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기업 회의의 주최자들은 이제 미팅에서 화상 통화 중에 참가자들을 더 작은 그룹으로 나누기 위해 소그룹 채팅방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면 참가자는 소규모 그룹 토론 후에 원래 미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올해 후반기에 추가 Google Workspace 버전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필요성
이러한 요구 사항이 높은 기능으로, 교육자들은 학생들을 동시에 소규모 그룹 토론이나 근무 시간을 나누어서 수업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진행자는 또한 소그룹 채팅방 사이를 뛰어다니며 감시하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추가내역
한 통화에 최대 100개의 소그룹 채팅방을 만들 수 있다. 그러면 전화 참여자들은 무작위로 그리고 방 전체에 똑같이 분배될 것이다. 당신은 또한 수동으로 사람들을 다른 방으로 옮길 수도 있다.
회의 주최자만 소그룹 채팅방을 만들 수 있지만, 웹 또는 Meet 앱을 통해 가입하는 구글 계정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참여자가 될 수 있다.
소그룹 채팅방은 컴퓨터의 화상 통화 중에 만들어야 한다.
Availability
Available to Enterprise for Education customers
Not available to Essentials, Business Starter, Business Standard, Business Plus, Enterprise Essentials, Enterprise Standard, Enterprise Plus, Education, and Nonprofits customers. Stay tuned to the Google Workspace Updates blog for information when this launches to additional customers.
지난달 구글에서는 Google Meet 소그룹 채팅방 기능을 G Suite Enterprise for Education에서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G Suite Business and Enterprise for Education 고객뿐만 아니라 Google Workspace, Essentials, Business Standard, Business Plus, Enterprise Plus 고객도 소그룹 채팅방을 제공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소그룹 채팅방에서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도움 요청: 참가자들은 소그룹 채팅방에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진행자는 진행자 패널에서 요청을 보고 소그룹 채팅방에 가입
타이머/카운트다운: 진행자는 소그룹 채팅방의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소그룹 채팅방에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있는지 추적하기 위한 안내 배너를 보게 될 것이다. 또한 30초가 남았을 때 경고를 받아 토론을 마무리하고 시간이 끝나면 참가자들에게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라는 안내를 받게 된다.
추가 지원 참가자: 이제 전화 접속 전화 참여자를 브레이크아웃 룸에 배정할 수 있다. 2주 뒤부터는 익명 이용자도 브레이크아웃 룸에 추가할 수 있게 된다.
Availability
Available to Workspace Essentials, Business Standard, Business Plus, Enterprise Essentials, Enterprise Standard, and Enterprise Plus, as well as G Suite Business and Enterprise for Education customers
Not available to Workspace Business Starter, as well as G Suite Basic, Education, and Nonprofits customers
2020년 11월 16일부터 기본 형식 채팅방이 Google Chat의 새로운 기본 채팅방 유형이 됩니다. 현재 채팅방에서는 메시지를 대화(대화목록이라고도 함)로 그룹화하고 있으나 새로운 기본 형식 채팅방에서는 메시지를 그룹화하지 않습니다. 즉, Vault에서는 대화목록 채팅방의 메시지와 기본 형식 채팅방의 메시지를 다른 방식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Google Vault에서는 검색어를 개별 메시지에 적용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아래의 '변경사항'에서 설명된 메시지 검색 방법이 포함됩니다.
채팅방 기록은 기본적으로 '사용'으로 설정되며 이로써 조직 내 사용자의 채팅 메시지가 보관되지만, 관리자가 사용자가 채팅 기록 설정을 변경하도록 허용 설정을 선택 해제하지 않는 경우 사용자가 기록을 '사용 중지'할 수 있습니다. Vault에 저장된 쿼리 중 Chat 채팅방 검색어를 사용하는 쿼리를 업데이트하여 해당 검색에서 원하는 결과가 반환되도록 하세요.
Google Chat 및 Vault 업데이트는 2020년 11월 16일부터 몇 주에 걸쳐 배포됩니다.
변경사항
11월 16일 이후에 채팅방, 채팅 기록, Vault에 다음 변경사항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Chat 채팅방 만들기. 사용자가 새로운 Chat 채팅방을 만들 때 대화목록 답장을 '사용'으로 설정하지 않는 한 대화는 대화목록으로 설정되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채팅 기록을 '사용'하거나 '사용 중지'하도록 선택할 수 있게 되는데, 기록을 '사용 중지'할 수 없도록 설정된 현재의 대화목록 채팅방 설정과다른 점입니다. 이 기능을 제한하려면 사용자가 채팅 기록을 변경하도록 허용을 '사용 중지'로 설정합니다. 이 경우에도 기본 채팅방에서는 계속 채팅방별 사용자 수준의 기록 설정을 준수하게 됩니다.
