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5일 금요일

Google G Suite Certification 소개

G Suite 인증은 Gmail, 문서, 시트, 드라이브 및 기타 G Suite 도구의 주요 기능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하여 클라우드 사용을 진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공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격도 75달러로 저렴하고 학교용 가격을 별도로 제공합니다.

이 인증시험은 G Suite을 잘 사용해서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는 G Suite을 처음 접하거나 경험이 부족한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필요한 기술이나 개념을 이해하고 연습해서 업무나 교육에 활용할 수 있고, G Suite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 인증시험을 위하여 Google에[서는 다양한 Video Lesson 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PC나 스마트폰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s://applieddigitalskills.withgoogle.com

시험정보 : https://cloud.google.com/certification/gsuite
시험범위 : https://cloud.google.com/certification/guides/gsuite
연습문제 : http://services.google.com/fh/files/misc/g_suite_user_marketing_design_practice_exam.pdf
G Suite Certification for Student : https://teachercenter.withgoogle.com/certification_gsuite

2019년 1월 22일 화요일

대학교에서 글로벌 인재 육성과 G Suite 사용

몇몇 대학교를 방문하면 학교 홈페이지에는 글로벌 리더를 키운다고 되어있는데 학교 행정이나 시스템은 70년대에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외국학생들에게 카톡으로 아래한글(HWP) 문서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 과연 저렇게 해도 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약간은 공포스러운 모습니다.

카톡 hwp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림] 카톡으로 아래한글 보내기

최근에 발표된 G Suite for Education의 자료를 보면 사용량에 대하여 구체적인 숫자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8천만명 : G Suite for Education 사용 선생님&학생
  • 4천만명 : G Suite Classroom 사용자
  • 3천만대 : 수업에 참여하는 크롬북 댓수
G Suite 뿐만 아니라 MS 제품 등 타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용자가 디지털을 수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수업에 활용한 다는 의미는 필요한 자료를 찾기 위해서 단순히 브라우징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읽기, 쓰기, 검색하기, 협업하기 등을 함께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생산성 향상 및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것이고, 다른 학교의 학생과도 협업에서도 사용할 것이고 더 나아가 졸업해도 업무에 사용할 겁니다. 회사에 입사했는데 이런 협업 솔루션으로 업무를 하는 회사라면 바로 적응하고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겠지만, 협업의 환경을 처음 접하는 경쟁중심의 환경에서 공부한 학생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실력을 발휘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Global growth of Chromebooks

이 문제를 단순히 사용하는 도구나 시스템이라고 치부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로컬 제품을 사용하여 공부하는 것과 글로벌 제품으로 공부하는 것은 3~4년의 시간동안 학생에게 많은 변화를 줄 것은 당연합니다. 필요할 때 팀원들과 화상회의로 의견을 조율하고 함께 문서를 만들고, 선생님과 학생이 협업해서 가상의 공간에서 함께 아이디어 수업을 하고 선생님은 이런 협어 도구를 이용하여 생산성 높은 교육을 한다면 같은 환경일까요?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학교 시스템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해야겠죠. 단순히, 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고 외국인 학생이 많다고 글로벌 대학이 되지 않고 글로벌 리더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2019년 1월 20일 일요일

아직도 공유를 위하여 회사에 게시판을 설치하거나 밴드로 사용하세요?

게시판은 등록된 내용을 공유하거나 알리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인터넷시절에는 설치형 게시판이나 외부 게시판 밖에 없었는데 디지털세상에서 게시판 밖에 없을까요?

최근에 공유를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도구는 SNS입니다. SNS를 사용하면 권항으로 공유할 수 있고, 검색이 쉬우며 다른 사람을 참여시키기 쉽습니다. 또한, 클라우드에 저장되기 때문에 이용도 편리하죠. 추가적으로 Open graph 기능(이미지, 내용 미리보여주기)를 사용하면 단순한 링크외에도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큰 회사는 내부에 게시판을 설치해서 외부에서는 사용하기 어렵고, 작은 회사나 학교는 외부 게시판(카톡, 밴드) 등을 이용해서 사적인 용도와 충돌이 됩니다. 구글의 플러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이메일로 공지하는 것보다 플러스 커뮤니티를 이용하면 쌍방향 커뉴니케이션이 가능하고 다양하게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디지털의 세상으로 이전해봅시다.

