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 및 기술을 소개합니다. 협업, 디지털 마케팅, AI 분야에 대한 전문가이며, Google Workspace 중심의 서비스 업데이트 및 활용방안 소개 _%!$_
2017년 1월 17일 화요일
2017년 1월 16일 월요일
회사 파일 서버를 클라우드에 만들기 – 1. 각종 서비스 비교
이야기할 내용은 관리자의 영원한 고민 파일서버입니다. 10년전에 비해서 회사에서 관리하는 파일서버의 용량은 계속 증가를 하고 있고, 팀서버, 프로젝트 서버 등으로 불리우며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업무 연관성도 높아졌고, 회사의 보안정책과 함께 회사의 파일서버는 회사의 핵심시스템 중에 하나가 되어가고 있으나, 시스템 특성상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백업 및 관리는 전적으로 전산실의 몫이 되곤 합니다. 특히 랜섬웨어 등과 같은 해킹에 대해서는 전산실도 대응하기는 어렵습니다.
파일서버로 관리를 하면 버젼관리나 권한관리가 쉽지 않지만 최근에 가장 큰 문제는 전사적으로 파일 시스템을 관리하기 때문에 같은 네트워크 영역이 아닌 외부에 있는 사용자의 경우에는 이용하기에 제약사항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제약으로 일부 부서나 팀, 프로젝트 팀은 어쩔 수 없이 Shadow IT 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즉, 회사 모르게 내부 커뮤니케이션이나 협업을 위한 IT 시스템이고, 카톡이나 밴드 또는 드롭박스(Drop Box) 등이 될겁니다.
이런 Shadow IT는 회사의 큰 보안 취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회사는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이나 협업을 위해서는 허가된 플랫폼이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런 비공식적인 IT에 대해서 8% 정도만이 회사에서 파악하고 있다고 하니 아무리 보안이 강한 회사라고 해도 회사 모르게 1, 2개 씩의 쉐도우 IT는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그럼 보통 사용하는 윈도우즈 파일시스템과 최근 많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윈도우즈 파일 시스템 : 윈도우즈에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공유시스템. 리눅스 포
- EFSS(Enterprise File Sync&Share) : 대용량 파일 씽크와 공유를 위한 서비스. 네이버클라우드(구 네이버 N드라이브), Drop-Box, Syncplicity, Box 등
- ECM(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System) : 다양한 컨텐츠를 권한 및 프로세스(Workflow) 환경에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윈도우즈 파일 공유기능은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고, ECM은 솔루션별로 많은 비용이 필요한 기간계 업무 시스템이라서 전산팀뿐만 아니라 전사적으로 전략적 결정이 필요한 시스템이라서, EFSS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EFSS 제품군에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 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File Synchronization and Sharing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Drop-Box, Syncplicity, 구글 드라이브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경우에는 기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특징이 차별화되지 않았고, 보안관점에서 HIPPA 규정을 준수하지 않기때문에 제외합니다.)
우선은 EFSS 기능의 핵심인 Sync기능과 Share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 Sync : PC/Smart기기의 파일을 서버와 공유하는 기능. 변경되는 파일의 경우 파일 변경(서비스에 따라 버젼으로 표시). 변경시 자동으로 공유된 디바이스 동기화
- Share : 대용량 파일을 타인에게 전달하거나 폴더를 공유하여 전달
서비스마다 기능에 약간의 차이가 있고, 속도차이 및 용량차이가 있습니다.
(서비스 비교 : http://llit.kr/220873624702) 서비스 정책은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Open된 SaaS라고 생각한다면 제작한 업체에 따라 서비스 품질은 모두 다릅니다. 물론 회사나 환경에 따라 Enterprise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단순하게 외부 사용자와 공유를 할때 복잡하고 거대한 시스템보다는 간단하고 편리한 시스템이 업무효율이 좋듯이 사용목적 및 기간, 위험도에 따라서 서비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서울역이라고 불리는 역은 기차역과 지하철역 2개가 있습니다. 지하철역은 간편하고 원하는 곳 근처까지 빠르게 갈 수 있지만 인원수송이외에는 기능이 없고, 오랫기간 동안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에 기차역 서울역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기차가 다닐 수 있으면 장거리용으로 사용됩니다. 이처럼 용도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야 합니다.
