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1일 일요일

[Update] Google classroom 2019년 4월 업데이트 내용

▶ 2019년 4월 Classroom 업데이트 내용 : https://support.google.com/edu/classroom/answer/6149237?hl=en

구글 Classroom 사용설명서 (교사 및 관리자용) - (링크) Google Classroom Tutorials
Classroom 사용방법 데모(교사용) : https://goo.gl/49GpfU

새로운 과제 '수업'탭 상단에 보이기

새로 등록한 과제(Work)는 상단에 보여집니다.


교사는 '수업(Classwork)'탭에서 주제로 필터링하기



좌측의 주제(Topic)을 선택하여 해당하는 과제(Work)만 보여지게 할 수 있습니다.


[Android] 공동교수(Co-teacher)는 '사용자'탭에서 수업을 나가기



불필요한 수업에서 쉽게 떠날 수 있습니다.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Update] 사이트 도구 대용량 사이트 복사하기

▶ Google 사이트 도구 매뉴얼 : https://goo.gl/zi8UYr
▶ Google 사이트 도구 매뉴얼(CSC-M09) 업데이트

▶ 구글 사이트 도구를 이용한 홈페이지 활용 사례

큰 용량의 사이트 도구를 복사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이 기능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드라이브에서 지원하는 사이트 도구의 Limit를 확인하세요

1.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사이트(시즌별, 년도별, 신규부서 등)
2. 같은 학년의 같은 과목. 표준 템플릿을 만들고 반마다 복사해서 사용
3. 신입생 소개 사이트(학교만 변경하고 내용은 동일)
4. 사이트 백업
5. 템플릿 만들기


구글 사이트 도구는 전문적인 지식없이도 쉽게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다른 사이트 도구(Wiz, 워드프레스)와 비교를 하면 가지고 있는 구글 리소스(문서, 사진, 지도 등)을 쉽게 연동해서 효과적인 사이틀 만들 수 있습니다. One Source Multi Using 개념을 이용하면 담당자가 문서를 소유해서 게재하면 해당 내용은 담당자가 변경할 때마다 자동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조직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새롭게 출시되어도 모든 종류의 스마트폰에서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1.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쉽게 제작하고 유지보수 가능
2. 권한에 따라 이용 및 배포가능
3. 다양한 콘텐츠(문서, 그림, 사진, 지도, 동영상, 음악파일 등)  추가가능
4. 구글 콘텐츠(문서, 드라이브, 캘린더, 그림, 동영상, 지도 등)을 추가할 수 있움
5. 원본 문서가 변경되면 자동으로 변경됨(One Source Multi Using)
6. PC, 스마트폰 등에 최적화됨(반응형 웹사이트)
7. 구글 검색엔진 등록 편리
8. 안전한 보안

▶ Google G Suite 사용 Limit 정리 :
https://cloudservicecody.blogspot.com/2019/02/google-g-suite-limit.html

2019년 4월 18일 목요일

한양대 동영상 일베 학교 로고 사용 실수를 줄이기 위한 구글 드라이브 사용방법

2019.04.19 뉴스중에 한양대 방송국, '일베 이미지' 학교마크 썼다가 영상 삭제 내용을 보면서 디지털 시대에 아직도 인터넷 세상의 가치관에 대한 개선 방법을 설명합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고정관념(stereotype)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처럼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은 하나하나 등록하는 것보다 드라이브 폴더를 공유하면 장점도 많고 편리한데 경험을 하지 못해서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는 이렇게 제공되어야 한다 생긴것은 이렇게 생겨야 한다 라는 고정관념을 없애고 게시판이 어떤 기능이 있는지 본질부터 생각한다면 디지털 플랫폼인 G Suite의 활용범위가 넓어집니다. G Suite은 협업도구이고 수많은 종류의 협업도구가 G Suite 내에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콘텐츠에 따라 골라서 사용하면 업무 생산성이 높아지고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뉴스 내용은 방송국에서 한양대 공식 로고 대신 일베에서 합성해서 만든 로고를 교육방송국에서 사용해서 물의를 일으켰는데, 구글 검색에서 찾아서 사용했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내용으로만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이런 실수(?)를 예방하기 위해서 학교에서 공식으로 제공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파일을 업로드했지만 하나씩 또는 ZIP으로 묶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변경내용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 구글 이미지 검색 방법 : https://cloudservicecody.blogspot.com/2019/04/blog-post_18.html

팀드라이브 이용

팀드라이브를 사용하면 학교 구성원 전체에게만 공유할 수 있고, 구성원이 아니면 이용하지 못하게 제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사용자를 그룹스로 관리하여 그룹스로 권한을 부여하면 별도의 작업없이 계정을 생성하면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합니다.
※ 2019.06 팀 드라이브 명칭이 '공유 드라이브'로 변경되었습니다.

1. 학교 콘텐츠 담당자 팀드라이브 생성
학교의 다양한 콘텐츠(로고, 이미지, 교가, 교가mp3, 상징, 대학연혁 등등)을 구분하여 등록합니다.

