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7일 목요일

구글의 Material Design과 제품 업그레이드

머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은 밋밋하고 기계적인 디지인에 머티멀리즘을 적용하여 입체감과 원근감을 주기 위해 개발된 콘셉입니다. 디자인이 멋있는 IOS에 대항하기 위해서 안드로이드에 적용이 되어 있고 구글에서는 이 디자인을 스마폰외에 모든 제품에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카드를 겹겹히 쌓아올린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구글에서는 '실제와 비슷하게' 라는 개념으로 물리적인(material) 개념을 지메일, 유튜브, 문서, 프리제테이션 등 모든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개념에 대한 설명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머터리얼 디자인을 사용하면 개발자나 디자이너는 복잡하지 않은 디자인을 통하여 생산성을 올릴 수 있고, 통일된 UI 화면을 통하여 사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디자이스에 따라서 동일한 인터페이스화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카드스톡, https://designmodo.com/material-design/

그래서 아래와 같이 디바이스가 다르더라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습니다. 즉, 통합적인 개념을 적용한 사용자 UX를 향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구글 g suite multi device material desig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번에 발표된 UI 업그레이드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하면 되겠죠
▶ Material Design for Google Docs, Sheets, Slides, and Sites on Web : https://gsuiteupdates.googleblog.com/2019/01/material-design-for-google-docs-sheets.html


[그림] 해당 제품 UI 변경 전(좌측), 후(우측)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매뉴얼] Google Workspace(G Suite) 관리자 매뉴얼(CSC-M16) 업데이트

이 문서는 Google Workspace 관리자의 Google Workspace(G Suite) 관리에 대한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용계약없이 기업이나 학교에서는 내부적으로 게시 및 이용할 수 없고 개인에 한하여 비영리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Cloud Service Cody는 이 문서에 수록된 정보의 완전성과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내용상의 오류나 누락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본 문서에 대한 의견이나 수정요청은 manual@cloudservicecody.com 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Google Workspace 관리자 매뉴얼 : https://goo.gl/zsNdTX
Google Workspace 관리자 업데이트

업데이트 내용

































▶ 20.02.01 사용자별 근무시간 표시여부 관리자 설정 세팅

▶ 19.11.25 Google Device Policy iOS 9.0 지원종료

▶ 19.08.29 G Suite Admin이 사용자 복구정보 조회 및 수정 기능

▶ 19.08.08 Admin 사용자 관리화면 변경

▶ 19.08.03 Work Insights에서 G Suite adoption과 협업 인사이트 확인

▶ 19.08.02 G Suite 애플리케이션의 사용 통계를 위한 소스의 통합으로 일치성 향상

▶ 19.06.19 구글 사이트 도구 갱신일 표시 관리

[Update] G Suite 관리자화면 디렉토리 메뉴 위치 변경

Google G Suite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 서비스(공용주소록)는 개인의 주소록과 달리 전체 주소록(디렉토리)를 제공합니다.  디렉토리 설정을 사용하여 조직의 전체 디렉토리를 관리하고 사용자가 이 디렉토리 연락처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용자가 사용할 수있는 Google 주소록의 버전, 사용자가 전체 디렉토리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편집하는 방법, 사용자 정의 내부 디렉토리 구성 등이 포함됩니다.

기존에는 관리자화면(https://admin.google.com) > 앱 > G Suite > 디렉토리에서 새로운 위치인 관리자화면 > 메뉴 > 디렉토리로 이동하였습니다. OU 단위의 콘트롤에서 제외되어 있었기 때문에 메뉴가 부자연스러웠는데 이동하여 콘셉에 맞게 구성된 거 같습니다.


해당 도메인의 등록된 전체 사용자를 검색 및 조회하여 필요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고,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디렉토리에 보이는 정보는 1. 계정에 추가한 사용자 2. 회의실과 같은 캘린더 리소스. 3. 외부 파트너 또는 컨설턴트와 같은 외부 연락처 이고 도메인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일반 사용자의 검색시간을 줄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관리자가 공유상태를 통하여 서비스 제어를 하고 사용자 각자가 등록한 정보가 보여집니다.

