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발표하고 새롭게 구글 서비스에 포함한 행아웃 챗(Hangout chat)은 채팅기반의 협업도구입니다. 기존에 슬랙(slack)을 사용했던 사용자라면 쉽게 사용할 수 잇습니다. 행아웃 챗의 목적은 이메일의 사용량을 줄이고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협업을 쉽게 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아카이빙을 지원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사용에 따른 정보 분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카톡 대화가 없어졌다는 이야기는 업무상에서 없어지겠죠.
행아웃 챗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워크플로우의 속도를 높여줄 25개의 봇과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제로(Zero), 에그나이트(Engyte), 줌.ai(Zoom.ai), 트렐로(Trello), 지라(Jira), 라이크(Wrike) 등이 그 중 일부이고 세일즈포스의 고객 관계 관리 소프트웨어도 통합된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업무 자동화를 위한 도구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기존에 사용던 트렐로와 드라이브 봇을 추가해서 사용한다면 봇을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 : https://support.google.com/hangoutschat/answer/7652736?hl=ko&ref_topic=764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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