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Google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여 경영진을 위한 상황판 만들기

중요한 계획을 준비할 때 세부적인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숫자를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연말 VIP 손님 초대 행사를 준비한다고 가정할 때 경영진이나 회사대표가 진행상황에 대해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쉬보드를 만드는 예제를 만들었습니다.

1. Google 스프레드시트로 초대행사 할일 리스트 만들기

담당자별 업무내용을 정리해서 일자별 담당자 그리고 할일을 리스팅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왼쪽에 체크리스트 박스를 넣어서 업무가 완료되면 해당 담당자가 체크를 통해서 업무 완료를 알립니다. 물론 이 스프레드시트는 업무 담당자와 미리 공유가 되어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2. 스프레드시트에서 차트 만들기

1번의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여 그래프 차트를 만듭니다. 원파이로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고, 데이타는 자동으로 변하게 구성했습니다. 즉, 업무 담당자가 완료를 누르면 그래프는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3. 사이트 도구에서 차트 불러오기

사이트 도구를 이용하여 차트를 추가했습니다. 2번과 같이 데이타가 변경이 되면 차트도 변경이 됩니다. 사이트 도구를 공개로 만들고 경영진이나 회사대표에게 링크를 알려줍니다. 링크는 짧은 URL로 만들어서 카톡이나 문자로 전달합니다.


4. 사이트 확인하기

전달받은 링크를 눌러서 현재 상황을 확인합니다. 이 그래프를 다양하게 구성하면 회사 회의실이나 상황판에 큰 대형 모니터를 크롬빗으로 연결해서 대쉬보드도 만들 수 있겠죠. 활용하기에 따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합니다.



▶ 구글 스프레드시트 매뉴얼(공개용) : https://goo.gl/41sHhC
▶ 크롬빗으로 수시로 변하는 프로젝트 상황판 만들기 : https://youtu.be/zagw4MTmc1k
▶ Google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한 업무 진행내용 파악하기 : https://youtu.be/dLG3K-_S_7w
▶ [응용] 구글 슬라이드를 이용한 회사/학교 디스플레이 시스템 만들기 : https://cloudservicecody.blogspot.com/2018/08/blog-post_18.html

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매뉴얼] Google G Suite 행아웃 매뉴얼(CSC-M11) 업데이트

이 문서는 일반 사용자의 Google G Suite 사용에 대한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용계약없이 기업이나 학교에서는 내부적으로 게시 및 이용할 수 없고 개인에 한하여 비영리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Cloud Service Cody는 이 문서에 수록된 정보의 완전성과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내용상의 오류나 누락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본 문서에 대한 의견이나 수정요청은 manual@cloudservicecody.com 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05.06 행아웃이 Meet와 Chat으로 대체되었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세요


▶ Google G Suite 행아웃 매뉴얼 : https://goo.gl/j46nQK
Google 행아웃 업데이트

업데이트 내용


▶ 20.02.11 Safari에서 Hangout Meet 사용 가능

▶ 19.11.15 Hangout Meet에 Material 디자인 적용

▶ 19.10.26 Hangout Meet 동시 참가자 수 증가

[매뉴얼] Google Workspace Gmail 매뉴얼(CSC-M02) 업데이트

이 문서는 일반 사용자의 Google Workspace(G Suite) 사용에 대한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용계약없이 기업이나 학교에서는 내부적으로 게시 및 이용할 수 없고 개인에 한하여 비영리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Cloud Service Cody는 이 문서에 수록된 정보의 완전성과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내용상의 오류나 누락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본 문서에 대한 의견이나 수정요청은 manual@cloudservicecody.com 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Google Workspace Gmail 매뉴얼 : https://goo.gl/jCNzKR
Google Workspace Gmail 업데이트

업데이트 내용




















▶ 20.04.27 Gmail에서 여러개의 서명 사용하기

▶ 20.04.26 Gmail 편지함을 여러개로 사용하기(여러 받은편지함)

