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계정이 있으면 이메일, 자료보관, 자동 로그인 등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daum이나 naver 보다도 유출이 될 경우에는 피해가 클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정정보나 비밀번호를 잘 관리해야 하고 유출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구글의 지메일에서는 지메일 접속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의심되는 접속에 대해서는 사용자에게 경고를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지메일 우측 하단에는 '세부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서 세부적인 접속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활동정보에 보면 로그인 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다른 나라나 다른 IP가 나타난다면 의심을 해야 합니다. 만약에 의심이 된다면 바로 '다른 모든 웹 세션 로그아웃'을 눌러 세션을 끊고 바로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세부정보 표시'를 누르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도 비밀번호가 노출이 되면 발생하는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비밀번호 공동 사용방지, 주기적변경, 타인에게 노출 금지 등 기본적인 관리규칙을 지켜야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 및 기술을 소개합니다. 협업, 디지털 마케팅, AI 분야에 대한 전문가이며, Google Workspace 중심의 서비스 업데이트 및 활용방안 소개 _%!$_
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G Suite for Education 및 크롬북 도입 사례
G Suite for Education 및 크롬북 도입 사례
(방송통신대 도입 사례 소개)
2016년 11월1일 (화) 오후 2시-오후 5:30
국내에서 국립 교육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방송통신대학교에서 G Suite (Google Apps Unlimited) for Education 을 전사적으로 적용한 사례 발표
국내 크롬북 도입 사례
'기업과 학교를 위한 구글 크롬북' 도서 저자의 크롬북 활용 방안
행사 상세 정보
- 일 자 : 2016년 11월 1일(화) 오후 2:00 ~ 5:30
- 참가비: 무료
- 인원수 제한 : 80명
- 장 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21층 Google Korea 마당 (전 집현전)
- 발표 순서
- G Suite for Educaton APAC 총괄 키노트 (10분) - Mr. Suan by Hangout
- 방송통신대학교 G Suite for Education 도입 사례 (30분) - 방송통신대 이성철 교수 (전 전산원 원장)
- 방송통신대학교 G Suite for Education 도입 변화 관리 (30분) - 조재영 코디 (방송통신대 프로젝트 PM)
- 휴식
- 크롬북 도입 사례 (30분) - Poin2 Lab
- 기업을 위한 구글 크롬북 활용 방안 (20분)- 최흥식 이사 (SBC Technology, 책 공저자)
- 학교를 위한 구글 크롬북 활용 방안 (20분) - 박종필 선생 (평택성동초등교 교사, 책 공저자)
- Q&A
- 주최 : SBC Technology
참석자중 20명 추첨하여 '기업과 학교를 위한 크롬북' 도서 증정합니다.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뉴스] 구글, 이세돌과 겨룬 인공지능 활용 번역 시작
존 구글 번역 오류 58~87% 줄여"…영어-중국어 서비스부터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구글이 '딥러닝'(deep-learning : 심층학습) 기술을 번역 서비스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딥러닝은 이세돌과 겨룬 컴퓨터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에 쓰인 범용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다.
사람이 입력해 준 것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두뇌 신경망처럼 스스로 학습해 지식을 확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 신경망 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28일 과학잡지 사이언스 등에 따르면, 구글은 27일(현지시간) '구글 신경 기계 번역'(GNMT) 시스템을 이용한 번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날은 구글이 인터넷으로 기계 번역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주년 되는 날이다. 기존 서비스는 '문구기반 기계 번역'(PBMT) 시스템을 이용한 것이다.
구글은 GNMT 번역 내용을 사람이 직접 감수한 결과 기존 PBMT 번역에 비해 오류가 평균 60%, 언어에 따라 58%(영어-중국어)에서 87%(영어-스페인어)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위키피디아나 뉴스 사이트에서 추출한 샘플 문장들을 번역한 결과다.
아직 인공지능이 인간에 뒤진다. 물론 인간의 번역에도 만점은 없다완벽한 번역을 6점으로 잡았을 때 인간(노란색)과 구글의 기존 PBMT 번역(파란색), 신경망 인공지능번역(녹색)의 현재까지 보인 언어별 번역 실력. [구글 연구 블로그 홈페이지 보도자료 화면 캡처]
기존 PBMT 번역의 경우 입력되는 문장을 단어와 구절로 분해해 각기 이에 대응하는 외국어 단어와 구절로 옮긴 뒤 합성해 문장으로 출력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번에 내놓은 GNMT 번역은 입력되는 문장을 통째로 읽어 번역한다.
