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8일 목요일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시 적용위한 체크리스트(작성중)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회사나 개인은 서비스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대한 테스트가 선행되고 서비스를 이해한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백업의 개념과 서비스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의 개념은 다를 수 있고, 이를 검토없이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난감한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가 없어지고 문제가 중복해서 저장되거나 다른 사람이 함께 작성한 부분이 없어진다면 업무에 큰 차질이 생길 것입니다. 또한, 도입이후에 문제를 발견하고 다시 원복하기에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지니스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어 사용자 테스트는 중요합니다.

지능화된 피싱공격과 대응방법

이메일은 엽서와 같습니다. 중간에 가로채서 내용을 볼 수도 있고, 변경도 가능합니다. 또한, 마치 다른 사람인것처럼 새로운 메일을 만들어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메일을 눈으로 파악하고 이상유무를 확인하기에는 이제 해커들이 지능화되었습니다. 공격하려는 사람은 오랜기간동안 관찰하고 중요한 메일을 보내서 열어보게 만듭니다. 첨부된 메일을 열려고 클릭하면 랜섬웨어가 파일을 암호화하거나 악성코드를 PC에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해커의 공격에서 방어하기 위해서는 크롬 브라우저를 포함한 최신의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지메일의 경우에는 크롬 브라우저에서 웹메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메일의 이상유무와 피싱사이트에 대한 경고를 알려주기 때문에 잘못 눌러서 피싱사이트로 이동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크롬북을 이용하여 지메일을 웹메일로 이용하는 것이고 이상한 메일은 열어보지 않는 것이 확실합니다.

데이타나 자료의 경우에는 PC에 보관하지 말고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최근에 서버를 공격하여 해킹하는 방법에서 사용자의 이메일로 접근하는 방법들을 해커들이 자주 사용합니다. 유명인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해킹공격을 진행합니다. 해킹공격은 수십만번의 공격을 통하여 부지런한 해커들이 지능적으로 진행합니다. 최근에 비트코인 거래소인 빗썸이나 국가 주요기관에 대한 공격도 모두 이메일을 통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첨부파일인것같은 PDF 이미지를 누르면 링크를 통해서 악성코드가 내 PC에 실행이 되고 잠복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공격을 하거나 특정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해커는 이제 1명이 아니라 수십명 수백명의 고도로 교육된 전문가 집단에서 진행이 됩니다.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고 보안에 강하더라고 1:100 싸움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4차산업혁명] 비즈니스에 새 바람 불어넣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4차산업혁명의 물결이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를 이용한 디지털 전환이 비즈니스 업무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클라우드를 이메일과 대시보드(Dashboard·웹의 정보관리 인터페이스) 등 업무 일부분에만 활용하고 있어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지난 20일 발행한 '주간기술동향 1851호-4차산업혁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되고 있으며 이 시장은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과거에는 기업에서 디지털과 관련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와 기업 내부에 ICT(정보통신기술) 환경을 구축해야했다. 하지만 최근 자체적으로 서버나 운영환경을 구성하지 않고도 다른 기업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아마존 사의 'AWS',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Azure', 구글 사의 'GCP'가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것은 회사나 개인의 데이터가 PC나 회사 내부 서버에 있지 않고 외부 클라우드 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스마트폰 등 이동형 디바이스를 통해 다양한 협업과 업무의 새로운 방식이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즉 디지털 전환을 통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는 새로운 업무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나라도 작은 기업이나 스타트업 회사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도입해 업무 개선 및 생산성을 도모 하고 있지만 대부분 이메일이나 데시보드, 스토리지 등에 한정해 업무 일부분에서만 활용하고 있다. 이는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전환이라고 볼 수 없다.

보고서를 작성한 조재영 클라우드서비스코디 어드바이저는 "개인에게 PC가 보급 된지 30여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우리는 이를 빠른 계산기 이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고 익숙한 기존 업무 방식만을 고집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역시 동영상 시청이나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에 한정된 사용으로 장비의 장점 및 특징을 이용하지 못하고 기업의 업무에는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대부분 회사원들은 협업이나 프로젝트 진행 시 자신의 PC에 문서를 저장하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이메일이나 USB를 통해 전달했다. 문서단위로 협업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의 '지 스위트(G Suite)'를 예로 들면 권한이 있는 사람들이 동시에 하나의 문서를 작성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작성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보며 서로 의견을 전달·공유할 수 있다. 대용량의 적업 공간과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작업을 지원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 제약이 없는 스마트워크(SmartWork)를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조 어드바이저는 업무 효율성과 디지털 역량을 위해 명확한 이유와 계획 없이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는 것은 자칫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디지털 전환이란 단편적인 ICT기술을 이용한 업무 환경 변화가 아닌 생산단계에서부터 영업, 소비자 마케팅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패러다임을 말하기 때문. 과거 업무방식을 유지하면서 디지털만 적용하는 것은 그저 도구만 바꾸는 것에 불과하다. 