▶ 20.04.21 Gmail에서 바로 Google Meet를 이용할 수 있는 메뉴가 추가

▶ 19.12.16 Gmail 수신메일 첨부로 포워딩하기

▶ 19.04.13 Gmail(지메일) 빠른 지원기능

▶ 19.04.04 Gmail 예약발송 기능

▶ 19.03.08 지메일 비밀모드 이용하여 메일의 유통기간 설정하여 보내기

▶ 18.11.30 Group내 사용자 정보 용이한 Hovercards(풍선창) 추가

groups 정보 확인이 쉬운 Hovercards(풍선창) 추가

G suite에서 그룹스(Groups)를 사용하다 보면 아쉬운 점이 누가 그 그룹스에 들어있는지 확인이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Hovercards 풍선창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Google Groups는 학생들 Classroom 사용시 30명 학생을 한명씩 초대하거나 연락하는게 아닌 class3-5 라는 그룹에 이미 학생들을 그룹핑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관리자는 이 그룹만 관리하면 사용하는 선생님이나 담당자는 쉽게 사용할 수 있겠죠.

▶ 그룹스 매뉴얼 : https://goo.gl/w5hZw2
▶ Google Classroom에서 사용하기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VXea8T36Xtse1xeSCKgFrc1zZPSPeIs-qWqFeMeLRw4/edit#heading=h.graynpsle3f1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교육후기] 서울시 협동조합 지원센타 스마트워크 교육 및 워크샵

서울시 협동조합 지원센터는 서울시와도 일을 해야 하고 협동조합과의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업무량이 많고 내용이 복잡합니다. 스마트워크를 꼭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교육 및 환경세팅에서는 클라우드 개념을 포함한 스마트워크 교육 뿐만 아니라 Google DFS를 세팅해서 실제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교육만 하면 업무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교육 및 세팅까지 하는 교육이 효과적입니다.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대학교 시스템 - Google 플랫폼을 이용하면 학교 전용 챗봇을 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오케이 구글은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음성으로 오늘의 기다리는 점심을 확인해보세요. 엄마 아빠도 우리 아들 딸이 오늘은 뭐 먹었는지 말로 물어보세요.

스마트폰에서 오케이 구글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출하고 '급식몬' 앱을 실행합니다. 안내에 따라 학교 이름과 날짜를 불러주면 급식내용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구현하는 것은 자연어와 Rich한 UI/UX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Dialogflow를 이용하여 구현합니다.


참고 : 구글 AI 플랫폼 Dialogflow, 눈으로 따라하며 배우기

이렇게 구축하면 별도의 챗봇 서비스를 설치하지 않고도 저렴하게 구축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또한, 학교의 다양한 시스템을 연계한다면 학교 시스템 안내도 가능할 것이고, G Suite API와 연동한다면 학생인증을 G Suite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개별 응대 서비스도 가능해지겠죠. 예. 나의 이번학기 수강과목 알려줘.

보기와 같이 학교 식사메뉴에 대한 서비스나 공통된 서비스 사용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학생들은 쉽게 말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학교는 큰 비용없이도 학생들의 요구를 맞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클라우드로 많은 서비스가 이전하겟죠. 그전에 학교에서는 콘텐츠 및 정보를 클라우드로 이전하여 체계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진행되지 않으며 도구만 있고 알맹이는 빠진 시스템 구현 밖에는 안될 거 같습니다. G Suite 다양한 제품을 이용하여 학교의 다양하 콘텐츠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Google Classroom 주제를 이용한 효율적인 과제 분류방법

출처 : 5 Ways to Organize Assignments in Google Classroom

Google Classroom의 주제는 수업에 필요한 과제, 질문, 자료 등을 분류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분류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1. 주제 위치 변경

많이 사용하는 주제는 위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래쪽도 가능하겠죠.


2. 학습 주단위 구분

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주단위로 과제나 자료를 정리하면 좋습니다.
5 Ways to Organize Google Classroom Assignments

3. 성격에 따른 분류

숙제, 프로젝트, 시험 등 과제 성격에 따라 분류하면 학생들도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4. 과목에 따른 분류

초등학교와 같이 선생님이 여러과목을 지도하는 경우에 좋습니다.
5 Ways to Organize Google Classroom Assignments

5. 오늘의 과제

교사가 매일 조정을 해야해서 좀 번거로울 수 있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한 눈에 딱 들어오겠죠. 오늘의 과제~
5 Ways to Organize Google Classroom Assignments

회사나 학교에서 스마트하지 않은 업무 문화는?

PC가 업무환경에 보급된지 20년이 흘렀습니다. 과거에 회사 선배들은 개인용 PC가 없어서 책으로만 프로그램 공부를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PC 성능이 좋아지고 점점 노트북으로 점점 가벼워졌지만, 우리의 업무의 생산성은 그만큼 향상이 되었을까요?

