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이자 단점은 업무활용에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고객에게 파일을 보내야 할때 기존 설치형 방법은 딱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이메일에 파일을 첨부해서 보내는 것이지요.(업무용 기준) 하지만 만약에 구글 앱스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그 방법이 아래처럼 다양합니다.
1. 파일을 첨부해서 보내기
2. 파일을 드라이브에 올리고 링크를 보내기
3. 파일의 보기 권한에 사용자 추가하기
4. 웹에 게시하고 링크보내기
5. 공유권한 미리 설정하고 변경시 공동 작성자에게 메일 보내기
6. 폴더를 공유하고 해당 파일 등록
7. 해당 파일에 지정날짜까지 공유 설정
8. Classroom, 구글 플러스 등에 등록 후 별도 도구에 등록 후 해당 게시글 링크 전달(학교기준)
9. 캘린더에 약속일정 잡고 사전 검토파일 등록하기
10. 사이트 도구로 인트라넷을 만들고 해당 파일 등록
11. 행아웃, 구글 알로 등 에서 채팅하며 파일 전달
12. Files Go로 직접 보내기
13. 사진이나 동영상일 경우 구글 포토에서 링크 보내기
조직내에서 사용할 경우에도 정해진 방법이 있지 않고 상황이나 선호도, 업무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파일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즉,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설치형 제품만을 생각할 때에는 '고객과의 상담내용을 녹화하기'가 필요할 경우에는 관련 제품을 검토하고 없다면 직접 개발을 해서 이용할 방법만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간편하게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능들을 검토하고 필요한 기능을 조직에 맞게 코디네이션 하면 별도의 큰 개발이나 비용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조직이나 회사의 입맛에 딱 맞게 커스터마이징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조직이나 회사가 그 서비스에 맞춰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오히려 이런 노력들이 회사를 표준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 문서는 G Suite Enterprise 기능의 Meet(행아웃 기업용)을 이용하여 상담내용을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크리티컬한 상담없무시 필요한 기능입니다. 물론 콜센타 솔루션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솔루션 구입 필요도 없고, 스토리지를 관리할 필요가 없어서 부담이 적습니다. 필요하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쉽게 조회할 수 있어 협업에도 도움이 되겠죠.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 결정하세요.
구글 G Suite Enterprise 이용 상담영상 저장하기 : https://goo.gl/kGN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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