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9일 금요일

러시아 월드컵에 대해서 궁금하면 구글에서 'fa'만 입력하세요

구글에서 'fa'만 입력하면 경기내용, 뉴스, 조구성, 기록, 순위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PC나 스마트폰 모두 동일합니다.

빠른 키워드를 이용하면 구글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시 적용위한 체크리스트(작성중)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회사나 개인은 서비스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대한 테스트가 선행되고 서비스를 이해한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백업의 개념과 서비스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의 개념은 다를 수 있고, 이를 검토없이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난감한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가 없어지고 문제가 중복해서 저장되거나 다른 사람이 함께 작성한 부분이 없어진다면 업무에 큰 차질이 생길 것입니다. 또한, 도입이후에 문제를 발견하고 다시 원복하기에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지니스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어 사용자 테스트는 중요합니다.

지능화된 피싱공격과 대응방법

이메일은 엽서와 같습니다. 중간에 가로채서 내용을 볼 수도 있고, 변경도 가능합니다. 또한, 마치 다른 사람인것처럼 새로운 메일을 만들어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메일을 눈으로 파악하고 이상유무를 확인하기에는 이제 해커들이 지능화되었습니다. 공격하려는 사람은 오랜기간동안 관찰하고 중요한 메일을 보내서 열어보게 만듭니다. 첨부된 메일을 열려고 클릭하면 랜섬웨어가 파일을 암호화하거나 악성코드를 PC에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해커의 공격에서 방어하기 위해서는 크롬 브라우저를 포함한 최신의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지메일의 경우에는 크롬 브라우저에서 웹메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메일의 이상유무와 피싱사이트에 대한 경고를 알려주기 때문에 잘못 눌러서 피싱사이트로 이동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크롬북을 이용하여 지메일을 웹메일로 이용하는 것이고 이상한 메일은 열어보지 않는 것이 확실합니다.

데이타나 자료의 경우에는 PC에 보관하지 말고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최근에 서버를 공격하여 해킹하는 방법에서 사용자의 이메일로 접근하는 방법들을 해커들이 자주 사용합니다. 유명인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해킹공격을 진행합니다. 해킹공격은 수십만번의 공격을 통하여 부지런한 해커들이 지능적으로 진행합니다. 최근에 비트코인 거래소인 빗썸이나 국가 주요기관에 대한 공격도 모두 이메일을 통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첨부파일인것같은 PDF 이미지를 누르면 링크를 통해서 악성코드가 내 PC에 실행이 되고 잠복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공격을 하거나 특정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해커는 이제 1명이 아니라 수십명 수백명의 고도로 교육된 전문가 집단에서 진행이 됩니다.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고 보안에 강하더라고 1:100 싸움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4차산업혁명] 비즈니스에 새 바람 불어넣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4차산업혁명의 물결이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를 이용한 디지털 전환이 비즈니스 업무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클라우드를 이메일과 대시보드(Dashboard·웹의 정보관리 인터페이스) 등 업무 일부분에만 활용하고 있어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지난 20일 발행한 '주간기술동향 1851호-4차산업혁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되고 있으며 이 시장은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과거에는 기업에서 디지털과 관련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와 기업 내부에 ICT(정보통신기술) 환경을 구축해야했다. 하지만 최근 자체적으로 서버나 운영환경을 구성하지 않고도 다른 기업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아마존 사의 'AWS',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Azure', 구글 사의 'GCP'가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것은 회사나 개인의 데이터가 PC나 회사 내부 서버에 있지 않고 외부 클라우드 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스마트폰 등 이동형 디바이스를 통해 다양한 협업과 업무의 새로운 방식이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즉 디지털 전환을 통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는 새로운 업무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나라도 작은 기업이나 스타트업 회사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도입해 업무 개선 및 생산성을 도모 하고 있지만 대부분 이메일이나 데시보드, 스토리지 등에 한정해 업무 일부분에서만 활용하고 있다. 이는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전환이라고 볼 수 없다.

