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1일 목요일

활동 대시보드 기능 업데이트

Google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의 활동 대시보드를 통해 공동작업 할 수 있는 기능과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문서를 확인했는지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활동 대시보드를 통해 공동 작업자에게 메일 보내기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사용자는 수신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파일 링크가 포함 된 후속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활동 대시보드에서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 파일을 보았거나 파일을 보지않은 공동 작업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선택한 수신자에게 메일을 작성 후 보냅니다.




문서 이용 통계 보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파일을 열람했는지 보여주는 차트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기간을 조정하고 특정 데이터 포인트 위로 마우스를 올리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Google 캘린더에서 회의 세부정보를 변경할 때 메시지 발송

이미 정해진 회의 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 변경사항을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는 경우 다른 참석자를 위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대화상자가 표시됩니다.



메시지를 보내면 다른 참석자에게 업데이트된 회의 세부정보에 대한 이메일이 전송됩니다.





2018년 5월 29일 화요일

[뉴스] 회사기밀 통째로 경쟁사 손에.. 해커는 프린터·복합기 노렸다


전자장비 제조업체 A사는 최근 회사 기밀이 경쟁사에 빠져나가 크게 충격을 받았다. 회사 출입구로 외부인이 드나든 흔적은 없었다. 방화벽이나 정보관리 서버에 대한 해킹 시도도 찾기 어려웠다. 실마리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나왔다. 하루에도 수천 장의 문서를 출력하는 복합기였다. 사내 네트워크에 침입한 해커가 복합기를 통해 문서 파일이 통째로 빼간 것이다.
29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복합기 등 기업용 프린터가 정보 보안의 취약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용 프린터에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저장장치가 장착돼 있기 때문이다. 한 대의 복합기가 여러 대의 PC 및 노트북에서 동시에 요구하는 문서 파일 인쇄를 수행하려면 저장장치가 필수적이다.
문제는 이 같은 복합기의 저장장치가 기업의 각종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는 통로가 된다는 것이다. 한 보안업체 관계자는 “해킹 코드가 담겨 있는 USB를 복합기에 한 시간만 꽂아두면 과거 수년간 복합기를 통해 인쇄되거나 복사된 파일들을 통째로 담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검찰 등 수사기관들도 이 같은 복합기 저장장치를 주목하고 있다. 압수수색이 임박한 일부 기업이 PC와 USB 등 각종 저장장치에 들어가 있는 파일을 모두 삭제했지만, 수사관들이 복합기 저장장치를 들고 나가는 통에 각종 대응이 무색해졌다는 증언도 있다.
문제는 각종 보안솔루션이 나와 있는 PC나 서버와 달리 복합기와 관련해서는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점이다. PC나 노트북 등 다수의 기기와 연결해야 하는 복합기의 특성상 보안을 과도하게 강화해 접근을 복잡하게 하면 복합기로서 기능을 할 수 없다. HP는 일정 간격을 두고 복합기가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삭제하고 복구할 수 없도록 하는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후지제록스는 각 PC와 노트북에서 복합기로 보내는 데이터 자체를 암호화해 해킹 위협을 줄이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다만 이 같은 솔루션들은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거나 신뢰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

2018년 5월 24일 목요일

[Tips] 번호 매기기와 글머리 기호 넣기

번호 매기기/글머리 기호 넣기

번호 매기기와 글머리 기호 넣기는 문서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구글 문서에서는 기본적으로 각각 6가지 형식을 기본으로 지원하며 최대 2 depth의 하위 목록을 지원합니다.
기본 형식과 일치하게 최상위 번호/기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형식이 지정되어 편리하게 하위 목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기본 형식 선택

  1. 메뉴에서 [서식 > 글머리 기호 및 번호 매기기] 로 이동하여 ‘번호 매기기 목록’ 또는 ‘글머리 기호 목록’ 항목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선택 가능한 목록창이 팝업됩니다.
  2. 도구 모음에서 ‘번호 매기기 목록’ 또는 ‘글머리 기호 목록’ 을 클릭하면 목록 선택창이 팝업됩니다.
  3. 원하는 형식을 선택하면 최상위 번호/기호가 자동으로 입력되며 이후부터
  • 번호 매기기 단축키: Ctrl + Shift + 7
  • 글머리 기호 넣기 단축키: Ctrl + Shift + 8


자동 번호 매기기 – Enter 키 사용

  1. 기본 제공하는 번호 형식과 일치하는 경우 자동으로 형식이 적용됩니다.
  2. Enter 키를 한번 누르면 다음 번호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3. 자동 번호 매기기를 중지하려면 Enter 키를 두번 입력합니다.


자동 번호 매기기 – Tab 키 사용

  1. 기본 제공하는 번호 형식과 일치하는 경우 자동으로 형식이 적용됩니다.
  2. Enter 키를 한번 누르면 다음 번호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3. 다음 번호가 자동 입력된 상태에서 Tab 키를 누르면 하위 번호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내용을 입력하고 Enter 키를 입력하면 다음 하위번호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4. 상위 번호로 돌아가려면 하위 번호가 자동 입력된 상태에서 Enter 키를 입력합니다.