▶ 구글 업데이트 내용 : https://gsuiteupdates.googleblog.com/2019/01/directory-settings-gsuite-admin-console-moving.html

2019년 1월 14일 월요일

Google Drive의 미래는? 현재 개발진행중인 기능 소개

구글 드라이브는 클라우드에서 저장하는 기능과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즉, 다양한 콘텐츠의 파일을 저장할 수 있고, 구글문서(문서, 프리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드로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웹상에서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경험상 다른 워드프레세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생산성이 20%는 높은 거 같아서 이제는 구글 문서로 대부분의 문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장하기' 누르지 않아도 되고 라이선스에 신경안 써도 되서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문서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1. 공동 작성 --> 협업
2. 문서 히스토리 기능
3. One Source Multi Using -> 활용
4. 권한에 따른 조회 및 편집
5. 클라우드에 저장
6. 다양한 디바이스 편집 가능 --> 모발 지원
7. 통합 검색제공
8. 댓글 및 해당 부분 담당자 지정
9. 다양한 콘텐츠 삽입기능

이정도는 아마 클라우드에서 문서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요구하는 기능이고 대부분의 클라우드 제품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드라이브는 큰 의미로 이야기하면 Repository입니다. 정형, 비정형 데이타 및 소스를 실행할 수 있는 공간이지요. 지금까지 이야기한 내용이 비정형 문서라면 정형문서는 대표적인 테이블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로그 파일도 해당이 됩니다. 구글 Apps Script를 이용하면 원하는 테이블(스프레드시트)에서 필요한 행과 열의 데이타를 가져올 수 있고 작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DBMS애서 제공하는 고급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웹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때 이 정도 기능만 있어도 업무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 추가된 팀드라이브는 팀 단위에서 문서를 공유하고 함께 작성, 관리하기 좋은 도구로 기존의 내 드라이브와 다르게 회상 소유권이 있는 형태로 권한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019.06 팀 드라이브 명칭이 '공유 드라이브'로 변경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구글 드라이브에 추가로 개발하는 기능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아래 기능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Product
Feature
Feature Description
Status
Drive
Slack channels and Team Drives
Enable teams to pair a Slack channel with a Team Drive so that content uploaded in Drive is automatically available in Slack.
In development
Drive
Set metadata in Drive
Gives you the ability to set structured metadata in Drive.
In development
Drive
Request approvals for documents
Gives you the ability to request and give binding approvals for Drive items, whether you are on your desktop or mobile device.
In development
Drive
Pincode sharing
Enable users without Google accounts to securely view, comment, suggest changes, and edit files.
In development
Drive
Priority
Intelligent access point in Google Drive that surfaces the most important files and relevant content for each user, to help them stay informed.
In development
Drive
See Drive File Stream in the Google Device Management console
You can see which devices are using Drive File Stream in the Google Device Management Tool.
In development
Drive
Folder sharing in Team Drives
Allows you and your users to grant additional access to subfolders within a Team Drive.
In development
Drive
G Suite side panel in Drive
Allow users to access Calendar, Keep, and Tasks when in Drive.
In development

 크게 보안, Workflow, AI 기능이 보입니다. 구글 계정이 없는 사용자를 위하여 Pincode를 제공합니다. 두번째로 결재나 업무 프로세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도 눈에 띕니다. 세번째로 생산성 및 편의성을 위하여 파일 자동 제공기능이나 폴더 공유기능, Side panel 들과 함께 slack 지원 기능도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 https://support.google.com/a/table/7539891?visit_id=636633298510480409-2816220169&p=upcomingreleases&rd=1