보고서를 작성한 조재영 클라우드서비스코디 어드바이저는 "개인에게 PC가 보급 된지 30여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우리는 이를 빠른 계산기 이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고 익숙한 기존 업무 방식만을 고집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역시 동영상 시청이나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에 한정된 사용으로 장비의 장점 및 특징을 이용하지 못하고 기업의 업무에는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대부분 회사원들은 협업이나 프로젝트 진행 시 자신의 PC에 문서를 저장하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이메일이나 USB를 통해 전달했다. 문서단위로 협업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의 '지 스위트(G Suite)'를 예로 들면 권한이 있는 사람들이 동시에 하나의 문서를 작성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작성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보며 서로 의견을 전달·공유할 수 있다. 대용량의 적업 공간과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작업을 지원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 제약이 없는 스마트워크(SmartWork)를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조 어드바이저는 업무 효율성과 디지털 역량을 위해 명확한 이유와 계획 없이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는 것은 자칫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디지털 전환이란 단편적인 ICT기술을 이용한 업무 환경 변화가 아닌 생산단계에서부터 영업, 소비자 마케팅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패러다임을 말하기 때문. 과거 업무방식을 유지하면서 디지털만 적용하는 것은 그저 도구만 바꾸는 것에 불과하다. 

그는 클라우드를 통한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 ▲CDO(Chief Digital Officer)나 DT(Data transmission)전담팀 구성 ▲디지털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단기적인 프로젝트 수행 ▲현 시스템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코디네이션의 눈높이 적용 ▲전체적인 변화 관리 전략 수립 등을 제안했다.  

조 어드바이저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이 ICT리소스를 자체적으로 만들지 않고 서비스로 빌려서 이용하는 개념으로 비용 감축 뿐 아니라 기존 업무방법을 디지털로 전환해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며 "우리는 각 업계에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디지털 전략을 수립함과 동시에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 경쟁에 대비하고 업의 본질을 재정비해 미래를 준비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IITP 주간기술동향 1851호 -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밖에서 컴맹이라고 자랑하지 마세요. 해커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나 컴맹이야 라고 이야기하면 IT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사람 정도로 생각을 했지만 앞으로는 나 컴맹이야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집 금고 보안이 허술하니 도둑님 제발 저희 집에 방문해 주세요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클라우드 아이디(Cloud ID)를 이용해서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하나의 클라우드 아이디는 단순한 서비스 이용의 도구가 아니라 그 사람의 모든 내용을 알 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회사에서 사회에서 클라우드 아이디 사용이 증가하게 되고 정보들이 점점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아이디가 도용당하거나 해킹당해서 우리는 민망한 사진들을 자주 보게됩니다. 사진의 익숙해있어서 진지하게 느끼지 못하지만 민망한 사진이 밴드나 페이스북, 카톡으로 전달되면 보낸 사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보낸 사람은 누가 내 계정을 해킹했다라고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말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집 금고 또 도둑님이 왔다 갔네. 헤헤헤 라는 의미로 들립니다. 그런 사람과 어떻게 비지니스를 이야기 하고 중요한 상담을 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는 컴맹이라 불렀지만 이제는 넷맹 -> 폰맹 -> 클맹 으로까지 진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의 능력을 일컫는 디지털 리터러시는 과거에 단순히 아래한글을 사용하고 이메일을 보내는 능력에서 자신의 자료를 보호하고 클라우드 시대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고 사회에서 점점 이 능력이 중요하게 될겁니다. 중요한 자료가 유출된 이후에 누가 내 계정을 해킹했다라고 이야기 하거나 권한 설정을 잘못했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변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기기가 많아지고 점점 편리한 세상에 따른 반작용으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유출되는 순간 모든 사람이 내용을 알게되고 사람보다 AI 들이 이런 정보를 수집할 겁니다.

디지털 기술을 안전하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인, 회사에서 노력해야 합니다.

Google 사이트 자동전환 도구 최종 사용자에게 적용

기존 사이트에서 새로운 사이트로 Google 사이트 도구를 전환하는 자동 이전 도구는 6월 19일부터 최종 사용자에게 배포되기 시작합니다.이 도구를 사용하면 기존 사이트에서 만든 사이트를 새로운 사이트로 더 빠르고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새 사이트에 기본 사이트 초안을 자동으로 만듭니다. 이 새 초안 사이트는 새로운 사이트의 업데이트된 형식을 가지며 클래식 사이트의 콘텐츠를 포함합니다. 새 사이트를 게시 할 준비가되면 클래식 사이트의 URL에 게시하거나 (원래 사이트를 대체하고 뷰어를 자동으로 리디렉션) 또는 새 URL에 게시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테마옵션을 사용하여 Google 설문지 사용자 정의