회사 파일 서버의 경우에는 현재 사용하는 윈도우즈 시스템에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통제하기 위한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서 다음시간부터는 구글 G-Suite(구글 앱스)의 드라이브와 구글 드라이브의 새로운 기능인 Team Drive를 이용한 구현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2017년 1월 12일 목요일
[뉴스] 학생 '전산오류로 피해' VS 서울대 '해당 학생과 무관'
서울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지원한 학생들이 입시면접의 일정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공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일정 변경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는 해당 학생들과 무관하다며 구제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12일 서울대에 따르면,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지원한 수험생 10여명이 "학교 측의 실수로 면접 일정 공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면접 기회를 상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대 사범대학은 지난 6일 오후 홈페이지에 '정시모집 교직적성·인성면접 수험생 유의사항 및 장소 안내'라는 글을 게시했다.
게시글에는 면접날짜(10일)만 포함돼 있었고, 구체적인 면접시간과 대기 장소 등은 별도의 첨부파일에 담겨있었다.
하지만 9일 오후 5시쯤 해당 게시글이 수정됐다. 학교 측이 사회교육과와 역사교육과 수험생의 대기장소를 바꾸면서 기존 게시글을 삭제하고 새로운 공지사항을 올린 것이다.
문제는 서울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사범대학 홈페이지에 접속한 이들에게는 기존 글만 보이게 된 것이다.
게시글에는 '첨부파일의 수험생 면접대기실 입실시간은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고 돼 있지만, 해당 게시글에는 첨부파일이 없었다.
학교 측은 이런 전산 오류를 인정했지만, 체육교육과에 지원한 학생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라는 입장이다.
서울대 입학본부 관계자는 "학생들 면접 대기실 변경은 사회교육과와 역사교육과에 지원한 학생들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이라며 "체육교육학과에 지원한 학생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문제의 게시글에는 반드시 확인하라고 했던 '첨부파일'이 없었기 때문에 다소 혼선이 있더라도 전화 문의나 사범대학 홈페이지를 재접속해 확인할 수 있었던 사안"이라며 "안타깝지만 면접을 보지 않은 학생들을 구제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규정상 인성면접을 보지 않으면 사범대학에 입학할 수 없다.
2017학년도 체육교육과 정시모집에 지원한 학생은 220명이다. 이 중 학교 측의 실수로 면접을 보지 못했다는 학생들을 포함해 면접에 응하지 않은 학생은 모두 29명이었다.
2017년 1월 9일 월요일
아래한글과 MS 오피스 문서를 사용하는 이유?
개인적으로 20년전 아래한글의 기능을 100% 완벽하게 사용했습니다. 모든 단축키를 외우고 있었고, 반복되는 작업은 매크로기능을 이용하고, 스타일을 이용해서 모든 문단을 통제했습니다. 남들이 하루 걸리는 편집작업도 1, 2시간이면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멋있게 문서작업을 했고, 흔하게 보지 못하는 레이져 프린터로 출력읗 하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감탄을 하면서 출력물을 구경했습니다. 그때 작업의 퀄러티는 누가 책처럼 멋있게 편집을 해서 보기 좋게 편집을 하는지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여백을 얼마를 하고 글자 크기, 글자 폰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보고서가 전문가처럼 보여지고, 보고서의 내용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는 이렇게 작업을 해서 모든 문서를 출력을 했습니다. 학교에 리포트 제출할 때도 출력을 했고, 관공서나 기관에 제출할때도 출력을 해서 우편을 보냈고, 자료를 달라는 친구에게도 전자파일 대신 문서를 출력해서 또는 복사해서 문서로 전달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좀더 멋있는 출력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쟁적으로 아래한글의 조판기능을 더 열심히 사용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고객이 요구하거나 눈이 나쁜 분들을 위해서 말고는 출력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종이로 자료를 받으면 반사적으로 '전자파일은 없나요?' 라고 물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세미나에서 종이문서를 받으면 예전에는 모두 잘 챙겨서 가져왔지만, 지금은 가져오지 않습니다. 집에 보관하기도 어렵지만, 검색이나 버젼관리가 되지 않아서 불편하고, 그래도 종이파일로 받으면 복사기겸 스캐너로 모두 스캔해서 PDF로 보관합니다. 그래서 책상 책꽂이에는 종이 프린트물은 거의 없어졌고, 필요하면 대부분 구글 드라이브에서 저장되어 있는 PDF 문서를 확인합니다.
