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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4일 일요일

구글 설문지를 이용한 간편하고 편리한 설문지 만들기

개인적으로 취미클럽이나 소모임등에서 의견 수렴을 위하여 설문/투표기능을 많이 사용합니다. 개인도 많이 사용하지만, 회사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구글 설문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다른 설문 서비스들이 많이 있지만 구글 설문지의 최대 장점은 설문된 결과를 다시 재가공해서 분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타 시스템과 연동이 편하고 스마트폰도 완벽하게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설문지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구글 드라이브에서 설문지를 선택합니다.




설문지가 생성이 되면 설문지 제목 설문항목을 입력합니다. 설문지를 멋있게 꾸밀 수 있도록 사진이나 동영상, 색상들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설문항목도 객관식, 체크박스, 드롭다운, 직선단계, 객관식 그리드, 날짜, 시간 등 다양한 항목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응답결과도 응답탭을 선택하여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목별로 상펴보면 성별은 드롭다운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항목이 간단하고 남자 아니면 여자이기 때문이죠.



보기가 여러개 이고 하나먼 선택하게 하려면 라디오버튼으로 구성된 객관식질문으로 선택합니다.



담당했던 업무는 여러개 일수 있으니 체크박스로 구성을 합니다.



회사 IT 시스템 만족도는 1점에서 5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직선단계로 구성했습니다.



객관적 그리드는 조사항목이 여러개 이고, 답변 항목이 동일할 경우에 이용합니다.





위와 같이 작성하면 설문을 답하는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이 보여집니다.



날짜와 시간은 다음과 같이 사용합니다.



설문은 드라이브의 다른 문서처럼 공유될 수 있고, 관리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성된 설문은 대상자에게 메일, 링크, HTML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로 보내면 다음과 같은 형태로 수신자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룹메일로 보내면 많은 사람이 받을 수 있겠죠.



카톡이나 밴드 사용자도 다음과 같이 쉽게 접속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달받은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설문지를 보게 됩니다. 작성하고 제출하면 데이타가 전송됩니다.



스마트폰에서 볼 때도 다음과 같이 동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답변도 동일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응답탭을 누르면 응답내용을 실시간으로 그래프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이야기 했듯이 구글 설문이 다른 서비스보다 좋은 점은 구글 플랫폼을 같이 이용하기 때문에 수집된 설문의 데이타를 재가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데이타 분석을 위하여 피벗 테이블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실제로 분석을 해보니 직장경력이 작은 사람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 피벗테이블은 아래와 같이 구성했습니다.


2016년 1월 8일 금요일

[구글드라이브] 영수증 많은 영업부 김대리의 구글 드라이브 캡쳐 활용기



위의 사진은 우리의 지갑 사진인가요? 참고로 지갑에 영수증이 많으면 돈의 흐름을 막아서 안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매버 영수증을 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월말에 회사에 청구를 해야 하는데 영수증이 없어져서 곤란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영업부 김대리는 어떻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 앱중에서 이런 고민때문에 다양한 App 들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림] 영수증 스캔용 다양한 Adnroid App

하지만, 여러군데로 데이타를 분산하면 나중에 관리하거나 작업할때 생산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김대리는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영수증을 스캔하고 이 영수증을 구글 드라이브의 '영수증' 폴더에 차곡차곡 저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구글 드라이브 App을 설치합니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docs



가장 먼저 구글드라이브(http://drive.google.com)에서 영수증을 등록할 '영수증'폴더를 만들어줍니다.



그 다음에 바로 스캔할 수 있도록 바탕화면에 드라이브 위젯을 하나 만듭니다. 앱,위젯 바로가기 만들기를 이용하여 구글 드라이브가 설치되면 만들어지는 '드라이브 위젯'을 추가합니다. 추가할 때 폴더를 선택하라고 하면 방금 만든 영수증 폴더를 선택합니다.



이제 화면에 만들어진 영수증 스캔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스캔하려는 영수증을 놓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영수증이 스캔됩니다.



영수증이 정확하게 스캔되지 않았으면 다시 스캔합니다.



우측 확인을 누르면 자동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스캔된 PDF가 등록이 됩니다.



해당 PDF는 PDF뷰어로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등록된 영수증은 월말에 간편하게 이메일에 첨부하거나 문서로 출력하여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환불이나 취소할때도 이용할 수 있겠죠. 이렇게 김대리의 지갑은 영수증에서 해당이 되었습니다.