Google 설문조사 사용자가 보다 개인화된 설문조사, 피드백 양식, 퀴즈 등을 만들 수 있도록 새로운 테마 맞춤설정 옵션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조직 또는 팀 브랜딩과 일치하는 양식을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과 글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테마 및 배경 색상 

선택 테마에 대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테마 색상을 선택하면 머리글 배경, 제목, 작업 단추 등에 적용됩니다. 사전 정의된 색상이나 사용자 정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테마 색상을 선택하면 배경에 대한 보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양식 머리글에 이미지 사용 

기본적으로 양식 머리글은 선택한 테마색과 일치합니다. 원하는 경우 이미지를 변경하여 머리글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글꼴 스타일 사용자 정의

여러 글꼴 스타일 중에서 선택하여 양식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을 선택하면 양식 제목 및 질문 텍스트에 적용됩니다.


Google 설문지의 새로운 테마 옵션 

2018년 6월 18일 월요일

랜섬웨어가 점점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모든 메일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메일은 마치 엽서와 같습니다. 원한다면 엽서를 볼 수도 있고, 엽서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엽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이메일이 취약하기 때문에 업무에 사용할 때는 항상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하고, 안전한 방법등을 도입해야 합니다.

해커는 정말 부지런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괴짜 스럽지 않고 부지런하고 많은 지식이 있는 전문가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집단지성을 이용하여 해킹 공격을 하기 때문에 1:100 싸움이 될 수 있고, 100명을 이길려고 하지 마세요



랜섬웨어는 어려분의 PC 파일을 암호화하고 네트웍 연결이 되어 있는 서버 파일도 모두 암호화시킵니다. 랜섬웨어의 공격은 점점 정밀해져서 여러분이 클릭을 누르지 않고는 버티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여러분의 이성을 믿지 마세요. 안전한 솔루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6/2018061600502.html

2018년 6월 17일 일요일

오프라인 번역 품질 향상

Google에서는 2년 전 신경 기계 번역(NMT;Neural Machine Translation)을 도입하여 온라인 번역의 품질을 향상 시켰습니다. 이제는 NMT 기술을 사용한 번역이 오프라인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오프라인 번역은 데이터 플랜없이 다른 국가를 여행하거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거나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또한 각 언어 세트는 35~45MB에 불과하므로 다운로드 할 때 휴대전화에 너무 많은 저장공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오프라인 번역 파일을 설치하려면, 스마트폰에 설치된 구글 번역(Google Translate) 앱의 설정에서 오프라인 번역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2018년 6월 14일 목요일

디지털 리터러시 - 인터넷 서비스 id와 pw 관리

헬스클럽 라카키 비밀번호를 자기집 비밀번호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있다고? ^O^;;;  그렇게 사용하면 집 보안이 허술해집니다. 집이야 침입하면 범죄라고 생각하고 물론 비밀번호를 안다고 해서 침입을 하지는 않겠지만, 온라인에서는 쉽게 로그인 할 수 있어서 범죄라는 생각이 약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밴드, 카톡 등을 보면 짜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한 광고들이 지인들한테 오는 거지요. 내용도 반 사회적인 광고들입니다. 은밀하게 하는 광고를 지인이 한다니 믿을 수가 없어서 전화를 해보면 계정을 해킹을 당했다고 하지요.

해킹을 당하는 이유는 패스워드 관리가 너무 허술해서입니다. 다른 사이트 비밀번호와 동일하게 사용한다던가 예측하기 쉬운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우리가 자기집 비밀번호를 예측할 수 없는 번호로 만들거나 다른 사람이 찾을 수 있는 곳에 기록하지 않거나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별도 교육을 하지 않아도 잘 하는데 인터넷상에서의 관리는 너무나 허술하지요. 하지만 정보들이 디지털로 전환됨에 따라 디지털 리터러시 보안에 대한 교육 및 관리는 필요합니다. 어린 학생부터 교육을 해야 하고 어른들도 공부해서 중요성을 인지해야 겠습니다.