아래한글이나 오피스 워드는 출력하기 위한 용도로 작성하는 워드 프로세스입니다. 글자 크기를 미세하게 조정하고 줄간격, 자간 등 편집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입니다. 하지만, 이런 워드 프로세스는 단점이 있으니 인터넷 환경에서 조회하기에는 불편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조회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서 신문 기사나 블로그, 컨텐츠를 조회할 때 글자 크기나 자간 폰트 등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종류에 상관없이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내용을 조회할 수 있는지 여부가 더욱 중요해졌죠. 디바이스 크기에 상관없이 해당 내용을 편하게 조회할 수 있어야 하고 그림이나 동영상도 쉽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문서를 보는데 버젼이 맞는 SW 설치도 필요없고, 특히 라이선스를 구입하라고 하면 난감합니다.
이제는 출력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문서작성에 대한 제한에서 벗어나면 삶이 편리해집니다. 문서작성의 본질은 정보를 전달하는데 있습니다. 나 자신도 포함될 수 있고, 편집을 하는 기술보다는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이 중요할 겁니다. 또한, 어떤 종속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10년후, 20년후에 내가 작성했던 일기나 문서, 나의 논문을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조회하지 못하게 된다면 화가 나겠죠.
출력을 하는 것은 디지털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필요할 때 사용가능한 디바이스로 원하는 내용을 확인해야 디지털 세상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출력을 하는 것은 디지털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필요할 때 사용가능한 디바이스로 원하는 내용을 확인해야 디지털 세상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2017년 1월 5일 목요일
스마트환경에서 근무시간 이후에 업무지시가 통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환경은 장소나 시간에 관련없이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인데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런 기사와 정책은 스마트환경에 역행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점점 클라우드의 스마트환경이 되면 사람이 업무지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시스템(서비스)들이 업무지시하는 내용들이 나타날 것이고, 단순히 이메일이나 카톡의 메세지만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스마트세상에서는 사무실에 있지 않아도 업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에 9to6처럼 획일적인 업무형태도 변경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과도기적인 문제점이라 개선의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LG유플러스는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라는 매뉴얼을 통해 카카오톡으로 오후 10시 이후 업무와 관련해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 보직 해임 등 인사상 불이익을 주고 있다.
최근 스마트기기의 활용으로 근로시간과 여가시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스마트워크 관련 업무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법제연구원은 6일 ‘퇴근 후 업무카톡 금지법안의 주요내용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워크와 관련한 근로시간과 업무의 범위를 구체화하는 법안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산업재해보상 방안 등 스마트워크와 관련한 업무 가이드라인이 하루 빨리 설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현행 근로기준법에는 휴일이나 업무시간 외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업무수행의 근로시간성이나 보상에 대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고 정신적 건강에 대한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의 대응 및 사용자의 인식이 미약한 수준이다.
하지만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스마트워크와 관련된 근로시간과 보상 가이드라인이 존재하고 있다. 이들 두 나라는 근로시간의 모호성을 해결하기 위해 법률상 ‘호출대기’라는 용어를 만들어 ‘대기시간’과 구분해 사용하고 있다. 대기시간은 사용자가 지정한 곳에 머물러야 하지만 호출대기는 어디든 자유롭게 갈수 있되 휴대전화를 켜놓아야 하는 상황을 말한다. 양국 모두 원칙적으로 호출대기는 휴식시간으로 보지만 실제 업무활동을 하면 근로시간으로 인정하며, 근로계약이나 단체협약으로 이를 보상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경우 디지털기기의 발달로 인한 근무환경 변화에 맞추어‘노동 4.0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티스트레스법안을 통해 근로자의 개인적 여가시간 중 이루어지는 업무상의 연락 등과 관련해 근로시간과 휴식시간을 명확히 구분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프랑스는 2017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노동법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자들의 휴식시간 등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디지털기기 사용에 관해 매년 근로자들과 교섭할 의무가 생기며, 해당 절차를 통해 특정시간대에는 업무용 휴대전화를 받지 않아도 되거나, 업무 메일에 회신하지 않아도 되는 등의 구체적인 의무가 정해진다.
