.
아래 태스크바에 agent 를 클릭하면 동기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log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이 끝나면 공용 PC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로그아웃을 합니다. 개인 PC의 경우에는 계정 로그인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데이타 유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는 팀 드라이브가 윈도우즈 탐색기에서 보이지 않으며 스트리밍 방식을 사용해서 어떤 정보도 남지 않습니다. 노트북 PC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해당 id 계정을 정지시키면 윈도우즈에 로그인을 하더라도 데이타나 문서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다시 로그인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로그인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