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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구글 백업앤씽크(Backup&Sync) 데모

PC에 있는 자료를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 및 동기화를 하면 학교, 집에서 동일하게 작업할 수 있고, 랜섬웨어 등의 위협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출장갈때는 스마트 패드만 가지고 가면 자신의 PC 자료도 모두 볼 수 있어서, 사무실이나 학교에 전화해서 내 PC 패스워드를 친절하게 알려주면서 문서를 확인해 달라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화면설명 : 구글 드라이브 익스텐션 이용 파워포인트 자료 수정 -> PC에서 변경내용 확인 --> PC에서 다시 내용 수정 --> 구글 드라이브에서 수정된 내용 확인

https://www.youtube.com/watch?v=ILu9ENhsM6U

▶ Google 드라이브의 버전관리

▶ Google Drive에서 파일/폴더 업로드 하기

2015년 11월 9일 월요일

PC와 스마트폰 사진을 안전하게 백업 - 네이버 클라우드

네이버에서도 개인 사진을 보관해주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기존 N드라이브를 사진에 특화했고 이름은 '네이버 클라우드'로 정했네요. http://cloud.naver.com 개인당 30G씩 무료로 제공하고 1TB까지 유료(10만원/년)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구글 포토와 같이 PC나 모바일에서 모두 자동으로 동기화할 수 있고, 다양한 기기에서 별도의 변환없이 동일하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기존의 구글 포토 서비스 사용이 어려운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구글포토가 사진 업로드 제한도 없고 성능면에서 좋지만 나이든 분들에게는 구글 포토가 그냥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다가가기가 힘든 서비스이었죠.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 그동안 핸드폰 업그레이드 시기는 스마틀론의 사진이 꽉 차서 더이상 사진을 찍지 못할때 한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었지만, 스마트폰의 사진은 IT에 친숙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늘 고민이 걱정 덩어리 였던거 같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다음 다섯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30GB의 무료 저장공간 제공
2. PC나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백업 및 조회
3. 특별한 순간처럼 움직이거나 과거 사진 자동 조회
4. 다양한 사진 공유 제공
5. 기타 기능 : 암호화, 태그검색 지원

하지만, 최근에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경쟁을 해서 용량을 TB로 무료 제공해주는 곳이 많은데 30GB는 좀 작은 느낌이 듭니다. 보통 PC에 사진이 100GB 정도는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라는 친숙한 기업에서 제공하는 기능이라 카페 등에서 사용하기 좋고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사진도 잘 정리하면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PC에서는 우선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N드라이브에 사진을 공유하면 됩니다. 그동안 PC에 있던 사진들부터 백업을 진행합니다. 비슷한 사진들은 움직이는 영상으로 자동으로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해당 앱을 설치하고 설정에서 몇가지만 세팅해주면 됩니다. 자동올리기나 3G/4G 사용여부, 올리기 최적화, 암호화 사용여부 등등이 있으나, 이것도 잘 모르면 그냥 있는 세팅 그대로(디폴트)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에 사진 꽉 찼다고 스마트폰 교체하지 마시고 클라우드 환경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사진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