국내에서는 스마트워크 관련 법안과 업무 가이드라인이 아직 없는 상태로 지난해 6월 ‘퇴근 후 업무카톡 금지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다. 이 법안은 사용자가 법정근로시간 이외 시간에 전화, 문자메시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각종 통신수단을 이용해 업무에 관한 지시를 내리는 등 근로자의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서는 “자본주의 논리 속에 ‘자율성’과 ‘효율성’만을 추구하고, 이로 인해 보호받지 못하는 기본권의 영역이 커진다면 법적질서가 흔들릴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 발달 이전에 구축된 법과 정책은 변화돼야 하며, 근로자의 기본권 보호를 위한 입법자의 입법 의무가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dewkim@heraldcorp.com
또한, 스마트세상에서는 사무실에 있지 않아도 업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에 9to6처럼 획일적인 업무형태도 변경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과도기적인 문제점이라 개선의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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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LG유플러스는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라는 매뉴얼을 통해 카카오톡으로 오후 10시 이후 업무와 관련해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 보직 해임 등 인사상 불이익을 주고 있다.
최근 스마트기기의 활용으로 근로시간과 여가시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스마트워크 관련 업무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법제연구원은 6일 ‘퇴근 후 업무카톡 금지법안의 주요내용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워크와 관련한 근로시간과 업무의 범위를 구체화하는 법안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산업재해보상 방안 등 스마트워크와 관련한 업무 가이드라인이 하루 빨리 설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현행 근로기준법에는 휴일이나 업무시간 외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업무수행의 근로시간성이나 보상에 대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고 정신적 건강에 대한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의 대응 및 사용자의 인식이 미약한 수준이다.
하지만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스마트워크와 관련된 근로시간과 보상 가이드라인이 존재하고 있다. 이들 두 나라는 근로시간의 모호성을 해결하기 위해 법률상 ‘호출대기’라는 용어를 만들어 ‘대기시간’과 구분해 사용하고 있다. 대기시간은 사용자가 지정한 곳에 머물러야 하지만 호출대기는 어디든 자유롭게 갈수 있되 휴대전화를 켜놓아야 하는 상황을 말한다. 양국 모두 원칙적으로 호출대기는 휴식시간으로 보지만 실제 업무활동을 하면 근로시간으로 인정하며, 근로계약이나 단체협약으로 이를 보상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경우 디지털기기의 발달로 인한 근무환경 변화에 맞추어‘노동 4.0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티스트레스법안을 통해 근로자의 개인적 여가시간 중 이루어지는 업무상의 연락 등과 관련해 근로시간과 휴식시간을 명확히 구분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프랑스는 2017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노동법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자들의 휴식시간 등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디지털기기 사용에 관해 매년 근로자들과 교섭할 의무가 생기며, 해당 절차를 통해 특정시간대에는 업무용 휴대전화를 받지 않아도 되거나, 업무 메일에 회신하지 않아도 되는 등의 구체적인 의무가 정해진다.
국내에서는 스마트워크 관련 법안과 업무 가이드라인이 아직 없는 상태로 지난해 6월 ‘퇴근 후 업무카톡 금지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다. 이 법안은 사용자가 법정근로시간 이외 시간에 전화, 문자메시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각종 통신수단을 이용해 업무에 관한 지시를 내리는 등 근로자의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서는 “자본주의 논리 속에 ‘자율성’과 ‘효율성’만을 추구하고, 이로 인해 보호받지 못하는 기본권의 영역이 커진다면 법적질서가 흔들릴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 발달 이전에 구축된 법과 정책은 변화돼야 하며, 근로자의 기본권 보호를 위한 입법자의 입법 의무가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dewkim@heraldcorp.com
2017년 1월 3일 화요일
클라우드 시대에서의 파일 공유 - PC와 클라우드 공유의 차이
PC에는 나의 소중한 파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서, 사진, 그림, 그리고 즐겨보는 동영상 등등. 프로그래머이면 자바 파일도 있을 것이고 디자이너이면 디자인 파일들도 있을 겁니다. 이 PC에 있는 파일은 모두 내것입니다. 내가 만들지 않은 파일도 있지만 내 PC에 있기 때문에 내 파일이 되는거죠. 친구가 만들건 저작권이 있는 영화파일이건 내 PC에 있는 파일은 모두 소유권이 '나'입니다.