이어서 번호 매기기

  1. 번호 매김을 다시 시작하려는 곳에 새로 번호 매기기를 시작합니다.
  2. 번호가 입력되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팝업된 메뉴에서 ‘번호 매김 다시시작’ 을 선택합니다.
  3. 다시 시작할 번호를 입력하면 입력한 번호로 변경되며 이후부터 이어지는 번호가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형식 일괄 변경

  1. 형식을 변경하고자 하는 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합니다.
  2. [서식 > 글머리 기호 및 번호 매기기] 메뉴에서 원하는 형식을 선택합니다.
  3. 또는 도구 모음에서  ‘번호 매기기’  또는 ‘글머리 기호 넣기’를 클릭하여 원하는 형식을 선택하면 일괄 변경됩니다. 



[Tips] 구글 문서 들여쓰기/내어쓰기

들여쓰기/내어쓰기

들여쓰기는 일반적으로 문장을 쓸 때 문자열을 오른쪽으로 당겨 주변의 문장과 구분하는 것을 말하며, 내어쓰기는 이와 반대로 같은 문단에 있는 다른 줄보다 왼쪽으로 더 내어 작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들여쓰기와 내어쓰기는 문서를 작성하는데 있어 가독성을 개선하거나 문장을 구분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로 일반적인 워드프로세서와 같이 구글 문서에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단 전체 들여쓰기

  1. 서식을 지정하고자 하는 문단의 시작점에 커서를 위치하거나 문단을 선택합니다.
  2. 메뉴에서 [서식 > 정렬 및 들여쓰기] 로 이동하여 ‘들여쓰기’ 또는 ‘내어쓰기’를 선택합니다.
  3. 또는 도구모음에서 ‘들여쓰기’ 또는 ‘내어쓰기’를 클릭합니다.
  • 들여쓰기 단축기: Ctrl + ]
  • 내어쓰기 단축키: Ctrl + [


Tab 키를 이용한 들여쓰기

  1. 들여쓰기를 원하는 문단의 시작 부분에 마우스 커서를 이동하세요
  2. 키보드의 Tab 키를 누르면 들여쓰기가 적용되며 엔터를 입력하면 다음 문장도 자동으로 들여쓰기가 적용됩니다.
  3. 들여쓰기를 중지하고자 하는 경우 들여쓰기가 적용된 문단의 시작부분에서 백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이후부터 들여쓰기가 해제됩니다.


서식 메뉴에서 첫줄 들여쓰기 지정

  1. 서식을 지정하고자 하는 문단의 시작점에 커서를 위치하거나 문단을 선택합니다.
  2. 메뉴에서 [서식 > 정렬 및 들여쓰기 > 들여쓰기 옵션]을 클릭합니다.
  3. ‘특수’ 옵션에서 첫줄을 선택하고 들여쓰기 값을 설정한 후 적용을 클릭하면 들여쓰기가 적용됩니다. 이후부터는 엔터를  클릭할 때마다 지정된 들여쓰기가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4. 들여쓰기를 중단하려면 들여쓰기가 자동으로 적용된 지점에서 백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이후부터 들여쓰기가 해제됩니다.



들여쓰기 표시(Indent Marker) 사용

눈금자의 들여쓰기 표시(Indent Marker)를 이용하면 좀더 디테일한 설정이 가능하며 단락 전체 들여쓰기와 첫 줄 들여쓰기를 구분해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눈금자에 있는 3종류의 들여쓰기 표시를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들여쓰기 하고 싶은 만큼 이동을 합니다.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주의] 크롬 브라우저는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안전하지 않은 외부 공유기를 사용시에는 보안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크롬 업데이트 안내를 통해서 백도어 공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급적 외부에서는 LTE를 사용하고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타나면 취소하시기 바랍니다.

메시지 내용 : 검색 기능 개선을 위해 크롬 (Chrome): 구글이 2008년에 공개한 인터넷 검색용 컴퓨팅 프로그램상세보기▶크롬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세요

기사내용 : '크롬 업데이트 하세요' URL 누르면 악성코드 감염
 http://www.etnews.com/20180523000328?SNS=00002

2018년 5월 17일 목요일

지메일 비밀모드 설정하기와 사용방법 그리고 활용방안

▶ [Update] 지메일 비밀모드 이용하여 메일의 유통기간 설정하여 보내기

이메일은 가장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지니스 소통방법입니다. 하지만 메일에 파일을 첨부하거나 비지니스 내용은 상대방에 전달되어 상대방 통제에 있기 때문에 보낸 사람 입장에서는 불편한 점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지메일에서 공개한 '비밀모드'는 이런 기능을 보완한 내용으로 비지니스에 사용하면 장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메일을 보내면 받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즉, 메일 내용이 바로 표시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별도의 URL로 메일이 보여지고 당연히 지정된 날짜가 되면 메일을 조회할 수 없습니다. https://confidential-mail.google.com/msg/message-id

그렇다면 비밀모드 기능은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비밀이 필요한 분야에 사용되면 됩니다. 5월 가격정책이라든가 임시 공지사항 그리고 해당 사람에게만 보여주고 싶을때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받은 사람이 사진 촬영이나 출력을 해서 보관한다면 방법이 없겠지만, 많은 데이타를 이렇게 수동으로 관리하는데에는 한계가 있고 법률적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