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일 일요일

많은 메일을 쉽게 분류하는 받은편지함 탭 이용하기

아무리 SNS나 다른 커뮤니케이션이 발전하더라도 이메일은 가장 쉽고 편리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그러다보니 하루에 받는 이메일 수도 상당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이메일 수를 줄이는 것이지만 업체나 회사에서 경쟁적으로 이메일을 발송하기 때문에 그러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종류별로 이메일을 분류하여 필요한 메일만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특히나 구글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지메일에 이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효과적인 분류를 제공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인 지메일은 기본으로 제공하는 받은편지함탭을 이용하려면 지메일 접속후 좌측 받은편지함위에 마우스를 올립니다.


받은편지함 글씨 바로 오른쪽에 ▼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다시 기본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우측에 '받은편지함 설정관리'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필요한 받은편지함 탭을 선택합니다. 해당항목을 선택하면 우측에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확인해서 필요한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장'을 눌러줍니다.

이 세팅이 적용되면 기존에 모든 메일이 나타나는 리스트는 상단에 탭이 추가가되며 해당메일은 이 탭 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받은 메일로 분류를 할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 탭인 소셜탭을 누르면 받은 메일중에서 소셜에 관련된, 즉, 페이스북, 트위터, Google+ 와 같은 메일이 옮겨집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분류가 잘못되거나 안되었을 경우에는 사용자가 분류를 해서 지메일에게 학습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러면 학습된 지메일은 사용자의 의도를 학습하고 나중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메일을 분류해줍니다.

메일을 분류하면 필요한 메일만 쉽게 조회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에는 해당탭에서 메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필요할 경우에는 메일 삭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메일은 삭제하는게 나중에 검색시 도움이 됩니다.

[에필로그]

이번 연재를 보내니 제가 사용하는 개인 편지함에 본 연재가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한곳에서 볼 수 있어서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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