2. 팀드라이브 권한에 학생 전체 사용자에게 권한을 부여합니다. 전체 사용자가 포함되어 있는 그룹스를 넣어주면 편리하고, 사용권한을 관리자, 콘텐츠 관리자, 참여자, 댓글작성자, 뷰어 로 구분해서 부여합니다.


3. 학생 전체에게 팀 드라이브가 보여집니다. )구글 드라이브)

폴더 공유로 이용

콘텐츠 관리자의 '내드라이브'에 폴더를 만들고 여기에 콘텐츠를 등록하여 공유합니다. 외부 인터넷에 공유할 수 있고, 검색이나 링크를 이용하여 외부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동작성자를 관련 담당자에게 부여하면 관련 담당자들이 콘텐츠를 추가로 등록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1. 내드라이브에 폴더 생성

2. 폴더 공유를 통하여  외부에 공개합니다. 웹 사용자,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 중 선택합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 방법

구글은 글자나 문서 검색외에도 이미지 검색을 지원합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 : https://www.google.co.kr/imghp?hl=ko

2019.04.19 뉴스중에 한양대 방송국, '일베 이미지' 학교마크 썼다가 영상 삭제 내용을 검증하면서 사용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뉴스 내용은 방송국에서 한양대 공식 로고 대신 일베에서 합성해서 만든 로고를 교육방송국에서 사용해서 물의를 일으켰는데, 구글 검색에서 찾아서 사용했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내용으로만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라 검색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영상의 일베 한양대 로고를 캡쳐해서 이미지로 만듭니다.


다음에 구글 이미지 검색(https://www.google.co.kr/imghp?hl=ko)에서 해당 이미지를 업로드해서 검색합니다.



검색결과를 보면 출처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찾으려고 검증을 했는데 쉽게 로고를 인터넷에서 찾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미지검색은 네이버에서도 제공합니다. https://www.naver.com/

장삐쭈 [오늘의 안기욱] 3화 - 투자계획서를 구글문서로 해결하기

https://youtu.be/6rv-tmK2w1k

Youtube 장삐쭈에서 공감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hbE5OZQ6dRHECsX0tEPEZQ

 1. 문서 만든사람

회사 문서를 협업으로 만들어도 문서 소유자가 문서를 기획한 사람입니다. 문서 소유자에게 이메일이나 행아웃으로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2. 공동 작업자에게 문의하기

문서 수정권한이 있는 사용자에게 문의

3. 문서 히스토리(버전)로 확인

문서 개정내역으로 확인합니다. 단, 1개월까지만 확인가능


4. 댓글기록 확인

무서 협업에 댓글릉 확인해서 작성자를 확인할 수도 있지만, 해당 내용에 대한 댓글이 없으면 확인할 수 없습니다.


2019년 4월 17일 수요일

[팁] 드라이브 후속작업 간편하게 확인하기



다른 사람과 함께 문서 협업을 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고 복잡합니다. 참여자가 많은 경우에는 문서의 버전은 순식간에 관리범위를 넘어서는 경우가 많고 나중에는 문서 버전을 위한 관리가 별도로 필요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또한, 이런 내용을 이메일로 소통한다고 생각하면 수많은 회신과 무서 버전으로 작성했던 내용도 분실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을 하죠.


구글 드라이브에는 댓글기능이 있어서 콕 찍어서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통하면 이메일의 양도 줄일 수 있고, 불필요한 오해도 사라집니다.


하지만, 이것도 단점이 협업이 복잡해지면 점점 더 많은 업무로 인해서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지 둔감해 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위해서 구글에서는 후속작업이라는 팁을 제공합니다. 해당 문서에서 내가 해야 하는 작업의 리스트를 제공하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소통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해서 좋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왜냐고요?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죠.

2019년 4월 14일 일요일

한국은 왜 BTS 열풍에서 제외되었나



BTS 가 컴백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새로운 노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연일 새로운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고 외국에서는 난리인데 정작 한국에서만 조용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BTS 신곡 유튜브 1억뷰 돌파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9/04/229501/

CNN "이번 SNL은 온통 BTS"…NBC 본사 앞 팬들 장사진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4153912Y

40대 아저씨인 이유도 있고, 집에 있는 아이들이 BTS보다 다른 가수를 좋아해서 일수도 있지만, 작게만 볼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이유는

1. 뉴스의 소비 방식의 차이
글로벌 뉴스가 나에게 직접적으로 오기에는 많은 단계를 거치고 그 사이에 뉴스들이 포탈이나 소매업 뉴스에 따라 큐레이션 됨

2. 나이에 따른 소비처의 차이
대부분 뉴스나 정보를 포탈이나 페이스북에서 얻다 보니 신세대들 그리고 BTS 팬들이 좋아하는 SNS와 차이

3. 콘텐츠 소비의 차이
뉴스를 통하여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서 알았다면 Z세대는 기성세대보다 많은 뉴스 속에서 콘텐츠 자체에 집중해서 소비

더 많은 이유가 있겟지만 BTS의 인기가 나에게 잘 전달이 안된다는 것은 어디엔가 문제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