학교다닐때 밤새워서 열심히 리포트를 작성해서 USB에 넣어서 학교에 가서 출력을 하고 교수님한테 자랑스럽게 제출하면, 친한 친구놈이 다가옵니다. 리포트 했어? 그리고는 나의 USB를 가져가서 친구 노트북에 연결하고 나의 소중한 리포트 파일을 복사합니다. 이제부터는 나의 소중한 리포트 파일의 친구의 노트북에 저장이 되어 있고, 그 파일은 그 친구 소유입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 파일의 속성값에는 나의 이름이 있고, 표지에는 나의 이름이 있지만 그 파일은 그 친구거입니다. 덕분에 저는 술을 얻어 먹습니다.
이 파일 너만 줄께 하고 이메일로 몰래 재미있는 파일(?)을 보내줍니다. 너만 봐 했던 파일은 일주일이면 한 100명 PC에 저장이 되죠. 모두 너만 봐 하고 소유권을 준겁니다. 내가 배포한 파일은 누구한테 전달이 되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 인터넷 게시판에 등록을 하면 그 전파 속도는 상상히 못할 정도로 퍼지게 됩니다. 이제는 다시 그 파일을 회수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회사에서 공유폴더를 운영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본인의 폴더 체계에 맞게 수많은 파일을 열심히 보관합니다. 예전에는 1G 하드 드라이브이면 충분했지만, 이제는 1TB 하드 드라이브도 작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사 개인 PC를 열어보면 동일한 파일이 모든 사람의 PC에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버젼이 달리지면 과거 버젼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생기게 됩니다. 구성원간에 모든 파일은 이메일이나 카톡으로 전송이 되죠. 파일이 이메일에 첨부가 안되면 대용량 파일 첨부를 하기도 합니다.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사진을 찍으면 친구들 카톡방은 하루종일 사진 알람으로 '카톡 카톡'하게 되죠. 필요한 파일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고, 밴드나 페이스북에 올릴 수 있습니다. 다른 친구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말이죠.
그런데 클라우드로 세상으로 오면서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리가 기존에 파일이라고 생각한 컨텐츠는 내 PC에 있지 않고 클라우드에 있습니다. PC에 저장이 되어있던, PPT, DOC, HWP, JPG, MP3/4 등등 모든 파일을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로 파일을 올리면 PC가 없어도 스마트폰이나 공용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로컬에 있지 않고 클라우드라는 웹환경에 있기 때문이죠. 어디에 있든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네트웍만 연결되면 지구 어디에서든지 내 파일을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있는 파일은 권한으로 통제를 합니다. 해당 컨텐츠마다 독립된 URL이 있고 이 URL만 알고 있으면 해당 파일을 조회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환경에서는 이용형태가 로컬에서 프로그램이나 SW를 동작해서 조회하는 방식이 아닌 브라우져에서 스트리밍으로 이용하는 방식으로 변화가 되면서 굳이 로컬에 보관할 필요도 없고 관련 SW를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클라우드환경에서는 내가 소유한 컨텐츠, 파일은 무조건 내거입니다. 다른 사람이 소유할 수 없습니다. 대신 수정권한이나 조회권한을 내가 부여할 수 있고, 해당 컨텐츠를 전달할때는 고유한 Link만 보내면 됩니다. 접속할 수 있는 링크는 이메일이나, 카톡, 밴드 등으로 전달 할 수 있고, 구글 드라이브나 오피스 365 등에서 수정 및 작성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필요가 없어지면 해당 링크만 제거하면 다른 사용자는 이용할 수가 없게됩니다.
메일에 첨부파일로 링크를 보내게 되면 내용을 수정하더라도 변경된 내용을 다시 보낼 필요도 없어지고, 여러사람이 동시에 문서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직접 보낼 필요없이 앨범으로 묶어서 해당 링크만 보낼 수 있고, 회사에서 사용하는 양식은 홈페이지나 그룹웨어가 아닌 클라우드 폴더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검색기능을 이용하면 해당 내용도 모두 검색해서 필요한 양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환경에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정보유출입니다. 클라우드는 링크만 알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고, 어떤 디바이스에서나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유출이 더 쉽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중앙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누가 사용하는지도 알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중앙에서 모두 통제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로컬 PC에서 정보유출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PC마다 10개의 유출점(End point)를 관리해야 하는데 100명이면 10개의 취약점만 관리하는 것이 아닌 10×100 즉, 1,000개의 유출취약점을 관리해야 합니다. 어떤 기업에든 5% 내부직원은 회사 자료를 유출하기 위해서 무수히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람들의 시도에 완벽한 통제가 가능할까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되고 실제로 많은 정보가 무수히 많은 시도에 의해서 유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히려 중앙에서 통제하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몇년후에는 알파고가 통제해서 유출하는 순간에 알파고가 해당 계정을 자동으로 삭제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학교다닐때 밤새워서 열심히 리포트를 작성해서 USB에 넣어서 학교에 가서 출력을 하고 교수님한테 자랑스럽게 제출하면, 친한 친구놈이 다가옵니다. 리포트 했어? 그리고는 나의 USB를 가져가서 친구 노트북에 연결하고 나의 소중한 리포트 파일을 복사합니다. 이제부터는 나의 소중한 리포트 파일의 친구의 노트북에 저장이 되어 있고, 그 파일은 그 친구 소유입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 파일의 속성값에는 나의 이름이 있고, 표지에는 나의 이름이 있지만 그 파일은 그 친구거입니다. 덕분에 저는 술을 얻어 먹습니다.