우리나라에는 안타깝게도 기존의 업무환경이 그대로 IT 환경으로 변경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결재시스템이죠. 기존의 결재환경을 그대도 IT 시스템으로 옮기다 보니 시스템은 복잡하고 생산성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과정과 시스템에 대한 투자로 생산성만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이제는 디지털 세상인데 또 한번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즉, 기존의 업무환경을 이제는 디지털 개념으로 업무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시도를 해야 합니다. 기존처럼 아래한글로 문서를 작성하여 결재시스템을 이용하여 업무를 한다는 것은 다른 회사의 생산성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스마트워크센터만 있다고 해서 스마트워크가 되지 않습니다. 현재의 업무방식을 전환하여 디지털에 맞는 업무환경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디지털업무환경의 전환을 위해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효과가 좋은 분야는 회사회의입니다. 일주일에 평균 3.7회 진행이 되고 그중 1.8회는 불필요한 회의입니다. 50분씩만 잡아도 일주일에 1시간 반은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통신환경도 좋고 노트북만다 카메라도 있는데 멀리서 회의를 참석하기 위해서 이동을 해야 할까요? 또한, 단순히 의견 청취는 조율을 위해서는 재미있고 효과적인 디지털 앱 등이 많습니다.


회사 분위기에 따라서 젊은 층이 많은데 과거 방식으로 일하는 회사도 있고,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데 디지털 문화를 도입한 회사도 있습니다. 최근에 스타트업들은 모두 이런 방식으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 회사에서는 회의를 하자라는 용어로 '인바이트(Invite)' 즉 회의 일정을 잡고 자신을 초대해 달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두번째로 개별적인 문서작성입니다. 로컬 PC에 문서를 저장하면 본인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메일에 첨부하고 이메일을 받은 사람은 다시 수정해서 이메일에 첨부해서 회신하고... 이러다 보면 하나의 문서는 여러개의 버전으로 변신하고 파일 관리의 많은 시간이 소모됩니다.

회사에서 공통 레포지토리(저장소)에 문서를 저장하고 같이 문서를 수정하고 조회한다면 회사의 자산을 활용할 수 있고, 버전 충돌의 문제도 없앨 수 있을 겁니다. 회사의 콘텐츠 저장소에는 문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동영상, 정보, 데이타 등을 함께 저장한다면 사용자는 분실의 위험도 줄어들고 검색을 통하여 업무에 필요한 콘텐츠를 바로 찾을수 있으며, 수정된 콘텐츠는 여러군데에 사용하기 때문에 오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컨설팅 업체의 조사 결과를 보면 일주일에 7시간은 이렇게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에게도 큰 시간이지만 회사나 조직에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스마트워크를 통하여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또한 줄인 시간을 잔신의 본연의 업무에 투자하면 업무 성과도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크를 하기위해서는 장비나 솔루션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하는 조직문화를 먼저 변경하고 조직 구성원이 모두가 같이 노력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효과가 생길 것입니다.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비영리단체를 위한 G Suite for NPO 무료 신청하기



Google G Suite은 Google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협업도구입니다. 모든 제품을 설치없이 PC 브라우저에서 동작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0시간 근로시대에 불필요한 시간의 낭비를 줄이는 가장 좋은 스마트워크 도구입니다.

Google에서는 사회공헌차원에서 교육기관과 비영리단체에는 무료로 G suite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g suite for npo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신청시 고려사항


  • 마이그레이션

G Suite를 사용한다면 이메일을 포함하여 그룹웨어는 문서관리시스템 등 단체에서 필요한 많은 IT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이메일이나 그룹웨어, 결재시스템을 사용중이라면 마이그레이션도 계획도 세워야겠죠.

  • G Suite 관리자 지정
  • 도메인 등록
  • 역할명
예를 들어서, contact@domainname.com 이나 help@domainname.com 처럼 사람이 아닌 역할에 따른 계정 생성 정책


가입안내

가입은 다음 구글 문서(프레젠테이션)을 참고하세요. https://goo.gl/E93fnG

추가 도입이 필요한 내용

1. 결재시스템
G Suite을 통하여 결재시스템을 사용하며 저렴하게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결재서류도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됩니다.
▶ 관련제품 : SBC Technology의 GDriveflow

2. 도입컨설팅 지원
도입시 불편한 절차를 진행하며 G suite의 가입과 구성, 교육 등을 전담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WinnerCoop 협동조합 : biz@winnercoop.kr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Google Drive에서 구글 문서 빨리 만들기 단축키

Google Drive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입니다.