Vault 검색 및 내보내기. 검색어는 기본 형식 채팅방에 있는 개별 메시지에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관리자가 검색결과에서 기본 형식 메시지를 미리보고 내보내는 경우, 일치하는 메시지를 기준으로 12시간 전부터 12시간 후까지의 해당 채팅방 내 모든 메시지가 반환되어 컨텍스트를 제공합니다.
현재 대화목록 채팅방의 경우 Vault에서는 일치하는 메시지가 포함된 전체 대화를 반환합니다.
Vault 보관. 대화목록 또는 기본 형식 채팅방에 적용하려면 모든 채팅방에 맞춤 보관 규칙을 설정해야 합니다. 조직 단위에 맞춤 보관 규칙을 적용해도 채팅방에는 해당 규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Vault 보존 조치. 대화목록 채팅방과는 달리, 사용자가 채팅방에 메시지를 전송하지 않은 경우에도 해당 채팅방의 기본 메시지에 보존 조치가 적용됩니다. 보존 조치가 적용된 회원이 한 명 이상인 경우 기본 형식 채팅방의 모든 메시지에 보존 조치가 적용됩니다.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다음 중 조직의 요구사항에 가장 적합한 옵션을 선택하세요.
기본 형식 채팅방을 활성화하는 데 별도의 조치를 취하실 필요는 없으며 새로운 채팅방을 만들 때 기본 형식 채팅방이 새로운 기본 유형으로 설정됩니다.
조직에서 Chat 채팅방에서 검색어로 사용되는 쿼리를 Vault에 저장한 경우 쿼리 업데이트가 필요한지 검토하세요. 이러한 변경사항의 더 많은 예 확인하기
기본 형식 채팅방의 메시지를 기본적으로 보관하려면 채팅방 기록을 '사용'으로 설정하세요. 참고: 관리자가 사용자가 채팅 기록 설정을 변경하도록 허용을 선택 해제하지 않는 한 사용자가 기본 형식 채팅방의 기록을 사용 중지할 수 있습니다.
Google에서 지원 받기
조직에서 이번 변경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 고객센터 도움말을 참고하여 자세한 정보 및 Chat 검색 작동 방식의 예를 확인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Google Workspace 지원팀(이전 명칭 G Suite 지원팀)에 문의하세요. 전화로 문의하시거나 지원 요청을 접수하실 때 문제 번호 169012803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비디오 미팅 참가자는 질문이 할때 또는 Meet에서 손을 들어 발언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발언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규모 회의에서는 대화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참여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서로 방해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미팅에서 손을 올리려면 미팅 중에 맨 아래 표시줄에 있는 "손들기"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버튼을 누르면 '손들기 취소' 버튼으로 바뀌는데, 이 버튼을 클릭하면 손을 내릴 수 있습니다.
참가자가 손을 들면, 미팅 진행자는 비디오 미리보기에서 손 아이콘을 보게 됩니다. 진행자가 다른 탭에 발표를 할 경우, 누군가가 손을 들 때 알림음이 울릴 것입니다.
또한 진행자는 제기된 모든 손을 미팅 참가자 목록 패널에서 올린 순서대로 볼 수 있어, 그들이 그에 따라 질문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진행자는 특정인의 손을 내리거나 모든 손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제공버전
Available to Workspace Essentials, Business Standard, Business Plus, Enterprise Essentials, Enterprise Standard, Enterprise Plus well as G Suite Business, Education, Enterprise for Education, and Nonprofits customers
Not available to Workspace Business Starter as well as G Suite Basic customers. Not available to users with personal Google Accounts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심해지면서 정부를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로 조정했습니다. 1.5단계로 조정이 되면서 기관, 부서별로 재택근무 확대권고가 내려집니다. 즉, 다시 재택근무가 시작됩니다.
