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3가지가 있습니다. 게시판, 결제시스템 그리고 조직도 입니다. 굳이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아래한글 정도입니다. 외국의 엔지니어랑 이야기하면 이 세가지에 대해서 이해를 잘 못합니다.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제시스템의 경우는 대부분 이메일로 처리를 하고 조직도도 그냥 이름으로 검색해서 찾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조직도를 누르면 트리구조같은 형태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는 1. 수평적 팀문화 2. 직급보다는 이름 중심의 메세징 3. 부서가 아닌 사람중심의 구성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림] 한국 모회사의 조직도
그러다 보니 수직적인 트리구조가 아닌 디렉토리 개념 또는 검색 중심으로 사람을 찾습니다.
[그림] 외국 기업 인트라넷 화면
또한, 최근에는 SNS 등 소설의 보급으로 이러한 스트림라인의 형태가 대세입니다.
[그림] IBM verse 의 사람 찾기
구글의 대표적인 협업도구인 G Suite에서는 디렉토리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 Plus에서 검색할 수 있고, 해당 사람하고 바로 채팅이나 이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https://gsuiteupdates.googleblog.com/2016/03/enable-new-google-contacts-for-your.html
MS office365의 sharepoint에서도 다음과 같은 방식입니다.
Sharepoint intranet https://www.youtube.com/watch?v=DWNSYzT21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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