문서                 Shift + t
프레젠테이션 Shift + p
스프레드시트 Shift + s
드로잉         Shift + d
폴더                 Shift + f
설문지         Shift + o


[그림] Google 드라이브에서 Shift + P 눌러 문서 생성

더많은 단축키는 참고하세요 https://support.google.com/drive/answer/2563044?hl=ko

[조튜버] ASMR(자율감각 쾌락 반응) 영상과 슬로 TV

ASMR은 Autonomous Sentory meridian Response로 자율감각 쾌락 반응에 대한 영상입니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 여성의 마치 귀에 대고 속삭이는 소리, 헤어브러시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소리 등 우리는 들으면 기분좋은 소리들이 있습니다. IT 기기의 발전으로 왼쪽, 오른쪽 구분을 할 수 있고, 다양한 효과음이 성능좋은 해드폰 덕분에 속삭이는 말도 마치 옆에서 하는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잘못 사용하면 야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긴장을 풀고 릴렉스하기 위한 용도이니 오해는 하지 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VpfHgC3ye0


야한 ASMR : https://www.youtube.com/watch?v=apG8vN5SY3A

국내에도 이런 종류의 영상들이 있네요. 서쪽마녀의 흑마술 연구소. 이름도 재미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GTAWg49150

이런 속삭임의 영상을 보면서 안정을 취할 수 있다면 다음 Slow TV도 안정을 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송은 노르웨이의 시시각각 후티그루덴입니다. 134시간 연속 방송인데 크루즈 여행의 화면을 보여줍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광고때문에 난리가 났을텐데 선진국인 노르웨이는 이런 방송이 통하나 봅니다. 2011년 방송내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uXzkNYsQfM

또 재미있는 방송으로는 장작타는 것만 보여주는 TV도 있다고 하네요. 물론 시즌에 특별방송이지만, 어떻게 보면 전파낭비이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LssTi4X8jY&t=5763s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Google G Suite을 회사 업무시스템으로 사용하기

보통 id@gmail.com 으로 만들어지는 개인 지메일 계정은 본인이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건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 Gmail 게정은 개인사용을 위한 것이고, 회사나 집단에서 사용할 때는 id@company.com 처럼 도메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을 Google 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것이 G Suite입니다. 요즘 Office365처럼 구독개념이라 1인당 5$, 10$/월을 지불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회사는 이메일을 대체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메일이외에도 회사에서 업무시스템 대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간단하게 이것만은 꼭 사용했으면 하는 좋은 기능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G Suite의 제품 리스트를 참고하세요. https://gsuite.google.com/features/

1. 드라이브의 팀드라이브

고가의 ECM(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대부분 회사에서는 이 고가 제품의 일부기능을 사용합니다. 또한, 회사 내부 시스템에 빠른 성능을 보장하는 고가의 대용량 스토리지를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구매 비용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비용이 천문학적입니다. 구글의 드라이브의 팀 드라이브는 회사에서 함께 사용할 때 Windows의 네트웍 드라이브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고 Business 버전 이상에서는 저장용량이 무제한으로 더 이상의 스토리지 제약이 의미없어집니다. 또한, 구글의 강력한 검색엔진으로 제목 및 내용까지 모두 검색을 해줍니다. 빠르게...
▶ 관련 내용 : https://gsuite.google.com/products/drive/

DFS(Dive File Stream)과 함께 사용하면 탐색기를 바로 클라우드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PC에는 아무것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 최근에 팀드라이브 콘텐츠 관리자 기능 추가 : https://cloudservicecody.blogspot.com/2018/11/blog-post.html

2. Cloud Search로 통합검색

회사의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검색엔진은 구조적 한계로 일정량 이상이면 급속하게 검색이 안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Cloud Search는 이메일, 드라이브, 메시지 등 회사에서 사용하는 모든 문서, 자료에 대해서 검색하는 기능입니다. 결과도 마치 google 검색하듯이 나타내주죠. 이 버전은 아쉽게도 Business 버전에서만 제공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일중일에 3~4시간은 검색에 소비하고 있다고 하고 이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회사에서는 큰 효과가 있습니다.
▶ 관련내용  : https://gsuite.google.com/products/cloud-search/