올해 3월에도 계획에도 없던 재택근무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멘탈붕괴가 왔었습니다. 일하는 직원 입장에서도 일이 급한데 회사에서 근무 못하니 답답하고, 부서나 회사를 책임지는 관리자도 실적 걱정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해보는 재택근무 어떻게하면 잘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3가지를 먼저 준비하고 재택근무에 들어간다면 실수와 비효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디지털 클라우드 도구
같은 공간인 사무실에서 일할때는 PC만 있어도 일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파일을 주고 받을때는 이메일이나 USB를 사용하고, 필요하면 바로 사람들을 소집해서 회의실에서 회의를 합니다. 제안서 작성을 해야 한다면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연결하여 한 공간에 자료를 모으고 함께 작성하면 업무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재택근무를 하면서 각자가 선호하는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협업도 안되고 정보유출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A는 드롭박스에 저장하고 B는 이메일로만 유통하고 C는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한다면 정리가 안되겠죠.
소통방법도 정리가 안되면 누구는 전화하고 누구는 카톡하고 누구는 이메일 보내고, 팀장은 계속 화상회의 하자고 하고 난리가 납니다. 그렇다고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지 않고 짜증만 나겠죠. 소통도 어떠한 내용은 어떻게 하는 방법을 정의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디지털 크라우드 도구를 선정하고 모두가 학습한 이후에 업무에 사용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종류가 많기 때문에 모두의 역량과 목적에 따라서 선택해서 결정하면 됩니다. 직원들 디지털 역량이 부족한데 어려운 서비스를 사용하면 혼란과 불평, 불만이 높아집니다. 또한, 목적에 맞게 정확한 서비스 선택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Notion이 요즘에 핫한 메모서비스인데 내가 좋아한다고 팀원들에게 강요해서 협업이 잘 안되면 어렵습니다. Notion에도 협업기능이 있지만 협업기능이 더 좋은 서비스는 세상에 널려있죠.
2. 업무방법 정의
회사에 입사하면 업무방법을 배우고 업무를 하듯이 재택근무를 시작하려면 새롭게 업무방법을 정의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기존에 하던 업무방법과는 성격이 달라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고 현재 방법 그대로 사용하니 비효율적이 됩니다.
서로 모이지 못하니 회의도 팀장이 회의하자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을 미리 계획하고 사람들을 초대(Invite)해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회의하자고 모이라고 하면 누구는 산책하고 있을 수 있고, 누구는 아이때문에 청소를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제 밤에 늦게까지 일한 직원은 자고 있을 수도 있겠죠.
원격으로 근무를 하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생기고 그 부분들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업무방법을 정의하고 수행해야 합니다.
또한, 회사, 업무별로 프로세스가 다르고 많이 사용하는 도구가 다릅니다. 디지안 회사는 소통을 많이 할 것이고 이럴때는 Slack처럼 채팅기반의 협업도구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결재를 많이 하는 회사라면 Docswave, 프로젝트관리가 중요한 회사는 트렐로와 같은 일정관리 도구를 추가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물론, 우리 회사 업무 프로세스가 아닌 해당 도구에서 제공하는 프로세스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모니터링 및 평가제도
회사에서 근무하다 보면 일처리는 잘 못하는 근면성실해서 진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밤에 늦게까지 퇴근하지 않고 일하고 팀장 근처에서 잘 서포트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원격근무에서는 이러한 방법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알한 결과로 평가를 받게 됩니다. 또한, 같은 공간에 모이지 못하게 되면서 다른 직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이 있어야 하고 어려움에 있는 직원을 도우면 그것도 나의 평가에 반영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문화나 시스템이 없다면 다른 사람을 돕지 않고 오로지 나의 일만 하게되고 회사는 점점 각자의 실적만 챙기는 건조한 회가가 되어 갈 것입니다.
또한, 과거에 팀장이 일방적으로 평가하는 체계에서 모두를 평가하는 체계로 변경을 해야 합니다. 원격에 있더라도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서 팀, 회사 성과를 좋게 한다면 도와준 사람에게도 평가가 반영이 되어야 겠지요. 평가는 정형화된 형태보다는 비정기, 비형식적으로 자유롭게 평가할 수 있는 형태면 정확한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 저 사람 어때?
AI가 불쑥 나엑 채팅으로 이렇게 물어보는 날도 오겠죠.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에 회사는 이래야해 라고 생각하던 형태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이제는 재택근무방법으로 바뀔 거라고 생각을 할겁니다. 기술의 발전과 감염병의 일반화로 일반화된 근무형태가 될 것입니다. 이제 피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미래를 먼저 준비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