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7일 화요일

[세팅] 크롬 브라우저에 로그인하기

단축 URL : http://bit.ly/브라우저로그인

★ 2018.11.07 브라우저 로그인 방법 변경 --> 움직이는 GIF 참고



웹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Id와 pw를 입력해서 본인임을 증명하고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보통 웹페이지에 로그인이라는 메뉴가 있고, 이 로그인을 눌러서 사용자가 직접 계정정보를 입력하게 됩니다. 구글 서비스도 로그인이 안되어 있을 경우에는 로그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크롬 브라우져에서는 로그인 방식을 하나더 제공합니다. "크롬에 로그인" 이라는 방식입니다. 즉, 크롬 브라우저에 본인의 계정 정보를 저장하고 사용자를 전환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웹사잍트에 로그인이 아니고 크롬 브라우져로 로그인을 하면 장점이 많습니다.

  • Google 계정과 사용 중인 브라우저가 연결되어 한층 더 맞춤설정 이용
  • 북마크, 방문 기록, 비밀번호, 기타 설정이 동기화되어 다른 기기에서도 이용
  • Gmail, YouTube, Google 검색 및 기타 Google 서비스에 자동으로 로그인

이 기능을 이용하면 여러대의 노트북과 스마트기기에서 구글을 이용시 북마크나 비밀번호 등이 동기화되어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북마크한 내용이 스마트폰 크롬에도 동기화되어 나타나고, 방문정보도 기기에 상관없이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앱스토어에서 브라우저에 설치한 3rd party 앱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롬에 로그인하기 때문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에 별도의 로그인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FAQ

몇가지 공통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질문) 크롬에 로그인되어 있으면 별도의 로그인이 필요없는데 보안에 취약하지 않나요?
    --> 이미 컴퓨터는 허가된 사용자가 이용한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개인인증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데이타는 모두 암호화 동기화되므로 안전합니다.

질문) 계정이 여러개인데 여러개를 등록할 수 있나요?
   --> 사용자 전환에서 계정추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질문) 브라우저에 로그인 사용시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 컴퓨터에 로그인한 사용자는 해당 계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상 화면 보호기를 활성화 해서 자리를 비울때는 화면을 잠그세요.

계정 등록

크롬 브라우저에 로그인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은 다음과 같이 웹페이지에 '사용자전환' 방식으로 로그인해서 사용합니다. (하나의 브라우저 세션 이용)

이렇게 여러개의 계정을 번갈아 사용하다 보면 가끔씩 지금 브라우저 탭(Tab)이 어떤 계정인지 헛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메일을 잘못보내는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엉뚱한 곳에 파일을 저장하는 일도 발생합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브라우저에서는 하나의 계정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추가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좌측에는 개인용 구글 계정, 우측에는 학교 계정 이렇게 사용하시면 혼란을 피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브라우저 상단 우측의 점세개(Ξ) 버튼 옆에 동그란 계정정보를 'Chrome에 로그인' 하거나 여러개 계정을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자 관리에서 계정을 추가(생성)합니다.




이 방식으로 로그인 화면 브라우저 우측 상단에 해당 이름이 나타납니다.


다른 계정으로 전환시에는 사용자 중에서 원하는 계정을 선택하면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한 브라우저가 생성됩니다.


새롭게 변경된 화면(69버전 이후)

브라우저 크롬 버전 확인하기

계정 삭제

등록된 게정을 해당 PC의 브라우저에서 삭제는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 관련 포스팅

구글 캘린더 공유하기 및 등록방법

일정을 공유한다는 것은 모임이나 회사에서 함께 목표를 만들고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작업입니다. 구글 캘린더에는 초대, 회의실 등록, 행아웃 연결(화상회의), 문서 등록 등 다양한 기능이 있고, 이 기능을 이용하면 모임이나 회사의 정보를 일정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일정 중심으로 같이 일을 하는 비중이 큰 경우에는 캘린더 중심의 협업이 효과가 좋습니다.

1. 새로 캘린더를 만들고 공유

계정별로 기본 캘린더가 있고, 이 캘린더 외에도 추가로 캘린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든 캘린더에서 캘린더 주소를 복사합니다. 캘린더 주소는 기본 캘린더는 id@gmail.com 또는 id@domain.name 으로 설정이 되지만, 추가로 설정하는 캘린더는 bg9t9r3pje722dupjs3f8b5kk@group.calendar.google.com 와 같은 형태로 구성됩니다. 캘린더 공유시 다른 사람에게 캘린더 주소를 알려줍니다. 