2018년 6월 10일 일요일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지메일을 웹방식으로 사용해야 하는 이유

EBS에서 사이버 전쟁의 위협이라는 다큐에서 발췌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은 사용의 편리성과 기존 사용방식의 익숙함때문에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해커들은 여러분이 관심있을 만한 PDF 파일을 만들어서 보내고 클릭하기만을 기다립니다. 클릭하게 되면 악성 프로그램은 PC에서 작동하며 자신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죠. 이후부터는 PC는 해커의 손에 들어갑니다. 파일을 암호화할 수도 있고, 여러분의 키보드 타이핑을 볼 수 도 있고, 여러분 노트북의 웹캠을 통해서 여러분의 은밀한 사생활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공격을 피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바로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웹방식으로 지메일을 사용하는 겁니다. 악성 파일이 첨부된 이메일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경고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malware chrome gmai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글을 보는 독자는 결코 용호문의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수많은 해커는 당신을 위험에 빠뜨리기 위해서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8일 금요일

[뉴스] 구글지도 무료사용 범위 축소된다

구글지도 무료사용 범위가 축소된다. 웹 기반으로 관련 시스템과 서비스를 구축한 국내 기업의 대응이 필요해졌다.
오는 11일부터 구글의 가격정책 개편으로 웹용 구글지도 무료사용 조건이 까다로워진다. 키(key)를 발급받지 않았거나 클라이언트ID를 갖지 않고 있는 기업들은 무료로 쓰기 힘들게 됐다. 유료로 사용해 왔던 기업들 역시 비용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구글은 지난달초 유무료를 나눴던 가격 체계를 유료로 단일화한다고 공지했다. 또 기존 구글맵스 API를 '구글맵스플랫폼(Google Maps Platform)' 단일 브랜드로 통합하고, API 18종을 '지도', '경로', '장소', 3그룹의 제품으로 재구성한다고 예고했다.
8일 현재 국내 구글엔터프라이즈 파트너에이전트 업체들은 기존 고객들에게 새로운 구글맵스 API 가격 정책을 안내하고 있다. 방문자, 내외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맵 API 기반 사이트와 시스템을 운영해 온 기업들이 추가 부담을 떠안을 가능성이 많아진 때문이다.
구글은 2018년 6월 11일부터 구글지도(Google Maps) 서비스 가격정책을 변경한다고 예고했다. 국내에 발급된 키 없이 웹용 구글지도API를 적용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해 온 기업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사진=Pixabay]
구글은 2018년 6월 11일부터 구글지도(Google Maps) 서비스 가격정책을 변경한다고 예고했다. 국내에 발급된 키 없이 웹용 구글지도API를 적용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해 온 기업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사진=Pixabay]
■ 웹페이지-웹서비스용 API 사용 큰 영향 예상 
앱 개발자와 웹사이트 운영자들은 그 동안 구글 지도를 활용해 위치정보, 경로탐색, 관련 응용서비스를 간편하게 구축해 왔다. 물론 그 동안도 100% 무료는 아니었다. 하지만 대다수 개발자들은 구글 계정 등록 후 구글맵 API 키(key)를 발급받아 일정량을 공짜로 써 왔다.
이를테면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및 iOS용 모바일 앱 개발에 구글 지도를 사용할 땐 돈이 들지 않았다. 두 모바일 플랫폼용 '구글맵스' API는 무제한 무료였기 때문이다. 또 '구글플레이스' API는 무료 요청 건수가 1일 1천건이고 신용카드 유효성 검사시 이를 15만건으로 상향 조정할 수 있었다.
또 기존 가격 정책은 대부분의 웹사이트 운영 시나리오에도 폭넓게 무료 사용 기회를 줬다. 일반 웹페이지에 쓰는 맵스, 정적지도, 스트릿뷰이미지, 3가지 API는 무료 제공되는 지도 로드 횟수가 1일 2만5천번이었다. 맵스 임베드 API는 무제한 무료였다.
그리고 웹기반 서비스에 쓰는 구글맵스 디렉션, 디스턴스매트릭스, 엘리베이션, 지오코딩, 지오로케이션, 로드, 타임존, 7가지 API는 1일 2천500건 요청을 무료 제공했다. 구글플레이스 API 웹서비스는 신용카드 유효성 검사시 1일 15만건 요청을 무료로 제공했다.
하지만 11일부터 바뀐 정책이 적용되면 구글지도를 키 없이(keyless)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모든 프로젝트에 유효한 API키가 필요하다. API키 또는 클라이언트ID를 포함하지 않은 구글지도 액세스는 지원되지 않는다. 이 변화는 주로 웹페이지 및 웹서비스용 API 사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웹페이지용 맵스, 스트릿뷰 API에 키 없는 요청시 '개발 전용'이라는 워터마크가 찍힌 저해상도 지도가 제공된다. 정적지도 API는 오류를 낸다. 웹서비스용 디렉션, 디스턴스매트릭스, 지오코딩, 지오로케이션, 플레이스, 로드, 타임존 등 API도 오류를 낸다.
구글맵스 파트너 겸 GIS전문업체 SPH의 소광진 대표는 "국내에도 본격적인 상업목적 서비스에 구글지도를 키 없이 구축해 운영 중인 사례가 많은데, 그중 그래픽처리가 많은 서비스에 이번 정책 변경으로 저해상도 지도가 제공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프리미엄 플랜 고객은 계약 종료때까지는 영향 없어
그간 구글지도를 키 없이 무료로 썼다면, 계속 무료로 사용하길 원하더라도 일단 구글 콘솔에 유효한 신용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그러면 매월 200달러짜리 크레딧을 무료로 받는다. 이는 웹페이지용 정적지도를 10만건까지, 동적지도를 2만8천500건까지 로드할 수 있는 한도다.
월 200달러의 과금 면제 한도가 모든 조직에 충분하진 않을 수 있다. 장소 관련 API 가운데 지오코딩 무료 요청 건수는 10만건에서 최대 4만건으로 줄었다. 장소 검색 API는 이름만 찾는지 부가 정보를 조회하는지 구별하며 추가 과금하기에, 비용을 단순하게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현재 구글지도를 기존 유료 과금체계(프리미엄 플랜)로 사용 중인 조직은 계약 종료시점까지 새 가격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계약 종료 이후부터 새 요금체계로 자동 전환된다. 결국 계약 종료 후 운영 서비스를 중단할 게 아니라면 비용 예측이 필요하긴 마찬가지다.
소광진 SPH 대표는 "API별로 가격 변동의 편차가 있어, 직접 키를 등록하고 인프라를 관리해 온 조직이라 해도 어떤 서비스를 구현했느냐에 따라 지출 부담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며 "구글지도의 사용형태에 따른 다양한 API별 가격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글지도 사용량이 큰 조직일수록 SPH와 포도 등 구글맵스 파트너를 통해 대응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구글지도를 유료로 정식 계약시 사용량 기반 할인(볼륨DC)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는데,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것보다 파트너가 지원하는 볼륨DC 단계가 더 높기 때문이다.

