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0일 일요일

디지털 세상에서 출력이란.. 그래도 해야한다면

디지털 세상에서 출력은 가급적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력을 해서 종이로 옮기는 순간 디지털의 마법은 연기처럼 사라집니다. 출력을 하게되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사라집니다.


  • 버전 히스토리
  • 문서 검색
  • 다른 사용자의 댓글
  • 공유 권한
  • 움직이는 GIF
  • 동영상내용
  • 하이퍼링크


이런 내용이 사실은 디지털문서의 핵심입니다. 문서를 작서아고 공유를 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내용은 하이퍼링크로 연결하고 작성했던 히스토리 살펴보고 필요하면 클라우드 아이디를 입력해서 조회권한을 주고...

종이로 출력을 하면 권한에 따라 문서를 통제하지 못하고 종이를 복사하거나 촬영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유통되기 때문에 작성자의 의도와 다르게 문서가 유통이 됩니다. 문서를 받은 사람입장에서도 종이는 더 이상 검색할 수 없는 그림이고 재활용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작성한 파일을 종이에 어쩔 수 없이 출력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한 페이지에 여러장 출력하는 방법을 이용하세요


▶ Google 프레젠테이션 매뉴얼 : https://goo.gl/27sgTU

그래서 요즘에는 노트북의 형태가 요가형태(회전형) 또는 분리형으로 나오고 조회가 많은 경우에는 태블릿 형태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세컨드 형태로 이용하기 좋을 거 같습니다. 학교나 회사에서 프린트 종이 나눠주지 말고 이런 태블릿으로 조회만 해도 업무 생산성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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