그는 클라우드를 통한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 ▲CDO(Chief Digital Officer)나 DT(Data transmission)전담팀 구성 ▲디지털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단기적인 프로젝트 수행 ▲현 시스템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코디네이션의 눈높이 적용 ▲전체적인 변화 관리 전략 수립 등을 제안했다.  

조 어드바이저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이 ICT리소스를 자체적으로 만들지 않고 서비스로 빌려서 이용하는 개념으로 비용 감축 뿐 아니라 기존 업무방법을 디지털로 전환해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며 "우리는 각 업계에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디지털 전략을 수립함과 동시에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 경쟁에 대비하고 업의 본질을 재정비해 미래를 준비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IITP 주간기술동향 1851호 -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밖에서 컴맹이라고 자랑하지 마세요. 해커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나 컴맹이야 라고 이야기하면 IT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사람 정도로 생각을 했지만 앞으로는 나 컴맹이야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집 금고 보안이 허술하니 도둑님 제발 저희 집에 방문해 주세요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클라우드 아이디(Cloud ID)를 이용해서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하나의 클라우드 아이디는 단순한 서비스 이용의 도구가 아니라 그 사람의 모든 내용을 알 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회사에서 사회에서 클라우드 아이디 사용이 증가하게 되고 정보들이 점점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아이디가 도용당하거나 해킹당해서 우리는 민망한 사진들을 자주 보게됩니다. 사진의 익숙해있어서 진지하게 느끼지 못하지만 민망한 사진이 밴드나 페이스북, 카톡으로 전달되면 보낸 사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보낸 사람은 누가 내 계정을 해킹했다라고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말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집 금고 또 도둑님이 왔다 갔네. 헤헤헤 라는 의미로 들립니다. 그런 사람과 어떻게 비지니스를 이야기 하고 중요한 상담을 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는 컴맹이라 불렀지만 이제는 넷맹 -> 폰맹 -> 클맹 으로까지 진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의 능력을 일컫는 디지털 리터러시는 과거에 단순히 아래한글을 사용하고 이메일을 보내는 능력에서 자신의 자료를 보호하고 클라우드 시대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고 사회에서 점점 이 능력이 중요하게 될겁니다. 중요한 자료가 유출된 이후에 누가 내 계정을 해킹했다라고 이야기 하거나 권한 설정을 잘못했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변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기기가 많아지고 점점 편리한 세상에 따른 반작용으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유출되는 순간 모든 사람이 내용을 알게되고 사람보다 AI 들이 이런 정보를 수집할 겁니다.

디지털 기술을 안전하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인, 회사에서 노력해야 합니다.

Google 사이트 자동전환 도구 최종 사용자에게 적용

기존 사이트에서 새로운 사이트로 Google 사이트 도구를 전환하는 자동 이전 도구는 6월 19일부터 최종 사용자에게 배포되기 시작합니다.이 도구를 사용하면 기존 사이트에서 만든 사이트를 새로운 사이트로 더 빠르고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새 사이트에 기본 사이트 초안을 자동으로 만듭니다. 이 새 초안 사이트는 새로운 사이트의 업데이트된 형식을 가지며 클래식 사이트의 콘텐츠를 포함합니다. 새 사이트를 게시 할 준비가되면 클래식 사이트의 URL에 게시하거나 (원래 사이트를 대체하고 뷰어를 자동으로 리디렉션) 또는 새 URL에 게시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테마옵션을 사용하여 Google 설문지 사용자 정의

Google 설문조사 사용자가 보다 개인화된 설문조사, 피드백 양식, 퀴즈 등을 만들 수 있도록 새로운 테마 맞춤설정 옵션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조직 또는 팀 브랜딩과 일치하는 양식을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과 글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테마 및 배경 색상 

선택 테마에 대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테마 색상을 선택하면 머리글 배경, 제목, 작업 단추 등에 적용됩니다. 사전 정의된 색상이나 사용자 정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테마 색상을 선택하면 배경에 대한 보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양식 머리글에 이미지 사용 

기본적으로 양식 머리글은 선택한 테마색과 일치합니다. 원하는 경우 이미지를 변경하여 머리글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글꼴 스타일 사용자 정의

여러 글꼴 스타일 중에서 선택하여 양식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을 선택하면 양식 제목 및 질문 텍스트에 적용됩니다.


Google 설문지의 새로운 테마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