2018년 6월 6일 수요일

[Presentation] 새로운 크기 및 위치 컨트롤을 사용하여 슬라이드 레이아웃 향상

Google 프레젠테이션에서 도형, 이미지, 텍스트 상자 등의 크기와 위치를 조정할 수있는 새로운 컨트롤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면 슬라이드를 정밀하게 제어하고보다 매력적이고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옵션을 통해 사용자는 다음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 숫자 또는 백분율로 정확한 크기 설정 
  • 슬라이드에서 개체 위치 조정 
  • 수평 또는 수직으로 뒤집거나 정확한 회전 각도를 설정하여 회전 

슬라이드의 크기 및 위치 컨트롤
Google 프레젠테이션의 새 개체 크기 및 위치 컨트롤 
다음을 통해 새 컨트롤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 서식 메뉴> 서식 옵션 
  • 개체를 오른쪽 클릭 > 서식 옵션 
  • 개체 선택 > 도구 모음에서 서식 옵션 

[Calendar] 모든 사용자가 일정을 거절했는지 확인

회의의 참가자가 적은 경우 회의를 취소하거나 일정을 변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러한 후속조치를 쉽게 하기 위해 이벤트 세부정보를 보거나 받은 편지함에서 회신 요청을 보지 않고도 다른 사람이 회의를 거부하면 미리 볼 수 있으며 모든 참석자가 거부하는 경우 이에 대한 이벤트가 표시됩니다.

모든 사람이 거절 한 시각적 표시를 나타내는 이미지


캘린더에서 다음 작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수행 할 수 있습니다.

  • 회의 취소 : 회의 주최자인 경우 이벤트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 초대받은 사람은 자신의 캘린더에서 해당 이벤트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 모임 일정 변경 : 주최자는 수동으로 또는 "시간 찾기"를 사용하여 일정을 다시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손님 (또는 "시간 찾기"기능이없는 도메인의 주최자)은 다른 게스트에게 전자 메일로 일정을 제안 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닫기 : 이벤트가 새 시간으로 이동 될 때까지 사용자는 플래그가 지정된 회의 표시를 닫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거절했을 때의 이벤트 세부 정보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