3. App Maker로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IT 부서는 늘 바쁩니다. 하지만 업무부서도 늘 IT 부서에 불만이 많죠. 간단한 업무 프로그램은 업무부서에서도 조금의 노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니면 IT 부서에서 지원하면 더 빠르겠죠. 필요한 환경은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UI 방식의 개발 도구입니다.
▶ 관련내용 : https://developers.google.com/appmaker/
                  https://gsuite.google.com/products/app-maker/

4. 영상회의, 챗 기반의 채팅(hangout)

영상회의 하면 대부분 얼굴을 공개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부담을 느낍니다. 하지만, 외국 엔지니어랑 행아웃 하면 대부분 얼굴 카메라는 끕니다. 영상회의는 얼굴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니고 발표자의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또한, Slack과 같은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고 모든 대화는 검색이 됩니다.
▶ 관련내용 : https://gsuite.google.com/products/meet/

5. 회사 전용 게시판, 커뮤니티

얼마전 개인정보 유출로 개인 Google Plus를 폐쇄한다고 발표했지만, 개인에 한하는 내용입니다. 기업용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공과 사를 구분하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형 게시판보다 Google Plus로 게시판을 만들어서 소토하면 멀티미디어에 강한 장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관련내용 : https://gsuite.google.com/products/googleplus/
▶ 아직도 공유를 위하여 회사에 게시판을 설치하거나 밴드로 사용하세요?


6. Vault - 이메일 아카이빙

회사에서 직원의 이메일을 관리한다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닙니다. 당연히 회사 자산으로 업무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카이빙이 되어야 하겠지요. 설치형으로 구축시에 장비, 솔루션, 스토리지 정말 큰 비용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Google Vault는 이 모든 것을 한방에 해결하죠. 설치형 제품의 경우에는 한계가 금방 나타납니다.
▶ 관련내용 : https://gsuite.google.com/products/vault/

7. 크롬북과 크롬 매니지먼트

회사 업무에서 크롬 브라우저만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면 크롬북을 고민해보세요.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유지관리가 간편합니다. MS OS, Office 라이선스도 필요하지 않고, 백신 라이선스도 필요없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초기화로 해결이 되기 때문에 전담 직원도 필요없겠죠. 회사에서 사용할 때에는 크롬 매니지먼트로 100여가지 이상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한테는 좋지 않겠죠. 허가된 사이트만 들어가야 하고 파일 복사나 사용도 제약이 있을 겁니다. 만약에 Windows는 가끔은 꼭 사용해야 한다면 VDI로 몇개의 계정을 만들어서 Windows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관련내용 : https://enterprise.google.com/intl/ko/chrome/

8. 보안강화

외국계 회사에서는 Google for Enterprise를 사용합니다. 가격은 25$/월입니다. 하지만, 엄청난 보안 기능들이 들어있죠. 메일/문서 DLP, S/MIME, Big query, 보안키 등등
▶ Google 버전 비교 : https://gsuite.google.com/pricing.html#choose-an-edition

9. 교육시스템 - Classroom

신입사원 교육은 필요한데, 자체적으로 시스템 구성하기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Google Classroom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공부가 재미있어집니다. 외국에서는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초,중,고,대에서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Flipped Learning(꺼꾸로 교육)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Youtube로 학습이 가능한 것처럼 온라인상에서 교육은 효과적입니다.
▶ 사용방법 데모 : https://goo.gl/49GpfU


이외에도 구글 포토도 업무용으로 사용하면 좋고, 구글 문서로 협업환경이나 지식관리해도 좋습니다. 스마프톤 기기 관리를 통하여 데이타 삭제나 허가되지 않은 사용도 통제할 수 있습니다. G Suite을 비롯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들이 설치형 제품의 기능보다 이제는 좋습니다. 꼭 회사내부에 설치하고 Data가 있어야 안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컴플라이언스로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합니다.
디지털 전환 이야기는 많지만 설치형 제품으로 디지털 전환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 회사에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들을 확인하고 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입한다면 IT 부서는 스트레스 안 받아서 좋고, 현업부서는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비지니스 신속성에 좋고, 경영자 입장에서는 비용이 절약되어서 좋고 모두가 웃을 수 있을 겁니다.
단, 클라우드 서비스는 넓은 이해와 충분한 테스트를 통한 다음에 적용해야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있고, 구성원들의 변화관리가 꼭 수반되어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변화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Google Classroom 사용밥법(초보자용)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쉽게 설명한
문서입니다. 기능 및 화면 업데이트가 자주되니 PDF 보다  아래 링크로 이용하세요.
https://goo.gl/49GpfU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classroom 2018년 10월 업데이트