2. 공유 캘린더 설정하기

공유시에는 '공유'설정이 되어 있어야 하고 민감한 내용일 경우에는 세부내용보다는 '한가함/바쁨' 정보만 표시해서 세부정보는 숨길 수 있습니다.



또는 웹주소를 공유할 경우에는 하단의 '공유 가능한 링크 열기'를 선택하여 웹주소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 해당 링크를 입력하면 화면에서 구글 캘린더 앱이 없이도 해당 캘린더를 볼 수 있습니다. (PC, 스마트폰)

3. 공유된 캘린더 등록

공유된 캘린더 주소를 받은 사람은 아래와 같이 캘린더 주소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캘린더 앞에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보고 싶은 캘린더만 표시할 수 있습니다.

4. 캘린더 공동작성

캘린더를 한사람이 아닌 여러사람이 관리를 해야 할 경우에는 해당 캘린더에 '특정사용자와 공유'를 통해 공동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 한가함/바쁨 정보만 보기(세부정보는 숨김)
  • 모든 일정 세부정보 보기
  • 일정 변경
  • 변경 및 공유관리 : 내 캘린더로 이동

유튜브에 재미있는 시간별 타이머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재미있는 영상들이 많습니다. 수업시간이나 팀 워크샵 등의 행사를 할때 정해진 시간에 태스크를 수행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들입니다.

타이머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시간이 되면 효과음도 나오고 화면도 긴장감을 주기 때문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다 같이 시간을 보면서 활동하기 때문에 참여도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 짧은 것은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사용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1분 운동, 30초 휴식. 해드폰 끼고 운동하면 마치 코치 받는 기분도 들겠습니다.
  • 회의할때도 시간 관리용으로 좋을 거 같습니다.
  • 잠잘때도? 알람용으로
  • 발표시 시간체크




1분 타이머 : https://www.youtube.com/watch?v=RUlbTCjnX6E
3분 타이머(라면 끓일때) : https://www.youtube.com/watch?v=iHdviZkM7S4
4분 타이머(타바타 운동) : https://www.youtube.com/watch?v=Fl6g_6aWXuQ
10분 타이머(계라 삶을때) : https://www.youtube.com/watch?v=8kxkONdTOSg
25분 타이머(뽀모도로) : https://www.youtube.com/watch?v=S2MHU2m8Do0
1시간 타이머(백색소음, 공부집중형) : https://www.youtube.com/watch?v=KXpjkMSl6nc

그 외에도 각 시간마다 타이머가 있고, 어디에 사용하는지 모를 몇십시간 짜리 타이머도 있습니다. 유투브 저장 대마왕이다 보니 장시간의 동영상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8시간 타이머가 눈길이 가네요. 퇴근시간 정조준용 : https://www.youtube.com/watch?v=_IGtxWH9bnc
8시간 함께 공부해요. 혼자가 아니예요 : https://www.youtube.com/watch?v=HQ7yVfO8uq0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외부인과 공유하기 좋은 팀드라이브

학교관련 수업이나 활동을 진행할 경우에 학교 계정(id@domain)가 없을 경우에는 학교 구글계정의 무제한 용량이나 보안 기능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구글 개인 계정(id@gmail.com)의 경우 15GB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용량이 차면 개인 메일을 수신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나 한메일을 사용할 경우에도 자료 교환이 쉽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학교계정에서 팀폴더를 만들고 그 폴더에 일반 외부계정을 등록하면 무제한 용량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팀폴더의 팀징인 팀폴더에 저자하면 해당 파일이 개인소유에서 팀폴더의 소속 도메인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삭제 및 해당 파일의 소유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 지메일 사용자를 수정권한으로 등록합니다.




권한에는 아래와 같이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사용자에 맞게 권한을 부여합니다. 사용자외에도 그룹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 전체권한(기본값) : 등록, 수정, 삭제할 수 있는 권한
  • 수정권한 : 수정할 수 있고 업로드 할 수 있지만 삭제는 불가
  • 댓글권한 : 수정, 업로드, 삭제 할 수 없고 해당 파일에 댓글만 작성 가능
  • 보기권한 : 보기만 가능한 권한
권한을 부여받은 사용자(id@gmail.com)는 다음과 같은 메일을 수신합니다. 팀 드라이브 열기를 클릭하면 기존에 없던 팀드라이브가 나타나고 여기에 해당 폴더가 나타납니다.



