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챗 봇을 이용하면 협업이 쉬워집니다.

collaboration problem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협업을 하면 생산성이 올라가고 회사나 학교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실" 우리는 그 어디서 협업을 배운적이 없습니다.

소설의 첫 대사와 같은 이야기이지만 12년 정규과정 및 대학교에서 교육을 통틀어서 우리는 협업을 배운적이 없습니다. 협업보다는 오히려 경쟁을 통해 살아남는 방법만 터득했습니다. 그래서 협업은 어렵습니다. "나 혼자 일하고 만다" 라고 이야기 하고 밤새 프로젝트 과제를 하고 발표를 합니다. 이러다 보니 회사에서도 협업의 아픈 추억때문에 협업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간끼리 협업을 하지 않으면 금방 AI한테 내 일자리를 빼길지도 모릅니다.

협업을 가장 많이 하는 사이버 공간은 온라인 문서입니다. 구글 문서는 협업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도구입니다. 협업을 하면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하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오히려 힘듭니다. 변화의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일단 그 고비를 넘어야 생산성 향상의 달콤한 과실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내 문서를 수정하고 댓글을 남깁니다. 어떤 부분을 수정했는지 구글 챗봇을 이용하면 알람 및 위치도 알려줍니다. 지메일을 이용할 수 있지만 지메일은 좀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행아웃 챗을 이용하면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관리가 편합니다. 그런데 행아웃 챗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추가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추가하냐 하면....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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