이정도 기능이면 왠만한 ECM 제품보다 사용성이 좋을 거 같은 생각입니다. 클라우드의 성능과 기능은 이미 업무에 사용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개선이 되었습니다. 외국에 몇만명 회사들이 구글 문서를 이용해서 자료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는 너무 On-House 제품에 치중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앞에서 Repository라는 개념으로 구글 드라이브를 설명했습니다. 그런 사용자가 사용하는 앞단 Front 단은 생산성 높은 툴이나 도구로 개발하고 뒷단에 저장하는 부분을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정말 많은 고민들이 사라질 겁니다. 스토리지, 유지보수, 업데이트, 전문인력, 트랜드에 맞는 개발, 스마트폰 지원, 기능추가개발 등등... 개발할 환경이 되지 않는다면 3rd party 제품들을 함께 사용하면 됩니다. AODocs, Lumapps 등등 마치 워드프레스에서 Plug in 하듯이 원하는 기능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되겠죠.

2019년은 클라우드의 업무 사용을 고민할 때라 생각합니다.

2019년 1월 12일 토요일

클라우드를 이용한 기업의 콘텐츠 관리 더 안전하고 더 활용성이 높습니다



기업의 핵심자산인 콘텐츠를 보관, 활용하기 위하여 그동안 많은 투자와 지속적인 관리로 사내에 ECM, CMS, WCM 등의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Enterprise Repository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는 그 기능의 극히 일부만 사용하면서도 높은 구입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을 지속적으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 내부에 구축된 콘텐츠관리 시스템은 외부에서는 활용할 수 없이 내부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In House 개발로 최신의 트랜드도 반영하지 못하고 그 흔한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면 꿰어야 보배이듯이 이제는 회사 자체 자산보다는 어떻게 더 잘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콘텐츠의 성격이 텍스트에서 동영상으로 변하고 있어서 기업이 중요하다가 생각하는 콘텐츠를 다시 검토해보세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자료가 대부분이거나 아카이빙 성격의 자료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는 클라우드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이용하여 활용성을 높히는 것이 기업 콘텐츠 관리의 핵심입니다. 회사의 핵심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것들.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세요. 모든 자료가 검색됩니다. 어려운 기술도 이제는 유튜브를 보면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구글의 Drive Enterprise는 이메일은 회사 레거시를 그대로 사용하고 ECM이나 CMS용을 대체하기 위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으로 만든 버전입니다. 기존의 Business 버전보다 저렴하며 스토리지 양에 따라서 과금이 되기 때문에 합리적입니다. 혹시 아직도 클라우드 성능이나 기능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이 한마디로 정리합니다. "이제는 클라우드 시대입니다" 기능이나 성능은 이미 몇년전에 설치형 제품을 추월했습니다. 필요한 기능은 개발하는 것이 아니고 오픈소스나 Wordpress Plug in 처럼 테스트해서 구입해서 기존 디지털 플랫폼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워크플로우가 필요하면 디지털 플랫폼에 워크플로우 제품을 추가하고, 특별한 기능이 필요하면 비슷한 앱을 선택하여 회사의 프로세스를 변경해서 사용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확인해보세요



2019년 1월 11일 금요일

[Update] Google Classroom 통합 성적 기능

Classroom은 Google에서 제공하는 가상에서 진행할 수 있는 수업공간입니다.  초, 중, 고 및 대학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크롬북과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한 아이들은 기존에 종이로 된 텍스트북보다 멀티미디어가 제공되는 유튜브를 선호하고 더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제공되는 성적기능은 부여했던 과제에 대해서 성적을 취합하고 학생별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고 아직 Beta 버전으로 신청한 학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Google Classroom은 학교에서 사용하는 LMS 시스템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LMS와 Classroom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수업 보조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학교밖에서도 활용범위가 많은데 신입사원 교육용, 신입회원 전달용, 스터디모임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Classroom 사용설명서(공개용)
Google Classroom 사용방법 설명 화면 데모(D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