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사이버 전쟁의 위협이라는 다큐에서 발췌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은 사용의 편리성과 기존 사용방식의 익숙함때문에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해커들은 여러분이 관심있을 만한 PDF 파일을 만들어서 보내고 클릭하기만을 기다립니다. 클릭하게 되면 악성 프로그램은 PC에서 작동하며 자신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죠. 이후부터는 PC는 해커의 손에 들어갑니다. 파일을 암호화할 수도 있고, 여러분의 키보드 타이핑을 볼 수 도 있고, 여러분 노트북의 웹캠을 통해서 여러분의 은밀한 사생활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공격을 피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바로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웹방식으로 지메일을 사용하는 겁니다. 악성 파일이 첨부된 이메일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경고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글을 보는 독자는 결코 용호문의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수많은 해커는 당신을 위험에 빠뜨리기 위해서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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