개인 사용자 권한을 댓글 권한으로 변경하면 다음과 같이 삭제를 비롯하여 수정할 수 있는 메뉴가 모두 선택하지 못하게 변경됩니다. 팀폴더를 만든 관리자의 세팅에 따라 사용자의 메뉴가 변경됩니다.


팀드라이브 삭제는 모든 사용자 및 파일을 제거 후 삭제할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 21일 수요일

[기사] '고의적인 범죄였다' 내부자 정보 유출 사건 7건 원문보기


내부의 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곳은 있을까? 맥아피에 따르면, 전체 데이터 유출 사고들 중 43%가 내부자 소행이다. 인포메이션 시큐리티 포럼(Information Security Forum)은 이 수치를 54%까지 높게 보고 있다. 어느 쪽이든, 내부자의 변절이 큰 문제인 것은 확실하다.


- 내부를 잘 아는 직원의 유출은 오랜시간동안 치밀하게 준비를 하며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내부의 헛점을 파악합니다.

- 외부공격과 다르게 내부의 유출은 흔적도 없고 중요한 자료를 선별하기 때문에 영향력은 더 큽니다.

-> 시사점 :
1. 기업의 모든 End point에 대한 보안과 통제는 비현실적이고 오히려 유출의 가능성을 높힐 수 있음.
2. 모든 자료를 암호화 한다는 것은 관리자가 통제를 하지 못한다는 의미
3. 보안 담당직원의 변심은 회사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크로스 체크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




http://www.ciokorea.com/news/37650

2018년 3월 20일 화요일

클라우드환경에서 조직내에서 사람 찾는 방식들 - 사례 중심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3가지가 있습니다. 게시판, 결제시스템 그리고 조직도 입니다. 굳이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아래한글 정도입니다. 외국의 엔지니어랑 이야기하면 이 세가지에 대해서 이해를 잘 못합니다.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제시스템의 경우는 대부분 이메일로 처리를 하고 조직도도 그냥 이름으로 검색해서 찾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조직도를 누르면 트리구조같은 형태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는 1. 수평적 팀문화 2. 직급보다는 이름 중심의 메세징 3. 부서가 아닌 사람중심의 구성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조직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림] 한국 모회사의 조직도

그러다 보니 수직적인 트리구조가 아닌 디렉토리 개념 또는 검색 중심으로 사람을 찾습니다.

사람 디렉토리 - 소프트웨어 상호 작용
[그림] 외국 기업 인트라넷 화면

또한, 최근에는 SNS 등 소설의 보급으로 이러한 스트림라인의 형태가 대세입니다.
ibm verse 사람 찾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림] IBM verse 의 사람 찾기

구글의 대표적인 협업도구인 G Suite에서는 디렉토리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 Plus에서 검색할 수 있고, 해당 사람하고 바로 채팅이나 이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google directory contact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https://gsuiteupdates.googleblog.com/2016/03/enable-new-google-contacts-for-your.html

MS office365의 sharepoint에서도 다음과 같은 방식입니다.
Sharepoint intranet https://www.youtube.com/watch?v=DWNSYzT21Is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클라우드 성공, '매니지드 서비스'가 좌우

IT 환경 대세로 자리 잡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성장세도 가파르다. 가트너에 따르면 AWS와 애저, 구글 등이 기업에 인프라 서비스(IaaS)와 플랫폼 서비스(PaaS) 형태로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2022년 90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시장 성장성도 높다.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사업자의 제품 컨설팅과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Managed Service Provider·MSP)'다.

올해까지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76%가 MSP로 이전되고 운영될 것으로 예측된다. 가트너는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시장이 2022년 약 92조원에 달한다고 내다봤다. 이 시장은 중소기업의 매니지드 서비스 도입 확대, 기업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빅데이터 분석 동향 확대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클라우드 MSP가 필요한 이유는 클라우드 도입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클라우드를 구매했다고 바로 활용할 수 없다. 기존에 기업에서 구축하고 있는 IT인프라와 클라우드 환경은 구조와 운영 방법이 다르고 기업 내부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가 거의 없다. 기업 환경에 맞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클라우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 MSP가 기업 클라우드 도입을 성공으로 이끄는 최적 파트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