2018년 10월에 업데이트된 Google Classroom 내용입니다.
출처 : https://support.google.com/edu/classroom/answer/6149237?hl=ko

1. 할일 페이지 복원



교사가 할일 페이지(To-Do page)에서 모든 수업에 대한 학생 제출물 개요를 볼 수 있습니다. 학생은 모든 수업에서 할당된 과제와 완료된 과제를 볼 수 있습니다.

2, 수업정보 수정



교사는 모든 플랫폼에서 설정 페이지의 수업 설명, 섹션, 제목, 교실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G Suite에서 문서 공유 하기 - 개인, 회사에서 권한 부여의 차이점

클라우드에 콘텐츠를 저장하면 모두 식별자를 부여받고 이 이야기는 모두 URL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유출이 물리적인 방법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점점 클라우드에 많은 데이타가 저장이 되면서 실수로 또는 고의로 유출되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외부에 공유하는 자료는 항상 관리체계를 가지고 공유해야 합니다.

Google G Suite Drive에 저장된 데이타는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공유 기능을 이용하여 특정인 또는 그룹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개인버전(@gmail.com)은 도메인이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나 웹에 공유하는 기능만 있지만 도메인버전(학교, 회사 계정)은 한단계가 더 있습니다. 즉, 조직의 특정인이나 조직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중요문서는 조직에서 프로젝트에 관련있는 사람하고만 공유해야겠지만, 서식문서나 규정은 규정내의 모든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개인버전은 아래 그림에서 보면 특정인과 공유하는 옵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홍길동한테 문서를 공유하거나 공동작성을 할 경우에는 내 문서에 홍길동의 @gmail.com 계정을 입력하면 홍길동한테 전달이 됩니다. 같은 조직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같은 회사나 같은 학교에 소속되었다고 하면 옵션이 더 많아집니다. 즉, 내부에 공유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유출사고는 대부분 공유폴더에 민감한 문서를 등록하거나 불필요한 공유옵션을 주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다수의 사용자가 사용하기 때문에 문서의 관리체계를 지키지 않으면 클라우드상의 유출은 순식간에 발생을 할 수가 있고, 유출사고 또한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항상 관심을 가지고 사용해야겠습니다.

Youtube 설명 : https://youtu.be/ofylJxq-vGQ

올해도 계속되는 붕어빵 지도 만들기 - 대동붕어빵여지도

구글 지도에는 협업기능이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재미있는 주제로 협심해서 지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작년에 히트를 친 2017 대동붕어빵여지도가 올해에도 계속됩니다.

2018 대동붕어빵여지도(구글지도) : goo.gl/iDM4mK



구글 지도는 다양한 목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조회시에는 현재 위치가 함께 표시되기 때문에 해당 위치로 이동이나 파악이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구글 지도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집단지성] 전국 기사식당 맛집 정보 - 구글 지도

또한 사용하면 좋은 지도도 확인해보세요

여름휴가에 사용하면 좋은 구글 지도들(다양한 지도 포함)
▶ 식신, ‘서울 맛집 베스트 50’ 공개
▶ 스마트폰으로 지도 리스트를 만들기

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이제는 스마트폰도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1G 데이타 써도 남는 시절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동영상 콘텐츠의 대중화로 3G도 아껴써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YouTube 동영상 하나 보면 금방 데이타 량이 줄어들죠.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 20GB 돌파



Drive File Stream(DFS) 체크인/아웃 기능

클라우드 문서가 아니고 파일형태로 저장할 경우에 작성을 위한 Check in/out 으로 버전의 충돌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DFS(Drive File Stream) 기능중에서 버전 충돌에 대한 새로운 기능이 출시되었습니다.  같은 팀 드라이브에 저장된 PPT 문서를 동시에 2사람이 같이 작업을 할때 저장을 하게되면 다른 사람이 새로운 버전을 열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즉, 2개의 PPT가 열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문서를 조회 모드로 열게 하는 방법이지만, DFS에서는 Windows의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이런 방법을 선택하는 거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방법으로 문서를 조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DFS를 이용하여 동시에 같은 작업을 할때에는 변경된 내용이 생겼을 경우에 우측 하단에 새로운 수정내용에 대한 내용이 표시되고 사용자가 변경된 내용을 다시 불러옵니다.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Google Hangout Meet에서 사용자 초대해서 회의하기

