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App에서 발표한 연령층 앱별 사용시간을 보면 YouTube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막강한 App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 요즘에 지하철에 가면 모두가 Youtube를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네트워크 사정도 좋아졌고, 스마트폰도 좋아졌지만, 가장 큰 변화는 재미있는 콘텐츠가 많아졌다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자료를 PDF로 받으면 약간은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는 묻습니다. "Youtube 영상으로 만든 설명은 없나요?" 동영상은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재미있고 다양하며 쉽습니다. 같은 문장도 Youtube로 설명하면 간단한데 그것을 사진과 글로 설명하려 하면 어렵겠죠.
그리고 연령에서 큰 변화는 50대 이상의 고연령대로 Youtube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가끔씩 택시를 타면 애국채널이라는 youtube 채널을 계속 보고 있는 할아버지 택시운전사를 가끔씩 볼 수가 있는데 이런 콘텐츠 유통이 Youtube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10대들은 어릴때부터 YouTube를 보면서 자란 세대이고 20대, 30대들도 좋은 콘텐츠를 따라 YouTube로 몰리고 이에 다시 좋은 크리에이터들이 기존의 아프리카TV나 네이버TV에서 이동을 하고 있어 선순환관계가 진행이되고 있습니다.
▶ 참고링크 : 대학교가 G Suite을 이용하여 YouTube 콘텐츠를 제공해야 하는 이유
▶ 10대는 Youtube로 세상을 읽늗다.
▶ 당신은 왜 유튜브에 익숙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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