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9일 토요일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제발 그만 써 주세요.


기사내용에서 지금도 IE를 업무에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비즈니스나 조직이 여전히 많지만 그존의 업무환경에서 사용하는 브라우저를 포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이버 보안 담당자는 많은 보안 위험때문에 과거의 브라우저 버전의 사용을 하지 말라고 요청합니다. 즉 낡은 브라우저를 버리고 최신 브라우저를 쓰라고 요청합니다.. 사이버 보안 담당 크리스 잭슨은 회사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IE를 사용하면 회사에 엄청난 ‘기술적 부담'을 안긴다고 썼다. 장기적으로 최선인 솔루션 대신 지금 편한 솔루션을 택하게 함으로써 조직에 계속 추가적 비용 부담을 안긴다는 것. 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에 IE 8, 9, 10에 대한 기술 지원을 종료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많은 회사가 회사의 업무를 과거의 IE에 강결함으로 연결하여 최신 기술을 적용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업무상으로는 편리하지만 많은 회사를 방문하면 IE8에서 업데이트가 안되는 회사도 많습니다.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SW 환경에 하나더 추가해야 할 거 같습니다. 아래한글, 게시판, 결재시스템 그리고 오래된 IE. 문제는 액티브X를 제거하여 표준방식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업무의 편리성으로 오히려 한국적인 환경의 함정에 빠져 이제는 나오기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런 표준적인 환경을 생각한다면 국제화를 비롯하여 미래 지향적인 환경 구축은 물건너간 이야기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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