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스마트 캠퍼스의 모습은
최근 기술 트랜드 기반하에 이런 변화가 있지 않을까해서 만들었습니다.
1. 로봇 교직원 등장
학교 인포메이션에 사람말을 인식할 수 있는 로봇이 손님 안내 및 학생들 질의에 대답할 수 있습니다. 로봇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는 챗봇 및 음성 콜센타 기반의 대화도 가능합니다. 궁금하면 말로 물어보세요.
2. 소수의 전산담당자
클라우드 서비스로 학교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전산실에 요청하지 않고 각자가 업무처리를 합니다. 기존의 전산담당자분들은 협업전문가나 코디네이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모두에게 프로그래밍 능력이 요구되겠죠.
3. 프라임대학 우세
Open course랑 연계하여 다양항 형태의 교육방법이 등장합니다. 현재 KAIST와 코세라에 AI 강좌가 몇개씩 올라와 있을까요? 직접 확인해보세요. 이제는 학교의 위치나 역사보다 학생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빨리 만들어서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 질 수 있습니다. 이미 좋은 강의와 정보는 인터넷에 넘치기 때문이죠.
4. 빅데이타 기반의 학생선발
수능성적보다는 학교의 데이타를 이용하여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는 요인을 조사하고 이 능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합니다. 따라서 학교 특성에 맞는 학생 선발이 가능해집니다.
5. Digital Native족 등장
크롬북, 스마트폰, 아이패드, 노트 9 등 컴퓨터가 아닌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학습합니다. 학교 컴퓨터 실습실도 없어지겠네요. 그냥 학생들 입학할때 크롬북 하나씩 사주면 안되나요?
6. 교수님도 마리텔
교수님들끼리 마이크는 어떤거가 좋고 조명은 어떻게 하는지 정보를 교환합니다. 카메라만 있으면 그곳이 강의실입니다. 협업은 온라인으로도 충분합니다. 교수님은 AI 의 도움으로 이해를 못하거나 진도가 느린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수 있습니다.
7. 디지털 콘텐츠의 변신
학교내부의 정적인 정보만 제공하는 시스템 대신에 외부의 다양한 소설 기반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학교 정보 교환 및 콘텐츠를 저장하고 사용합니다. 학교의 영상이 내부 게시판이 아닌 누구나 볼 수 있는 구글 플러스에 등록이 되고 이 포스팅은 학교 곳곳에서 활용이 됩니다.
8. Flipped learing
배우는 것은 스스로 하고 학교에서는 토론과 협업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9. 가상환경 수업
수업시간에 프랑스 파리 박물관에 가고, 미국의 그랜드케녁도 갈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달나라도 가봅시다.
10. 얼굴로 출석체크 및 수업이해도 측정
얼굴인식으로 출석체크는 기본. 학생이 관심이 있는지 여부도 확인하고 교사한테 교수방법에 대한 적절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누가? AI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