[문서] 구글 플러스 이용한 게시판활용

G Suite for Basic, Business 가격 인상 예정

 2019 년 4 월 2 일부터 G Suite Basic Edition이 $ 1 (사용자 당 월 $ 5에서 $ 6), G Suite Business Edition이 $ 2 (사용자 당 월 $ 10에서 $ 12) 또는 현지 통화로 이에 상응하는 금액 해당되는 경우. 이러한 증가는 특정 지역에 대한 현지 시장 조정으로 전 세계적으로 적용될 것입니다. G Suite Enterprise Edition 고객의 가격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보험하시는 분들에게 영업하시는 법 어드바이스를 할 때 절대로 밥먹자고 전화하지 말라고 합니다. 꺼꾸로 그런 전화받으면 불편합니다. 하나 더 보험 가입하려고 해도 또 전화할까바 두렵죠. 그냥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친구 맺고 '좋아요' 꾸준하게 눌러주는게 더 좋은 영업방법입니다. 참 쉽죠. 하지만 이거 잘하는 분도 별로 없는거 같아요. 지난주에 맛있는 햄버거집에 갔습니다. 바스버거 역삼점입니다. 수제 햄버거집이고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서 구글 지여가이드 레벨 9인 제가 좋은 평가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업체 대표라는 분이 감사의 댓글을 달았네요. 좋은 마케팅입니다. 마케팅도 시대에 따라 변화된 좋은 사례라고 생각이 됩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출력이란.. 그래도 해야한다면

디지털 세상에서 출력은 가급적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력을 해서 종이로 옮기는 순간 디지털의 마법은 연기처럼 사라집니다. 출력을 하게되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사라집니다.


  • 버전 히스토리
  • 문서 검색
  • 다른 사용자의 댓글
  • 공유 권한
  • 움직이는 GIF
  • 동영상내용
  • 하이퍼링크


이런 내용이 사실은 디지털문서의 핵심입니다. 문서를 작서아고 공유를 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내용은 하이퍼링크로 연결하고 작성했던 히스토리 살펴보고 필요하면 클라우드 아이디를 입력해서 조회권한을 주고...

종이로 출력을 하면 권한에 따라 문서를 통제하지 못하고 종이를 복사하거나 촬영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유통되기 때문에 작성자의 의도와 다르게 문서가 유통이 됩니다. 문서를 받은 사람입장에서도 종이는 더 이상 검색할 수 없는 그림이고 재활용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작성한 파일을 종이에 어쩔 수 없이 출력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한 페이지에 여러장 출력하는 방법을 이용하세요


▶ Google 프레젠테이션 매뉴얼 : https://goo.gl/27sgTU

그래서 요즘에는 노트북의 형태가 요가형태(회전형) 또는 분리형으로 나오고 조회가 많은 경우에는 태블릿 형태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세컨드 형태로 이용하기 좋을 거 같습니다. 학교나 회사에서 프린트 종이 나눠주지 말고 이런 태블릿으로 조회만 해도 업무 생산성이 올라갑니다.

2019년 1월 19일 토요일

Google Admin Console 새로운 그룹 관리 기능

조직이나 학교에서 사용자가 많아지면 새로운 사용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때 OU 단위로 관리도 필요하지만 간단하게 팀이나 부서단위의 편리한 이용을 위하여 그룹스를 이용하면 관리가 편합니다.

▶ Google 그룹스 매뉴얼(공개용) : https://goo.gl/Rd9KxW

사용자가 그룹스를 생성할 수 있지만, 큰 조직에서는 체계적으로 관리자가 그룹을 생성하여 관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조직이 복잡하면 그룹스의 내용을 확인하고 적절한 멤버가 포함되어 있는지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또한, 원하는 용도의 권한이 생성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메뉴도 복잡했습니다. 이런 기능을 개선하여 쉽게 그룹스이 내용을 확인하고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자 그룹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1. 그룹스 정보 확인하기

등록된 그룹스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카드를 클릭하면 세부내용을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2. 액세스 확인하기

그룹의 내부, 외부 액세스 권한을 확인합니다.


3. 그룹단위로 서비스 관리

서비스관리는 OU 단위로 하는 것이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지만, 그룹을 만들어서 그룹단위로 관리하는 방법도 추가되었습니다.


▶ Google G Suite 관리자 : https://goo.gl/zsNd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