▶ Google G Suite 행아웃 매뉴얼 : https://goo.gl/j46nQK
Google G Suite 행아웃 매뉴얼(CSC-M11) 업데이트

Google의 Hnagout은 현재 3가지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Classic, 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Meet, 채팅 중심의 Chat입니다.

▶ [G Suite 행아웃 3종 1세트 - 행아웃, 행아웃 Meet, 행아웃 채팅 이란 무엇인가?] 
▶ [G Suite의 New 행아웃 채팅 서비스를 위한 백서

Hangout Meet는 영상회의를 위한 도구입니다. 영상회의라고 하면 여성분들은 많이 싫어합니다. 자신의 얼굴이 나와야 한다는 것에 대한 거부반응이 높습니다. 하지만, 영상회의는 내 얼굴을 보여주기 위한 용도가 아니고 발표자 자료를 보기위한 용도입니다. 싫으면 카메라를 끄면 됩니다.



기존의 Meet에서 사용자 추가는 회의실 코드를 알려주고 들어오도록 했지만, 사용자를 바로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추가하는 사용자와는 사전에 이메일을 주고 받았거나 행아웃에서 초대를 해서 승낙을 한 사이(친구사이)라야 가능합니다. 같은 회사나 학교에 소속된 사람이라고 해도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초대하면 당황스럽습니다.

Meet 회의에 초대를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습니다.


이런 초대가 활발한 조직에서는 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인바이트 해주세요', '인바이트 할까?' 라는 표현들을 사용합니다.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Classroom] 학생 선택기(Randomly select a student)

수업에 참여한 학생중에서 열심히 손들어서 발표하는 학생말고 랜덤으로 학생을 지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공정하게 기회를 준다는 개념인데 학생들이 무척 싫어하겠네요.

현재는 Adroid에서만 지원하고, 교사용입니다. 즉, 수업에 교사 권한이 있어야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수업의 오프라인에서 출석부에 있는 학생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Google Drive에서 파일/폴더 업로드 하기

Google Drive는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대용량 저장공간입니다. 다양한 디바이스(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고, 여러사람이 함께 공유해서 이용 및 작업을 할 수 있는 레포지토리입니다.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업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업로드 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입니다.


  • 파일 클릭 앤 드래그, 드롭 : 탐색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선택하여 크롬 브라우저 drive 화면에 떨어뜨립니다. 파일을 Google 드라이브로 옮기면 바탕화면이 파랗게 변합니다. 이때 마우스 버튼을 띱니다.
  • 폴더 클릭 앤 드래그 : 파일과 마찬가지로 폴더도 같은 방식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폴더에 파일 갯수가 많을 경우에는 Backup&Sync 기능을 사용하세요.
  • 새로만들기 : 드라이브에서 직접 파일/폴더를 선택하여 업로드 합니다.


동일한 파일을 업로드하면 교체되는 것이 아니고 버전관리가 됩니다.
▶ Google 드라이브의 버전관리
▶ 구글 백업앤씽크(Backup&Sync) 데모



Google Slide에서 포맷 복사하기

문서 작업을 할 경우 동일한 포맷으로 변경하는 작업은 손이 많이 갑니다. 간단하게 서식복사 기능을 이용하여 여러개의 개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복사하려는 포맷을 선택하고 '서식복사' 아이콘을 더블클릭합니다. 이 상태에서 변경하려는 여러개의 글자를 지속적으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작업이 끝나면 ESC 키나 '서식복사' 아이콘을 다시 클릭해서 상태를 원상태로 돌립니다.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Google Drive 검색을 위한 확장 프로그램


크롬 브라우저는 단순히 브라우저 이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Google Drive에 접속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크롬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검색할 수 있는 크롬 앱입니다.

설치는 아래 URL에 접속해서 사용하려는 클라우드 ID 계정에서 설치합니다.
URL :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quick-search-for-google-d/ddebdlfmldojeofgkeocjdkloocegmae?hl=en



설치후에는 주소창에 'drive'를 입력하고 스페이스를 눌러주면 주소창에 키워드를 입력해서 드라이브 검색이 가능합니다.