이 파일 너만 줄께 하고 이메일로 몰래 재미있는 파일(?)을 보내줍니다. 너만 봐 했던 파일은 일주일이면 한 100명 PC에 저장이 되죠. 모두 너만 봐 하고 소유권을 준겁니다. 내가 배포한 파일은 누구한테 전달이 되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 인터넷 게시판에 등록을 하면 그 전파 속도는 상상히 못할 정도로 퍼지게 됩니다. 이제는 다시 그 파일을 회수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회사에서 공유폴더를 운영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본인의 폴더 체계에 맞게 수많은 파일을 열심히 보관합니다. 예전에는 1G 하드 드라이브이면 충분했지만, 이제는 1TB 하드 드라이브도 작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사 개인 PC를 열어보면 동일한 파일이 모든 사람의 PC에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버젼이 달리지면 과거 버젼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생기게 됩니다. 구성원간에 모든 파일은 이메일이나 카톡으로 전송이 되죠. 파일이 이메일에 첨부가 안되면 대용량 파일 첨부를 하기도 합니다.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사진을 찍으면 친구들 카톡방은 하루종일 사진 알람으로 '카톡 카톡'하게 되죠. 필요한 파일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고, 밴드나 페이스북에 올릴 수 있습니다. 다른 친구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말이죠.
그런데 클라우드로 세상으로 오면서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리가 기존에 파일이라고 생각한 컨텐츠는 내 PC에 있지 않고 클라우드에 있습니다. PC에 저장이 되어있던, PPT, DOC, HWP, JPG, MP3/4 등등 모든 파일을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로 파일을 올리면 PC가 없어도 스마트폰이나 공용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로컬에 있지 않고 클라우드라는 웹환경에 있기 때문이죠. 어디에 있든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네트웍만 연결되면 지구 어디에서든지 내 파일을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있는 파일은 권한으로 통제를 합니다. 해당 컨텐츠마다 독립된 URL이 있고 이 URL만 알고 있으면 해당 파일을 조회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환경에서는 이용형태가 로컬에서 프로그램이나 SW를 동작해서 조회하는 방식이 아닌 브라우져에서 스트리밍으로 이용하는 방식으로 변화가 되면서 굳이 로컬에 보관할 필요도 없고 관련 SW를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클라우드환경에서는 내가 소유한 컨텐츠, 파일은 무조건 내거입니다. 다른 사람이 소유할 수 없습니다. 대신 수정권한이나 조회권한을 내가 부여할 수 있고, 해당 컨텐츠를 전달할때는 고유한 Link만 보내면 됩니다. 접속할 수 있는 링크는 이메일이나, 카톡, 밴드 등으로 전달 할 수 있고, 구글 드라이브나 오피스 365 등에서 수정 및 작성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필요가 없어지면 해당 링크만 제거하면 다른 사용자는 이용할 수가 없게됩니다.