2016년 1월 5일 화요일

[활용기] 핸드폰 문자메세지 간편하게 보관하기 - 구글 드라이브

▶ 구글 포토 관련자료 : https://cloudservicecody.blogspot.com/2019/08/blog-post.html

문자메세지 중에서 가끔씩 보관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받은 문자메세지를 모두 백업하기에는 의미가 없고 핸드폰 계약 내용이나 중요 정보는 핸드폰 분실이나 초기화등에 대비해서 적당한 곳에 보관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문자메세지를 통채로 백업하고 다시 복원하는 앱들도 있지만 방법도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겠죠.

[그림] 다양한 문자메세지 백업 및 복구 App

사용하던 핸드폰이 약정기간인 2년을 초과했고, 이번에 단말기 자급제로 20% 할인신청을 했습니다. 상담사와 통화후 다음과 같은 문자를 받았죠. 그런데 이 문자를 보관하기가 애매합니다. 문자가 많아지면 핸드폰이 느려지고, 나중에 잊어버리기도 쉽습니다. 또한, 하루에 문자를 수십통 받다보니 필요할 때 찾기도 어렵죠.



이럴때는 약간 복잡하지만, 스마트폰의 화면 캡쳐기능과 구글 포토 백업기능을 이용하면 화면 캡처한 내용을 구글 포토가 자동으로 백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백업한 사진은 구글 드라이브에서 새로운 폴더를 하나 만들고 여기에 이름을 변경해서 저장하면 나중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참 쉽죠~ ^^;;



일단은 문자가 오면 해당 화면을 캡쳐를 합니다. 캡쳐 방법은 스마트폰마다 다르니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한 페이지를 넘어가는 문자는 여러장으로 나눠서 캡쳐합니다.  이렇게 캡쳐가 된 것은 구글 포토에서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백업을 하게 됩니다. 물론 구글 포토 App이 설치되어 있어야 겠죠.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photos 백업이 되면 해당 캡쳐사진은 구글 포토(photo.google.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캡쳐한 문자메세지 사진들이 모두 등록이 되어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제는 구글 드라이브(drive.google.com)로 이동합니다.


저는 문자메세지만 보관하기 위해서 내드라이브>개인>문자메세지 라는 폴더를 만들었습니다. 이 폴더에 Click&Drag로 해당 문자메세지를 끌어다 놓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옮겨놓은 다음에는 해당 사진의 이름을 변경합니다. 파일이름은 네이밍규칙(Naming Rule)로 만들면 나중에 검색할 때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문자메세지만 찾을 때를 대비해서 앞에 '문자메세지'라고 달았습니다. 이건 여러분이 원하는 이름으로 작명을 하면 되겠네요. 이렇게나머지 파일도 옮기도 이름을 변경해보세요.



최근에는 가정마다 프린터기에 복합기 기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보관서류도 스캔해서 저자 보관하시면 보관도 편하고 찾기도 편합니다. 필요할 때는 다시 출력해서 제출하면 되겠죠.

2016년 1월 2일 토요일

[구글] 개인 위치 정보를 아카이빙 - 구글 위치정보

구글서비스 중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자신의 위치를 기록해주는 위치기록 서비스가 있습니다. 구글 계정만으로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maps.google.com/locationhistory/b/0

만약 위의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아무런 정보가 없다면 스마트폰에서 자신의 위치 정보 기록이 안되어 있기 때문이죠. 간단하게 다음 화면을 참고하세요.



설정이 되어 있다면 다시 한번 사이트에 접속하면 첫번째로는 내가 자주가는 곳이 나옵니다.(인터넷 서비스이기 때문에 화면이나 기능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지역에서 활동이 많다보니 서울지역과 수도권 근처에 방문기록이 많습니다.




오늘 기록을 살펴볼까요? 오늘은 회사동료분들과 북한산 신년산행을 했습니다. 이동은 지하철로 했고, 약 3시간정도 산행을 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면  GPS를 받아서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지만, 지하철로 이동하다 보니 경로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4G 연결이 안되어 있으면 출발전과 도착지가 직선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치기록을 위해서는 중간중간에 4G를 연결해 주면 정확한 위치를 알 수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구글 포토와도 연동이 되어서 사진을 찍으면 경로사이사이에 사진도 표시가 됩니다. 등산이나 관광할때 배경사진을 찍어두면 나중에 여행기록으로도 확인할 수 있겠죠.

아래 경로만 더 보면 시간과 이동방법등도 상세하게 나오네요.



마지막으로 하단에 자주가는 곳도 표시가 됩니다. 물론 위치가 확인이 되어야겠죠. 이렇게 보니 당연히 집과 직장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으로 나옵니다.



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는 강력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쓰면 생활에 편의나 행복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악용한다면 그 피해는 끔찍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보안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