2018년 11월 7일 수요일

G Suite을 이용한 스마트워크 교육 과정입니다.


스마트워크의 핵심은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여서 자신의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하는 업무 방법입니다. 다양한 스마트워크 교육이 있지만, 개념을 이해하면 자신의 업무에 응용하고 생산성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기능을 알려주거나 자신이 잘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교육이 아닙니다.


  • 교육은 기본 4시간입니다.
  • 1:30~5:30 시간을 추천합니다.
  • 인원은 10~20명이 좋습니다.
  • 장소는 네트워크가 되는 모든 곳이 가능합니다.
  • 이론교육 2시간, 실습 2시간으로 구성이 되고
  • 필요한 내용은 변경이 가능합니다.
  • G Suite 테스트 계정을 이용하고 실습합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한 내용도 포함됩니다.
  • 다양한 질문에 대한 자료도 제공합니다.
  • 업무를 전환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힌트를 드립니다.
  • 학교의 경우에는 Google Classroom으로 교육을 함께 진행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분은 연락주세요.
codyjo@cloudservicecody.com

2018년 11월 6일 화요일

[교육] 성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스마트워크 교육 후기

뚝섬에 위치한 성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http://www.ssec.or.kr/) 스마트워크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성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뚝섬에 위치한 기관으로성동구의 다양한 주민생활 영역에서 협동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곳입니다. 다양한 생활영역 기업들과 네트웍을 하고 있고, 기업들은 적은 인력과 리소스로 스마트워크에 대한 요구가 높은 곳입니다.


이번에 진행된 스마트워크 교육은 4시간 기본과정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스마트워크 개념
2. 클라우드 서비스 기초
3. 디지털 리터러시
4. G Guite 제품 소개 및 활용방안
5. 협업 실습 - 팀별 관련 주제로 슬라이드 만들기
6. 구글 드라이브 소개
7. Backup&Sync 기능 사용해보기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new 도메인을 이용한 빠른 콘텐츠 생성 제공


.new 도메인을 이용하여 간단하면서 유용한 문서 생성 팁입니다. 주소에 'www.'를 붙이면 안됩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주소창에 아래 종류에 따른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작성 모드로 접속이 됩니다. 해당 주소는 https://docs.google.com/document/create 와 동일합니다.
  • Docs: doc.new, docs.new, document.new
  • Forms: form.new, forms.new
  • Sheets: sheet.new, sheets.new, spreadsheet.new
  • Sites: site.new, sites.new, website.new
  • Slides: slides.new, deck.new, presentation.new
  • Meet : meet.new


2018년 11월 2일 금요일

팀 드라이브에 콘텐츠 관리자 역할 추가


2018년 10월부터 팀 드라이브의 역할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 관리자(기존 '전체 권한')
  • 콘텐츠 관리자(새로운 역할, 팀 드라이브에 추가된 새 멤버의 기본 역할)
  • 참여자(기존 '수정 권한')
  • 댓글 작성자(기존 '댓글 작성 권한')
  • 뷰어(기존 '보기 권한')
기존에는 관리자가 콘텐츠 관리자의 역할까지 수행했는데, 이점은 큰 조직에서 이용시 관리자에게 너무 많은 역할을 부여해서 관리가 잘 안되는 점을 보완한 것입니다. 이제는 콘텐츠 관리자는 멤버 추가의 역할을 제외한 콘텐츠의 수정, 재구성, 삭제등만 할 수 있도록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의 관리자는 그대로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고 새롭게 추가되는 사용자는 콘텐츠 관리자가 기본설정으로 지정됩니다.





큰 조직에서는 팀 드라이브를 다음과 같은 콘텐츠 방법론을 이용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1. 관리하고자 하는 문서 수집
2. 관리권한과 사용범위에 따라 분류
3. 2번 결과에 따라 팀 드라이브 생성 및 권한부여
   - 관리자, 콘텐츠 관리자 지정
   - 사용자들의 역할 권한(참여자, 덧글 작성자, 뷰어)  정의
   - 권한 설정시 그룹스를 이용 권장
4.  기타 다운로드, 인쇄 등에 대한 권한 지정
5. 문서 등록/업로드