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Suite은 Google에서 제공하는 유료 협업 도구이다. 과거에는 Google Apps로 App들의 모음이라는 네이밍 대신에 Solution 개념의 G Suite으로 Rename을 했으며, 개인이 사용하는 개인계정인 gmail.com과 다르게 도메인으로 계정(id@company.com)을 발급하고 사용하며 클라우드사에 콘텐츠를 저장, 관리하기 때문에 PC나 Laptop외에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금제에 따라 다르지만 30GB 이상을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고, Google에서 제공하는 자체 저작이 가능한 구글문서는 용량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 및 내용을 작성할 수 있다.
G Suite은 Package 개념으로 Basic, Business, Enterprise에 따라 제공되는 용량과 사용할 수 있는 App 서비스가 차별화 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gsuite.google.co.kr 하지만, 여기에서 언급되는 내용은 개인 버전인 gmail.com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내용들이다.
G Suite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Gmail, Calendar, Drive, Hangout, Docs, Keep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G Suite는 아래와 같이 일하는 관점에서 분류하면 업무에 따라 다양한 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그림] G Suite work, Reimagined
출처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kkp0aNGlynw
G Suite을 조금더 시스템 관점에서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이 포지션닝할 수도 있다.
분류표를 보면 회사나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시스템을 포함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회사의 대표적인 Portal 시스템을 G Suite으로만 구성한다면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다.
뒤에서 설명할 OAuth2.0과 간단한 프로그램 소스만으로도 필요한 개인별 데이타를 가져올 수 있고, 기존 시스템 화면에 쉽게 정보를 보여줄 수 있다. 기존의 구축형으로 구성한다면 각각을 모두 개발해야 하지만 G Suite 플랫폼상에서 구현시에는 필요한 데이타를 가져와서 표시만 하면 가능하다. 또한, 콘텐츠의 종류에 따라서 저장하는 방법을 차별화하고 각각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면 AI나 대량의 데이터도 쉽게 관리할 있다. 예를 들어,사진은 Photo, 동영상 멀티미디어는 Drive, 일정이나 event는 Calendar 등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콘텐츠를 서비스에 맞게 관리하면 Google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자체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기능도 계속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물론 Cloud에 저장되기 때문에 대용량은 기본으로 지원한다. Google은 AI 기능을 G Suite 서비스에 계속 적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얼굴인식이나 다양한 머신러닝에 의한 검색을 지원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