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Google 드라이브 활용 팁 , URL 변경 방법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콘텐츠는 모두 고유한 URI(URL)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서, 폴더(위치), 사진, 동영상, 캘린더 등등 이 URL을 이용하여 몇가지 활용 팁이 있어 소개합니다.

1. 문서 복사하기

구글 문서(닥스,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폼)의 URL을 보면 다음과 같이 문서의 URI가 있고 끝에 'Edit' 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에게 문서의 주소를 전달할 때 'Edit'를 'Copy'로만 변경해서 URL을 전달하면 문서 주소를 받은 사용자는 새로운 문서를 복사해서 자신의 드라이브에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원본을 전달하게 되면 받은 사람이 수정할 수 있고, 해당 문서의 소유권은 문서를 생성한 사람에게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불편한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해당 문서에 권한 부여를 해야 받는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겠죠.


2. Comment까지 복사

해당 문서에 덧글로 Comment를 작성했을 경우에 이 Comment 까지 복사하는 방법은 'copy?copyComments=true' 를 입력합니다.



3. present

수업중이나 청중들에게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공유할 때 편집상태 자료보다는 프리젠테이션 형태로 전달해야 하는 경우에는 URL에서 edit 대신에 'present'로 교체합니다.
이 방법에 Bit.ly URL 정의 기능을 이용하면 발표하기 위해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URL만 입력하면 바로 프리젠테이션 모드에서 발표할 수 있습니다.
▶ 단축 URL을 이용하면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기 좋습니다.


4. preview

문서작성시에 미리보기로 작성된 문서를 볼 수 있습니다. 작성시에는 하이라이트나 커멘트들이 많다보니 이런 요소들을 제외하고 실제로 보여지거나 출력되는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드시트에서는 효과가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방법은 동일하게 'edit' 대신에 'preview'를 입력합니다.
또 한가지 응용할 수 있는 것은 'template/preview'를 입력하면 미리보기 상태에서 우측에 '템플릿 사용'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해당 템플릿을 복사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5. PDF로 전달하기

구글 문서는 여러모로 유용하나 파일형태의 문서로 전달해야 할 경우에는 PDF가 이상적입니다. 작성중인 문서를 별도로 PDF로 다운받을 필요없이 수신자에게 전달하는 URL 중 'edit' 대신에 'export?format=pdf'를 입력합니다.


▶ 내용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1sq9rbxi6cM&t=0s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