메일에 첨부파일로 링크를 보내게 되면 내용을 수정하더라도 변경된 내용을 다시 보낼 필요도 없어지고, 여러사람이 동시에 문서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직접 보낼 필요없이 앨범으로 묶어서 해당 링크만 보낼 수 있고, 회사에서 사용하는 양식은 홈페이지나 그룹웨어가 아닌 클라우드 폴더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검색기능을 이용하면 해당 내용도 모두 검색해서 필요한 양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환경에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정보유출입니다. 클라우드는 링크만 알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고, 어떤 디바이스에서나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유출이 더 쉽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중앙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누가 사용하는지도 알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중앙에서 모두 통제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로컬 PC에서 정보유출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PC마다 10개의 유출점(End point)를 관리해야 하는데 100명이면 10개의 취약점만 관리하는 것이 아닌 10×100 즉, 1,000개의 유출취약점을 관리해야 합니다. 어떤 기업에든 5% 내부직원은 회사 자료를 유출하기 위해서 무수히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람들의 시도에 완벽한 통제가 가능할까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되고 실제로 많은 정보가 무수히 많은 시도에 의해서 유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히려 중앙에서 통제하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몇년후에는 알파고가 통제해서 유출하는 순간에 알파고가 해당 계정을 자동으로 삭제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새해 맞이 가정내 디지털사진 관리방법
예전에는 특별한 날에만 사진을 찍고 사진을 찍으면 꼭 필름을 인화하고 사진으로 현상을 해서 앨범에 잘 보관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 찍는것도 신중하게 찍게되고 사진 찍으면 꼭 사진관에 들려서 현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디카도 많아지고 스마트폰 카메라가 좋아져서 왠만하면 다 스마트폰으로 찍게 됩니다.
이렇게 촬영하는것은 쉬워졌는데 상대적으로 보관하는게 어려워졌죠.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사진 날려먹은 분들 모르긴 몰라도 10명중에 8,9명은 경험이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모두 현상을 해서 출력하기에도 힘들지요. 아무리 백업을 잘해도 10년이상 사진 파일로 보관히기도 쉽지 않습니다. 저도 최근에 외장 드라이브가 물리적인 오류로 사진이 모두 사라졌어요. 백업 받은 다른 외장 드라이브에 일부는 있었지만, 이제는 사진 보관을 포기했습니다. 나는 사진 보관을 잘 할 수 있어 하는분들은 과연 몇년까지 보관할 수 있을 까요? 15년, 20년? 30년? 아마 그 전에 사진들은 모두 없어질 확률이 99%입니다.
자 그럼 우리 아이들 이쁜 모습이 담긴 사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1. 주기적으로 사진 앨범 만들기
좋은 방법은 2016년 베스트 사진으로 2016년 앨범을 만들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만들면 되고 주문하면 코팅된 앨범이 배달이 되지요. 여행 사진만 별도로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어떤 주제별로 앨범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들 태권도 배우기로 처음부터 1년 2년 정도 사진을 모아서 만들면 좋은 추억이 되겠죠.
2. 클라우드에 보관하기
네이버, 구글 포터 등 다양한 클라우드 보관소가 있습니다. 여기에 사진을 보관하면 되겠죠. 단, 출력용 보관이 아니라면 너무 큰 사이즈로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PC나 스마트폰으로 보는데 10M 짜리 사진 파일이 필요할까요? 만약에 거실에 가족사진을 출력한다면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사진기 세팅에서 사진 크기를 작게 조정하세요.
3. 한군데 모으기
예전에는 사진을 디카로만 촬영했지만 지금은 디카도 여러개이고 스마트폰으로도 사진을 찍지요. 아이들 사진의 경우에는 아내도 찍지만 남편도 찍고 할머니도 찍습니다. 각각 보관하는 것보다는 한군데로 통합해서 관리하면 좋습니다. 공유기능을 잘 사용해보세요.
4. 링크로 배포하기
동호회 카톡방있으면 정신없이 사진 올라옵니다. 소리도 시끄럽지만 대부분 일회성 사진으로 끝나고 말죠. 아이들 사진도 가족끼리 공유하기도 하지만 친구들한테도 공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개별적으로 보내지 말고 앨범으로 링크를 만들어서 보내면 많은 수의 사진을 함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5. 동영상 촬영하기
이제는 멀티미디어의 시대입니다. 사진만 찍지만고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나중에 휠씬 더 재미있습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사진 잘 보관해서 시집 장가갈때 보여줄려면 엄마, 아빠가 좀 부지런해야겠죠. 연말에 사진 같이 보는 것도 재미있고, 저희집은 가족 카톡방을 만들어서 1년전 오늘, 5년전 오늘을 매일 올려주고 있어요. 가족간에 이야기 할게 더 많아집니다. '우리 ㅇㅇ 어릴때 이렇게 이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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