기계가 방대한 단어와 구절, 문장을 기억하고 연관성이 없는 것은 하나씩 없애는 방식으로 정확한 해석을 해나갈 수 있는 학습능력과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구조 덕분에 가능하다.
입력된 특정 단어에 대해 인공지능은 훈련에 사용된 방대한 '사전'(영어-프랑스어는 약 25억개 문장 쌍, 중국어는 5억개 문장 쌍)을 뒤져 적합한 단어를 찾아낸다.
개발팀은 GNMT 번역 기술에 대해 설명한 논문에서 입력-출력 전 과정이 하나의 신경망에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구글 번역기의 뉴스 문장 번역 사례중국어 원문 문장, 기존 구글의 PBMT 번역, 새로운 GNMT 번역, 전문가의 번역. 다른 인간 전문가가 번역 내용을 감수했다. [구글 연구블로그 홈페이지 보도자료 화면 캡처]
구글은 이날 웹과 모바일 '구글 번역' 서비스에서 영어-중국어 번역부터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조만간 다른 언어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어 서비스부터 시작한 것에 대해 구글 측은 인도-유럽어 간 번역에 비해 중국어의 번역이 가장 어려운 일이어서 이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터득한 노하우의 활용도가 클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국어 사용자가 많고 현재 구글 번역 서비스에서 영어-중국어 번역이 매일 1천800만회나 이뤄지는 점도 고려했다.
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개발자들 가운데 중국인(계)가 유독 많은 점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했다.
구글은 이번 번역도 아직 인간의 번역에는 미치지 못하며 적지 않은 오류가 있다고 시인했다. 다만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의 학습 경험 축적과 관련 기술 등의 발전에 따라 완벽에 가깝도록 진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9월 27일 화요일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구글 문서와 쉬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부가기능(Add-on)
Add-on에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그냥 쉽게 이런거 없을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2016년 9월 25일 일요일
Google Apps와 Office 365 비교
Office 365는 친숙한 word, excel, powerpnt 등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와 대규모 솔루션을 사용하고 회사에 커스터마이징을 원한다면 좋은 솔루션이 될 거입니다. 반면에 Google Apps는 스마트폰의 사용이 높고, 협업과 기존의 솔루션이 아닌 다양한 업무환경에 적용하기에 적합합니다.
2016년 9월 24일 토요일
(변경됨) 공유문서함과 내문서함의 차이 그리고 '고아' 파일을 방지하는 방법
링크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해도 항상 그 파일은 "너만봐"라는 마법의 주문과 함께 전달이 되고 전달이 되어 어느덧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게 됩니다.
클라우드에서는 이야기가 약간 달라집니다. 클라우드에서 파일 공유는 '홍길동' 이라고 지정을 하게 되는거죠. 그러다 보니 홍길동이 아닌 사람은 공유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사람으로 지정해서 문서를 공유하게 되면 예전에는 파일을 복사해서 로컬 드라이브에 모두 저장하면 니 파일도 내 파일이 되고, 내 파일도 내 파일이 모두 되는 '내파일화'로 관리가 편했는데, 클라우드에서는 내 파일은 내 파일이고 니 파일은 영원토록 니 파일이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구글 드라이브에서는 이렇게 공유된 파일을 파일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공유문서함'이라는 것을 두었습니다.
공유문서함에 들어가면 공유된 문서제목, 공유자, 날짜, 컨텐츠 종류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유받은 문서가 많아지면 관리가 어려워지겠죠. 물론 강력한 검색기능을 이용하면 문서 찾는데는 어렵지 않지만, 매번 문서를 검색해서 찾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내 드라이브에 추가' 기능을 이용하여 내드라이브로 복사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2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내 드라이브에서 조회가능 --> 폴더를 추가로 만들어서 옮기면 해당 폴더에서 조회
2. Sync 기능을 이용하면 로컬 PC와 동기화
이렇게 내 드라이브에서 작업을 할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나에게 공유된 폴더의 파일을 클릭&드래그를 하게되면 그 파일은 나의 드라이브로 옮겨집니다. 만약에 그 폴더가 공유된 폴더가 아니라면 나는 그 파일이 보이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일명 '고아'파일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이럴 때는 클릭 앤 드래그를 한 이후에 컨트롤키를 누르고 이동시키년 해당 파일은 그대로 있고 그 파일의 링크만 옮겨지게 되어 다름 사람도 이용할 수 있고, 나도 내 드라이브 다른 폴더엣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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